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신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에 문미옥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보좌관을 임명했다.
김의겸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문 신임 과기부 1차관은 국회의원‧대통령 과학기술 보좌관을 지낸 여성 과학기술인으로 ‘연구자 중심’의 과학기술 정책 추진과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하는 과학기술 분야 경쟁력 강화 등 대한민국의 미래를...
문 대통령은 이날 이호승 대통령비서실 일자리기획비서관를 기획재정부 1차관으로 문미옥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보좌관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으로, 차영환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비서관을 국무조정실 2차관으로 내려 보냈다.
또 문 대통령은 △인사혁신처장에 황서종 소청심사위원회 상임위원 △기재부 2차관에 구윤철 기재부 예산실장 △행정안전부 차관에...
김선화 감사는 충남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금속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포항제철기술연구소, 한국기계연구원, 미국 조지아공대 등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자문위원, 순천향대 공과대학장, 대통령비서실 정보과학기술보좌관 등을 역임하며 연구관리·연구소 경영 분야 전문성을 쌓았다.
이 자리에는 문미옥 과학기술보좌관, 한병도 정무수석, 김의겸 대변인,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영훈 경호처장 등과 함께 했다.
문 대통령은 이강호 포항시장과 허창호 포항죽도시장상인연합회 회장의 안내를 받으며 죽도시장에 대한 설명을 들었고 시장 상인들과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 악수를 했다. 문 대통령은 시장 중앙 사거리에 있는 건어물 가게에서...
두 경제사령탑 외에도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원 경제수석, 정태호 일자리수석, 김수현 사회수석, 문미옥 과학기술보좌관, 김영배 정책조정·이호승 일자리기획·채희봉 산업정책·주현 중소벤처비서관 등 문 정부 2기 경제라인이 대부분 참석했다. 정부가 일자리 창출에 사활을 걸고 있음을 보여준다.
문 대통령은...
김 여사는 이날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방문해 북한 예체능과 과학기술 분야를 살펴봤다.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은 최고 영재교육 기관 중 하나로 손꼽힌다. 리 여사는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의 부속 시설인 금성중학교를 다니면서 방과 후 이곳에서 교육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가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 도착하자 렴윤학 총장은 "환영한다"고...
이 부회장은 “호텔 건너편에 한글로 쓰여 있고, 또 우연히 보니까 평양역 건너편에 새로 지은 건물에 ‘과학중심 인재중심’이라고 쓰여 있었다”며 “삼성의 기본경영 철학이 ‘기술중심 인재중심’이다”고 동질감을 표했다.
이어 이 부회장은 “세계 어디를 다녀 봐도 한글로 그렇게 쓰여 있는 것을 본 적이 없는데, 한글로 된 것을 처음 경험했다”며 “이번...
한·러 혁신 플랫폼 강화와 관련해 김 보좌관은 “이번에 새로 개발된 한러 혁신 플랫폼은 러시아의 기초·첨단기술과 우리의 응용 ICT(정보통신기술) 결합이 의외로 중요하다”며 “러시아는 기초과학에서 강력한 기술 갖고 있고 국방·우주에서 굉장히 뛰어난 기술을 가지고 있어 이 기술을 우리 기업이 활용해서 몇 가지 성과가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는...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도 지난달 30일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만약 북한이 미국인 억류자들을 석방한다면 그들의 정통성을 보여줄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석방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한국계 미국인 김동철 목사는 2015년 10월 국가전복 및 간첩 혐의로 체포돼 노동교화형 10년을 선고받았다. 평양과학기술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던 김상덕 씨와...
새로 출범하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전원회의, 자문회의, 심의회의로 구분돼 운영되며, 모든 회의의 의장은 대통령, 부의장은 민간위원, 간사위원은 대통령실의 과학기술보좌관이 맡는다. 또 모든 위원이 참여하는 '전원회의'가 신설돼 자문과 심의의 상호연계를 강화하고 통합된 정책방향을 설정해 국가 과학기술 정책의 효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12시 35분까지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슬로바키아 대통령으로서는 최초로 공식 방한한 키스카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이같이 말하며 경제협력, 과학기술·연구개발(R&D) 협력 등 양국관계 발전방안과 국제무대에서의 협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올해는 한국과 슬로바키아는 양국 수교 25주년을 맞는 상징적인 해인 데다...
이어 문 대통령은 “UAE 측은 250억 달러 규모의 경제협력 방안을 우리에게 제안했고 석유와 가스개발 신재생에너지 항만 인프라 과학기술 국방 방산 농업 등 다양한 협력확대에 합의했다”며 “우리 외교와 경제 지평을 중동지역으로 크게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은 “정부는 이번 순방의 성과들이 말로만 그치지 않고 빠른 시일...
한편 이날 회담에 스위스 측은 카스텔무르 주한대사, 로이 연방경제정책청 양자경제관계대사, 브랜들레 대통령 비서실장, 라몽 공보국장, 할러 대통령 보좌관이 배석했다. 우리 측은 강경화 외교부장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참석했다.
중 범부처 추진단을 구성해 공공부문 대상 우선 추진사업을 완료하고, 전 공공부문에 적용할 가이드라인을 세워 내년 하반기까지 ‘디지털 행정혁신 종합계획’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0년까지 액티브X를 전면 폐지하고 현재 민간 100대 웹사이트에서 78.2% 수준인 액티브X 제거율을 올해 말까지 93%로 높인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는 법무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과 기획재정부 차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방송통신위원회·공정위원회 사무처장, 국세청 차장 등 관계부처 차관급들이 다수 참석한다.
앞서 이낙연 국무총리는 지난달 28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가상화폐를 이대로 놔두면 심각한 왜곡현상이나 병리 현상이 벌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며 적극 대응을...
회의에는 각 부처 장·차관뿐 아니라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 문미옥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보좌관이 참석했다.
이날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2020년까지 과학기술·ICT 분야에 20만 명 이상의 고급 인재가 부족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며 "'과학기술·ICT 기반 일자리 창출방안'은 이 분야의 고급인재를 양성, 첨단기술을...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수석비서관ㆍ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근로기준법 개정은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과제”라며 근로기준법 개정을 촉구했다.
이용섭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역시 같은 날 열린 과학기술ㆍ건설산업 일자리 대책 당정청협의에서 “근로시간 단축에 대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어렵더라도 처리되도록...
아울러, 청년·여성·과학기술인력·건설인력 등 분야별 대책과 혁신성장 선도 프로젝트들을 일자리창출과 연계해 실효성 있게 추진하기로 했다. 이밖에 일자리를 많이 늘린 기업에 ‘고용탑’을 신설·수상하는 등 모범사례·일자리창출 분위기 확산 방안 등이 보고됐다고 박 대변인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