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오피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신규 국책과제에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국책과제는 소프트웨어 컴퓨팅 산업 원천기술 개발 사업으로 이번 달부터 2026년 12월까지 진행된다.
폴라리스오피스는 이노그리드가 주관사인 컨소시엄에서 공동연구기관 역할을 수행한다. 써로마인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바이오브레인...
대통령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방송통신위원회 등 정부가 지난해 말부터 OTT 비용과 관련해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나섰으나 이 같은 정책이 무색해졌다는 비판이 나온다. 일각에서는 총선 직후 쿠팡의 이용료 전격 인상을 시작으로 그동안 눈치 보던 경쟁사들도 잇따라 이용료를 올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디플정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정부부처·기관, 지자체, 민간기업 등이 초거대AI 플랫폼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초거대AI 활용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초거대AI 도입에 관한 관심과 필요성에 힘입어 공급기업과 활용수요를 가진 기관·기업을 매칭해 컨설팅...
박 상근부회장은 제31회 행정고시로 입직한 후 산업자원부 자원개발과장, 지식경제부 정책기획관,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산업국장, 소프트웨어정책관을 거쳐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을 지냈다.
이후 박 상근부회장은 한국동서발전 사장,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을 거쳐 지난해 5월까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을 지냈다. 그는 에너지...
AI교육 선도학교는 학생들의 AI 교육 수준을 높이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교육부, 한국과학창의재단 및 지역별 교육청이 협력해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전국 약 1300여 개 학교가 지정돼 운영 중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 초대된 염창중학교는 올해로 개교 40주년을 맞아 SKT의 창사 40주년에 의미를 더했다.
티움을 찾은 염창중 학생들은 3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외교부는 11일 '한-미 AI 워킹그룹'이 공식 출범하였다고 12일 밝혔다.
한-미 AI 워킹그룹은 작년 12월에 개최된 ‘한-미 차세대핵심‧신흥기술대화’에서 합의된 사항으로, 그간 양국은 참여기관과 협력 의제 등을 준비해왔다.
이번 제1차 한-미 AI 워킹그룹 회의는 우리나라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엄열 인공지능기반정책관 및 외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강도현 제2차관 주재로 ‘인공지능(AI) 시대 클라우드 산업 활성화 간담회’를 12일 서울 광화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열었다. 간담회는 2025년~2027년 정부의 클라우드 정책을 이끌 '제4차 클라우드 기본계획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책 과제 마련에 앞서 업계 의견을 청취한다는 취지다.
이날 간담회에는...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WIS 2024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이다. 이 자리에서 화웨이는 핵심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기업으로 참여해 ‘디지털 및 지능형 인프라 선도, 산업 인텔리전스 가속화(Leading Digital and Intelligent Infrastructure, Accelerating Industrial Intelligence)’라는 주제 아래...
반면 통신 업계에서는 21대 국회에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이던 여당 의원들이 의회 재입성에 실패하면서,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던 가계 통신비 부담 완화 정책들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앞서 국민의힘은 총선 기간 정부가 추진 중인 단통법 폐지 등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를 총선 공약으로 제시했다. 단통법 폐지와 함께...
박충권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당선인은 현대제철 연구개발본부 책임연구원이다. 김정은국방종합대학에서 화학재료공학부를 졸업하고, 탈북 후 서울대 재료공학부에서 석박사를 취득한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 공학 전문가로서, 21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불출마·공천 탈락 등으로 비운 자리를 채울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생성형 인공지능(AI) 레드팀 챌린지 행사를 11일부터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강남 코엑스 B2홀에서 진행되는 ‘레드팀 챌린지’는 다양한 관점을 가진 국민들의 집단지성을 활용해 국내 생성형 AI 모델(LLM)의 잠재적 취약점(유해정보 생성 등)을 식별하는 행사다. 공개 레드팀 챌린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일 연세대학교에서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회와 한국의 기초과학연구원(IBS), 연세대학교가 공동으로 ‘글로벌 과학리더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을 계기로 양국 대표 기초과학 연구기관은 전략 분야 발굴·협력, 연구시설 공동 활용, 젊은 연구자 육성 등 연구 협력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나노의학 분야의 공동연구...
올해 총 58억을 투입지역별 보안 내재화 지원 수요 발굴해 선별지원 추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과 솔루션 등을 지원하는 정보보호 지원사업을 대폭 개편해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은 지역의 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10개 지역 정보보호지원센터를...
전체 기관장 중 32%, 공석이거나 곧 임기만료총선 후 기관장 선임 속도 전망...일각선 ‘낙하산’ 우려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 13곳의 기관장이 4월 현재 공석이거나, 올해 상반기 안으로 임기가 만료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전체 기관장 중 32%에 해당한다. 4·10 총선이 마무리된 만큼, 향후 신임 기관장 선임에 속도가 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통신정보에 기반한 혼잡도 △교통카드 사용정보를 활용한 유입 인구 △인파 밀집지역의 경사도 △인파감지 CCTV에 기반한 밀집도 등 다양한 위험요인에 대한 조사가 수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인파 안전관리에 관한 정책, 제도에 대한 동향, 우수사례 등에 대한 분석을 통해 '서울시 인파 안전관리 기본계획'도 마련할 방침이다.
김성보 서울시 재난안전관리실장은...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반도체 클러스터, AI 반도체 등 주제별 토론에서는 이정배 삼성전자 DS부문 사장,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 최수연 네이버 대표, 류수정 사피온코리아 대표 등 반도체 분야 주요 기업과 기획재정부·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환경부·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 장관 등 참석자들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안덕근...
한편 이어진 토론에서는 이정배 삼성전자 DS부문 사장,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 최수연 네이버 대표, 류수정 사피온코리아 대표 등 반도체 분야 주요 기업과 기획재정부·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환경부·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 장관 등 참석자들이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반도체 클러스터, AI 반도체 등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이날 회의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비롯해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네이버, 사피온코리아 등 관련 기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월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계획'에 따른 622조 원 투자, 16기 신규 팹(fab·반도체 생산공장) 건설 추진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한편 이어진 토론에서 이정배 삼성전자 DS부문 사장,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 최수연 네이버 대표, 류수정 사피온코리아 대표 등 반도체 분야 주요 기업과 기획재정부·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환경부·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 장관 등 참석자들은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반도체 클러스터, AI 반도체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도 했다.
또한, 단일광자검출 기술과 AI 기술을 활용한 양자 라이다 기술, 양자내성암호 기술, 광집적화 기술 기반의 양자암호통신 기술 등 다양한 차세대 양자 기술들의 개발을 추진 중이다.
서울대 김재영 산학협력단장은 “서울대가 가지고 있는 양자 과학 기술 분야의 기초 과학 및 응용 기술을 SKT의 상용화 역량 및 자원과 결합시켜 국내 양자 기술 생태계의 발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