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주 고대의대 백신혁신센터 센터장(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은 “이번 교육이 바이오 의약품 생산업계 종사자들 간의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중ㆍ저소득국 백신 생산을 지원하고,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해 궁극적으로 전 세계 건강 불평등 해소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임상 2상의 신속한 진행을 위해 셀리드는 임상시험 실시기관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등 국내 7개 기관으로 확대해 대상자 모집 및 투여를 진행한다. 투여 완료 후 4주 시점의 안전성과 면역원성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내년 1분기 식품의약품안전처에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내는 것이 목표다.
셀리드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임상에 추가된 기관은 가천대길병원, 인제대상계백병원, 세브란스병원, 고대안산병원, 고대구로병원 등 5개 병원이다. 부광약품은 기관을 지속 추가해 유럽과 한국에 총 40개 기관에서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M-010은 콘테라파마에서 개발한 신약후보물질로 파킨슨병 치료 시 주로 사용하는 레보도파를 장기간 복용할 경우 거의 90% 확률로 발생하는...
‘미래병원’은 안암, 구로, 안산병원을 잇는 고대의료원의 4차 병원이 된다. 앞서 고대의료원은 지역 내 대형 의료기관 유치를 희망하는 복수의 지자체들로부터 잇따라 러브콜을 받아왔다. 의료원은 미래병원에 대한 내부 전략과 구상을 바탕으로 지자체와 본격적인 협의를 개시하기로 했다.
고대의료원의 미래병원은 ‘세상에 없던 스마트병원’과 ‘지역과 유기적으로...
김우주 고려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대한내과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김 신임 회장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22 대한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0월 24일부터 1년간이다.
1945년에 창립된 대한내과학회는 2만명의 회원으로 이루어진 국내 최대 규모 학회로, 내과학 발전과 학문 발전을 통한...
이번 경제성 평가 연구는 중앙대학교 약대 서동철 명예교수를 필두로 카티스템 임상 3상 연구에 참여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임홍철 교수, 인하대병원 김명구 교수, 삼성서울병원 하철원 교수 및 글로벌 스포츠 정형외과계에서 저명한 브라이언 제이 콜 교수가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 브라이언 제이 콜 교수는 미국 NBA 시카고 불스 농구팀의 팀 닥터로...
고려대 구로병원 자회사인 ㈜뉴라이브는 최근 인천대 스포츠 과학연구소와 ‘미주신경자극(VNS)을 통한 국가대표 및 엘리트 사격선수들의 스트레스, 불안 등의 변화’와 관련된 학술 및 공동연구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미주신경자극(VNS) 관련 공동연구를 통해 정신건강예방 분야 기기 및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나아가 국내...
일각에서는 화물차 배기구 열이 가까이 쌓여 있던 종이박스를 태워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현대아울렛 관계자 등에 대한 소환 조사도 조만간 이뤄질 예정이다.
전날 시설보수 직원에 이어 이날 다른 희생자 2명의 장례도 이날 치러진다.
시설보수 직원(56)과 물류 담당 직원(65)의 발인식이 각각 대전성모병원과 고대구로병원에서 열린다.
스카이코비원은 국내 및 해외 5개국에서 진행된 글로벌 임상을 통해 기초 접종 시 대조백신 대비 우수한 면역원성 및 안전성을 입증했다. 스카이코비원의 글로벌 임상 수행 및 임상분석에는 비영리 국제기구인 IVI(국제백신연구소)의 협력 및 국립보건연구원 공공백신개발지원센터의 지원이 있었으며, 국내 임상은 고려대 구로병원 등 다수 기관에서 시행됐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감염내과(백신혁신센터) 송준영 교수 연구팀은 의료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의 2차 접종 대비 3차 접종의 예방효과를 비교 분석한 결과 이같이 확이됐다고 13일 밝혔다.
연구팀은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하던 시기에 2회 기초접종 또는 3차접종(부스터샷)을 했을 때의 코로나19 백신의 예방효과를 비교 평가했다. 연구 대상은...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과 전염병예방백신연합(CEPI)의 개발비 지원, 미국 워싱턴대학 항원디자인연구소(IPD) 공동개발,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아스트라제네카 지원, 국내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 등 당국의 적극적인 개발과 함께 빠른 인허가 지원, 고대구로병원 등 임상시험에 적극 동참한 대학병원 등이 원동력이 됐다.
SK디스커버리 최창원...
▲안경달(전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 회장) 씨 별세, 안원규·우규·형규·정규 씨 부친상 = 11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장례식장 B107호, 발인 14일 오전 6시, 010-6417-4289
▲손창원 씨 별세, 손승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장) 씨 부친상 = 12일,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4일 오전 7시, 043-269-7211
▲이근호 씨 별세...
이 화재로 집에 머물던 70대 여성과 이웃 주민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전 3시 13분께는 구로구 오류동 20층짜리 아파트 6층 집에서 화재가 발생해 30분 만에 불길이 잡혔다. 약 550만 원 규모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지만, 화재 당시 거주자가 외출 중이라 인명 피해는 없었다.
구로소방서는 집 안...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의 도움말을 통해 독감의 궁금증을 풀어본다.
Q. 일반 감기와 독감은 어떻게 다른가요?
기침, 콧물, 재채기, 고열 등 증상이 같기 때문에 일반 감기와 독감을 구분하기가 조금 어렵다. 굳이 차이점을 짚어본다면 독감은 인플루엔자바이러스라는 한가지 바이러스가 원인이고, 일반 감기는 라이노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고령자, 만성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 영유아, 임신부의 경우에는 독감에 걸렸을 때 폐렴이라든지 중증질환, 또 기저 질환의 악화로 사망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어린이·임신부·만 65세 이상 고령층 무료접종
김 교수는 “독감의 합병증에는 기관지 과민반응, 심근염...
송준영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기관지염, 폐렴, 뇌막염, 심근염으로 진행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으므로 적절한 치료와 추적 관찰이 이뤄져야 한다. 항생제로 치료하며, 항생제 사용 후 36~48시간 후부터 열이 떨어지고 3일 이내 증세가 대부분 호전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송 교수는 “털진드기는 개울가, 풀숲 등 숲이 무성한 곳에 잘 서식하기...
스카이코비원의 글로벌 임상 수행 및 임상분석에는 비영리 국제기구인 IVI(국제백신연구소)의 협력 및 국립보건연구원 공공백신개발지원센터의 지원이 있었으며, 국내 임상은 고려대 구로병원 등 다수 기관에서 시행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에 따르면 스카이코비원 임상1/2상 추가연구의 교차중화능 분석 결과에선 동종 및 이종 부스터샷 접종 시 우한주 뿐만...
고대구로병원 장례식장 203호실, 발인 3일 오전 7시, 070-7606-4216
▲주종희 씨 별세, 주기웅·정하 씨 부친상, 현정훈(코스콤 네트워크서비스부 부서장) 씨 장인상 = 1일,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층 5호실, 3일 오전, 02-787-1500
▲김상진 씨 별세, 김기연(IBK투자증권 금융상품영업본부장)·진미·영미 씨 부친상, 이의정 씨 시부상, 민성홍·허준영 씨...
CIN 2,3단계 증상을 보이는 환자 약 300여명에 대해 고려대 구로병원 및 그 외 5개 대학병원에서 진행된다.
자궁경부전암은 악성 자궁경부암의 전 단계로 주로 HPV 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진행단계에 따라 CIN 1~3까지 3단계로 구분한다. 적절한 치료가 되지 않을 경우 자궁경부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나, 현재까지는 외과적 시술 외 약물 치료법이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