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B302', 'AMB001', 'AMB018' 등 3개의 신약 후보 물질에 대해 국가신약개발재단(KDDF)의 지원을 받고 있다. 개발 속도가 가장 빠른 파이프라인은 교모세포종과 방광암을 타깃하는 AMB302로, 내년 임상 1상 진입이 목표다.
상장에 도전하는 기업도 있다. 가상현실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메디컬아이피(박상준 서울대병원 교수)를 비롯해 면역항암제 개발 웰마커바이오(진동훈...
2023년 1차 국가신약개발사업의 ‘임상 2상 단계’ 부문 신규 지원 과제로 선정돼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의 지원을 받고 있다.
싸이토젠-큐리언트, 항암제 개발 협력
싸이토젠은 큐리언트와 항암제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11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싸이토젠의 순환종양세포(CTC) 기반 액체생검기술을 활용, 큐리언트가 개발 중인...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상호 기술교류 △비임상/중개연구 △임상개발 △국가 R&D 연구과제 선정 등 신약개발 전주기에 걸친 축적된 경험, 전문성 및 인적/물적 인프라의 시너지 극대화를 도모한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GI-SMART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4세대 이중융합 대사면역항암제 임상시험을 앞두고 있다. 퓨쳐메디신은 면역관문억제제와의...
메드팩토가 개발 중인 뼈 질환 치료 신약후보물질인 ‘MP2021’가 국가신약개발사업 신약 비임상 개발 단계 지원과제로 선정됐다.
12일 제약·바이오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는 2023년도 제3차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를 선정하고 공고했다. KDDF는 유효물질단계부터 임상 2단계까지 총 6개 단계의 과제 40여개 과제를 선정해 지원한다....
스파크바이오파마는 섬유화 치료제로 개발 중인 SBP-401이 2023년 2차 국가신약개발사업 신약 임상 1상 단계 지원과제로 선정돼 국가신약개발재단(KDDF)과 최종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스파크바이오파마는 2023년 6월부터 2년간 임상 1상 시험 진행을 위한 연구개발비를 지원받는다.
스파크바이오파마는 신약 개발 자체 플랫폼을 보유한...
첫 시험 대상자 투약을 개시해 현재까지 약 40여 명의 시험 대상자를 모집해 약물의 유효성, 안전성 및 약동학적 효력 등을 탐색 중이다.
BBT-877은 신규 표적 단백질인 오토택신을 선택적으로 저해하는 혁신신약 후보물질이다. 2023년 1차 국가신약개발사업의 ‘임상 2상 단계’ 부문 신규 지원 과제로 선정돼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의 지원을 받고 있다.
HK이노엔의 알로스테릭 EGFR 저해제 후보물질 도출 연구는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의 ‘신약 R&D 생태계 구축 연구’ 지원 과제에 선정된 바 있다. 동아에스티는 2017년부터 자체 저해제를 통한 프로탁(PROTAC) 기술을 개발하는 등 기반기술 구축과 유망한 신약 후보물질 도출에 힘을 쏟았다.
삼진제약은 대화제약과 ‘신규 항혈전제 개발’ 공동연구에 나섰다....
HLB파나진은 인공 유전자인 ‘펩타이드 핵산(PNA)’을 대량생산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을 통해 폐암, 갑상선암, 대장암, 유방암, 뇌종양 등 각종 암 돌연변이를 타깃한 다양한 분자 진단 시약을 개발했다. 올해 6월 HLB그룹에 편입되면서 해외 사업을 본격적으로 넓히고 있다.
이달 7~8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글로벌 진단 분야...
애니젠은 펩타이드 바이오 소재(산업용·의약용) 생산 및 펩타이드 기반의 글로벌 혁신신약을 개발하는 펩타이드 전문 바이오기업이다. 현재 연구개발 중인 펩타이드 신약은 삼중음성 유방암 표적항암제, RNA바이러스 감염 치료제, 다제내성균 슈퍼박테리아 감염 치료제,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제2형 당뇨병 및 대사성 질병 치료제 등이 있다. 이 중 당뇨 및...
교육복지 사업 등을 후원했다. 수석문화재단 장학생은 설립 후 지금까지 1900명이 넘는다.
이와 함께 제약산업 경영인으로는 최초로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을 맡아 전경련의 위상 제고와 함께 제약산업을 국가 기간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일조했다. 또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장을 맡아 11년간 산업계의 기술개발 활동을 지원하고 정부 정책을 이끌어내기 위해...
JW중외제약은 자회사 C&C신약연구소의 STAT5/STAT3 이중 표적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연구가 ‘2023년도 2차 국가신약개발사업 신약 R&D 생태계 구축 연구’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국가신약개발사업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작된 범부처 국가 R&D 사업이다. 2021부터 10년간 국내 신약개발 R&D 생태계 강화...
피노바이오가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의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 과제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과제명은 제1차 국가신약개발사업 ‘글로벌 블록버스터 ADC 항암제 구성 요소 개발’(이하 사업단 ADC 과제)이다. 해당 과제에는 페이로드(약물), 링커, 항체 개발사 1곳씩 총 3개 사가 선정됐다. 피노바이오는 ADC 약물 개발 주관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첨단의료복합단지에는 첨단의료기기 R&D, 창업·네트워킹 인프라 조성 등에 내년 1193억 원, 향후 5년간 총 4587억 원, 연구개발특구는 기술사업화, 실증지원 및 연구개발특구펀드 등에 내년 1650억 원, 향후 5년간 총 1조2383억 원을 투자한다.
우선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구축을 위해 ‘용인 반도체 특화단지’ 공공기관 예비타당성 면제를 추진하고...
지난해 4월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의 비임상 지원 과제에 선정됐다.
당뇨망막병증은 당뇨병으로 인해 망막의 미세혈관계에 순환 장애가 발생함으로써 시력 저하 및 실명을 일으킨다. 망막 및 안구 후방조직에서의 고혈당 및 산화적 스트레스가 주요 원인으로 알려졌지만, 관련 질환의 최종 병리기전인 신생 혈관(실핏줄) 생성을 막기 위해 안구 내로 약물을 직접...
에임드바이오는 해당 기술을 항체 및 항체-약물접합체(Antibody-Drug Conjugates, ADC) 등 바이오 신약 개발에 적용해 현재까지 3개의 신약 후보 물질에 대해 국가신약개발재단(KDDF)으로부터 지원을 받았다. 그 중 AMB302는 교모세포종이라는 악성뇌종양과 방광암에 대한 FGFR3 타깃의 ADC 혁신신약(First-in-Class) 후보 물질로 내년 첫 임상에 진입한다....
HK이노엔의 EGFR 저해제 후보물질 도출 연구는 최근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이 주관하는 ‘신약 R&D 생태계 구축연구’ 지원 과제에 선정된 바 있다. 해당 EGFR 저해제는 EGFR 단백질 구조중 알로스테릭(allosteric) 자리에 결합하여 EGFR을 저해하는 방식이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2017년부터 자체 저해제를 통한 표적단백질분해(TPD) 기술 개발을...
HK이노엔의 ‘알로스테릭 EGFR 저해제’ 후보물질 도출 연구는 최근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이 주관하는 ‘신약 R&D 생태계 구축연구’ 지원 과제에 선정된 바 있다. EGFR 단백질 구조 중 ‘알로스테릭(단백질 자리 중 하나)’ 자리에 결합하여 EGFR을 저해하는 원리다.
동아에스티는 2017년부터 자체 저해제를 통한 프로탁(PROTAC) 기술 개발을 진행해왔으며...
활용한 신약 연구, 임상개발 및 생산설비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SK바이오팜은 최근 ‘빅 바이오텍’으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발표하며 주요 전략 방향 중 하나로 RPT 분야 진출을 언급한 바 있다. 한국원자력의학원은 글로벌 수준의 방사선의학 연구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 원자력병원과 함께 방사선의학연구소,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글로컬라이제이션은 백신 인프라가 미흡한 국가에 연구·개발(R&D) 및 생산 기반을 이식하는 사업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국영 제약사 GPO와 손잡고 세포배양 독감백신 생산 기술부터 태국에 이전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동남아 빅3 시장은 안정적인 구매력과 노령 인구의 증가를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이 기대된다”라며 “그만큼 글로벌 제약사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