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한우 경영 청년 농업인의 육성과 신기술 현장 확산을 위해 '기술자문단'과 홍보 지원단 '청년목우'를 30일 위촉했다.
기술자문단은 사양, 경영, 번식, 개량, 질병 등 5개 분야 12명의 전문가, 청년목우 홍보 지원단은 청년 선도농과 거점 지역별 청년농 9명으로 구성됐다. 기술자문단과 청년목우 홍보 지원단의 활동 기간은 2년이다....
환경과학원장회의
△전통지식 조사 사업 통해 호흡기 염증 개선 자생식물 발견
4일(목)
△환경부 장관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영국)
△환경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
△생태계교란 생물 현장관리 안내서 발간(석간)
△1회용품, 앞으로는 환경표지 인증 못 받는다
△우리 강 추억을 담은 이색사진전 개최
5일(금)
△환경부 장관 유엔기후변화협약...
국립농업과학원과 국립식량과학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국립축산과학원 등 4개의 소속 과학원이 있을 만큼 기술을 근거한 농업 데이터를 보유한 농진청이 디지털농업을 주도할 수 있다는 각오다.
허 청장은 “노지 농업은 농작물 생산에 있어 자동화·기계화 수준이 낮고 고강도·장시간 노동이 필요한 데다 인공적으로 제어가 불가능한 생산환경을 갖고 있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식량, 채소, 축산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기술지원단을 적재적소에 파견해 영농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진청은 국립축산과학원의 '가축사육 기상정보시스템'을 통해 한우, 젖소, 돼지, 닭의 고온 스트레스 정도를 알 수 있는 '가축더위지수'와 사양기술정보를 모바일과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다.
정부는 베트남 농업과학원과 스마트팜 솔루션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12월까지 시범온실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에는 국내 기업 그린플러스가 호주 바이어와 전략적 업무협약(MOA)을 체결했고, 마루에너지·한진농공 등 기업은 인도네시아에 스마트팜 수출용 현지법인 설립 업무협약을 맺었다.
신남방·신북방으로 스마트팜 수출은 특히 패키지...
(WHO)는 축산업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채식 위주 식단을 권장했다. 하루 최소 400g에 해당하는 과일이나 채소를 섭취하고 50g 이하의 설탕과 43g 이하의 고기를 먹을 것을 추천하고 있다.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연구팀은 WHO가 권장하는 채식 식단에 따를 경우, 온실가스 배출량을 29~70%까지 감축할 수 있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를 미국국립과학원...
국립축산과학원 GSP종축사업단은 고능력 종돈개발연구를 통해 생산된 한국형 GSP종돈을 매년 약 10만 두씩 국내에 보급하고 있다. 사업단은 지난 5년간 국내 우수 종돈장의 유전능력을 통합했다. 이를 통해 랜드레이스의 모돈 번식능력은 복당 산자수를 1.14두(12.92두→14.06두), 요크셔는 2.23두(13.26두→15.49두)로 개량했다.
특히 세계 종돈 수출시장을...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의 총괄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동 연구는 옵티팜이 형질전환 돼지를 개발해 공급하고 윤 교수가 이식 수술과 수술 후 관리와 분석, 안정성평가연구소 전북분소 동물모델연구그룹 황정호 박사 연구팀이 영장류 공급과 수술 후 모니터링, 비임상시험 평가방법 확립 등을 각각 맡았다.
연구팀은 6개월(180일)을 목표로 관련 연구를...
필자가 몸을 담고 있는 국립축산과학원은 산업적으로 활용되는 소, 돼지, 닭 등 주요 씨가축도 보존하지만,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가축유전자원을 지키는 데도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가축은 5종 7계통으로 △진도의 진도개(제53호) △연산 화악리의 오계(제265호) △제주의 제주마(제347호) △경산의 삽살개(제368호) △경주개 동경이(제540호)...
2007년 수산생물질병 관리법 제정 당시 통관 단계 검사 업무에 강점이 있는 수품원이 수산생물 검역을, 양식장 질병관리에 전문성이 있는 국립수산과학원(이하 수과원)이 국내 방역을 전담하도록 한 바 있다.
그러나 수산생물질병 검역과 방역을 전담하는 기관을 분리 운영해 각각의 업무에 대한 전문성은 강화됐으나 인력 운영의 효율성이 저하되고 의사소통 미흡...
기업형 슈퍼·일반슈퍼, 백화점, 전통시장 이용률은 줄어든 반면, 인터넷 쇼핑몰 이용은 4.6%에서 24.0%로 급증했다. 코로나19로 닭고기를 사는 장소가 바뀌었다고 응답한 가구는 13.2%였다.
오형규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 기술지원과장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소비자 기호에 맞는 생산기술을 개발해 닭고기 소비 촉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위한 국립환경과학원-독일연방환경청 업무협약
24일(목)
△환경부 장관 14:00 본회의(국회)
△환경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
△한국수자원공사-서울시,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수열공급 업무협약(석간)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 대책 추진 및 재활용 시장 동향 공개
△세탁세제, 이제 매장에서 리필하세요
25일(금)
△환경부 장관 10:00...
이에 국립축산과학원은 '우리흑돈' 종돈(씨돼지)을 이달부터 강원, 경기, 경북 등 7개도 20개 농가에 약 400마리 보급하기로 했다. 씨돼지는 유전체 선발 기법을 적용해 성장률과 등지방 두께 등을 지표로 가려냈다.
'우리흑돈'은 재래돼지의 육질을 유지하면서 성장 능력도 뛰어난 흑돼지 품종으로 평가받는다. 국립축산과학원이 육성한 돼지만을 활용해 자체...
우리나라는 2005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가 과수 우량 묘목 생산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에서는 이에 발맞춰 올해까지 우리나라 주요 5대 과수인 사과, 배, 복숭아, 포도, 감귤의 바이러스 무병 묘목 생산 기술을 확립하는 데 성공했다.
구체적으로는 이들 5대 과수의 어린 식물체를 열처리하거나 항바이러스제가 포함된 조직배양...
농림축산식품부의 '과수 묘목산업 선진화 대책'의 일환이다. 묘목의 바이러스 검정 여부에 따라 감염률은 45% 이상 낮아질 수 있다.
황정환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장은 "대상 품종 과다, 농가 선호품종과의 괴리 등 문제로 2018년 기준 무병화 묘목 공급률은 1.1%에 불과했다"며 "이번 대책은 지금까지 문제점을 개선해 무병화 묘목의 생산·보급...
국립축산과학원은 LG이노텍과 개발한 육계 개체 체중 예측 및 모니터링 기법 관련 특허를 공동출원했다. 아울러 체중 예측 기술을 육계농가 현장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적용성을 검증하고, 또 육계 목표체중에 도달하는 출하일령 예측 정확도도 ±0.5일 이내로 높일 계획이다.
양창범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장은 "육계 스마트팜 기술 개발과 산업화를 위해 기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