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지난 9월에는 임직원들이 국립재활원을 방문해 장애체험 교육을 받고 환자들과 가을 힐링 나들이를 하는 등 일상의 업무 외에 환자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직접 환자들을 만나고 이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글로벌 캠페인 시작과 더불어 이러한 한국BMS제약의 노력은 한층 더 강화될 예정이다.
현재 BMS는 환자들과 관련된...
모닝워크는 보행에 불편을 겪는 환자의 재활치료를 돕는 보행 재활로봇이다. 이 로봇은 국립재활원을 시작으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제주권역재활병원 등 전국 병원으로 확대 공급될 계획이다.
모닝워크는 추가장비가 필요하지 않아 환자의 훈련준비시간을 5분 이내로 단축시킨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 보행 재활로봇은 환자가 추가 장비를 장착해야 해 준비에...
문 장관은 이날 강북구 국립재활원에서 기자들을 만나 “문제를 제기한 의원들에게 설명을 해줬고 긍정적인 답변이 나왔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또 “경고그림으로 들어갈 그림에 대해 ‘표현의 자유에 위배된다’는 문제제기가 있어서 현재 (그림)시안을 따로 만들고 있다”고 소개했다.
어린이집에 폐쇄회로(CC)TV 설치 의무화를 위한 영유아보육법 개정안과...
문 장관은 이날 강북구 국립재활원에서 기자들을 만나 “국민연금의 적정성 문제에 대해서는 약간의 시각 차이가 있는 것 같다”면서 “국민연금 급여를 높이기 위한 복지부 정책 기본 방향은 사각지대 해소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1인 1연금 체제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각지대 문제를 놔두고 연금(수급 수준)만 높인다면 못 받는 사람과 받는 사람들의...
스웨덴 빅토리아 왕세녀 내외가 25일 오전 10시 국내 유일의 국립재활의료 전문기관인 국립재활원을 방문해 한국의 장애인 재활서비스를 직접 체험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빅토리아 왕세녀 내외는 국립재활원 시설 중 가상운전재활 시스템, 로봇보조치료, 재활로봇 짐, 재활병동과 치료실, 장애인 운전연습장 등을 두루 둘러볼 계획이다.
특히 빅토리아 왕세녀의...
국립재활원이 일반의사의 진료행위에 대해 선택진료비를 청구한 사실이 보건복지부 종합감사 때 드러났다.
7일 복지부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4년 5월 현재까지 국립재활원의 선택진료의사 4명은 학회 심포지엄 참석이나 운영위원회 출장, 휴가 등을 이유로 자신이 직접 환자를 볼 수 없게 되자 동료 의사에게 대신 진료를 맡겼다.
하지만 이들은 진료일정을 바꾼...
장애인운전교육장로 구성돼 있고, 2011년 착공 후 약 200억원이 투입돼 3년여의 공사 끝에 완공됐다.
국립재활원은 국가 중앙재활기관으로써 재활의료ㆍ연구ㆍ교육을 수행해 왔다.
국립재활원은 이번 장애인종합재활교육훈련시설인 ‘나래관’의 개관으로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행복한 삶의 실현이라는 국민적 사명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앞서 복지부는 지난 5월7일부터 16일까지 국립서울병원, 국립재활원, 전북·충남대병원, 충북 음성사랑요양병원, 전북 아산병원, 순천 한국병원, 대구·원주의료원 등 전국의 병원급 이상 17개 국공립 및 민간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중점 점검사항은 건축·부대시설 안전성, 자가발전시설 및 무정전 전원장치 설치 확인, 소방·가스·전기시설 관리...
국립재활원이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장애체험교육' 대상자를 기존의 초ㆍ중ㆍ고ㆍ성인 대상에서 중앙 및 지방행정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장애체험교육은 1994년부터 시작돼 교육 대상별로 특성화된 교육진행과 ‘시각장애체험’, ‘휠체어체험’ 그리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 등으로 교육내용으로 진행되고...
국립재활원은 재활로봇 관련 전문가분들과 함께 재활로봇 중개연구 사업 방향과 성과를 공유하는 심포지엄이 4일 오전 10시 서울팔래스호텔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국립활원은 올해 재활로봇중개연구사업단을 만들어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에서 개발된 로봇의 원천기술을 장애인과 노인의 재활치료 및 일상생활 지원에 사용하기 위한 임상적...
개최를 통해 향후 국립재활원의 연례 재활연구 국제심포지엄이 세계적인 대회로 발전시키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 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외 및 국내 재활분야 연구자들의 강연 뿐만 아니라 시제품 및 연구과제 포스터 전시 공간을 설치하여 국내·외 방문자들에게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가 이루어낸 연구 성과 및 R&D 활동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스마트 워커’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및 국립재활원 등과 협력해 진행 중인 국책 과제의 산물이다. 고령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노약자들의 복지를 향상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LG전자 컨버전스연구소장 민병훈 전무는 “앞선 R&D 리더십과 상생 협력을 바탕으로 노약자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착한 기술’ 및 ‘따뜻한 기술’ 개발에...
안전행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25일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와 ‘안전약자(장애인)의 안전확보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상호 협력을 통해 안전약자(장애인)의 생활 및 여건에 관한 정보공유 및 안전확보를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여운광 국립재난안전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은 안전약자를 위한 안전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국립재활원이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의 연구용역을 받아 1178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장애인 건강모니터링을 위한 건강실태 예비조사’에서 10명 중 2명(21.9%)이 ‘자살’을 생각해 본 적이 있고 응답했다. 또 이 가운데 5명 중 1명(20.1%)은 자살시도를 해봤다고 답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장애인단체들은 지난 10일 서울 계동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은 강원래 이상용이, 장애인노동공단 신지애, 외교통상부는 송승헌 아비가일 오승연 등이 홍보대사를 맡았다. 이들 스타 상당수가 무보수로 위촉돼 재능을 기부했다.
반면 기획재정부(이승기 박보영 김장훈),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임현식), 건강보험심사평가원(조재현), 대한주택보증(이정길 차인표), 통계청(지진희 한효주 김장훈), 농림수산부...
국립재활원은 팔꿈치 이상 절단이나 기능에 장애가 있어 양발로 운전을 해야 하는 장애인을 위해 족동(足動)식 차량의 운전교육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재활원의 찾아가는 운전교육은 이동 등에 불편을 겪는 장애인들에게 현지로 운전강사가 직접 찾아가 교육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4월부터 실시 중이다. 신청 후 한달 내 운전교육이...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 홍성의료원, 국립재활원에서는 의료기관의 대규모 정전 발생과 관련해 실제 위기대응 절차훈련을 실시한다.
복지부는 이번 훈련을 통해 의료기관에서의 정전사태는 환자 생명과 직결되는 점을 감안, 정전 발생시 비상전원공급 시스템 점검과 비상발전기 가동 등 단계별 행동절차를 제시해 정전시에도 진료에 제한 없이 병원기능이...
정은자 소장 등이 각각 지원체계, 치유상담, 지적장애인에 대한 정서적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발표한다.
‘섹스 볼란티어(volunteer)’를 만든 조경덕 감독은 3부에서 영화를 준비하고 만들면서 고민한‘영화 속의 장애인의 성’에 대한 생각들을 풀어낼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국립재활원 성재활실 홈페이지(www.sexualrehab.go.kr)를 통해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