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층 집무실로 이동해 3대3 소인수 회담에 이어 단독 환담, 확대 회담 순서로 90분간 진행한다. 회담에서는 한미 안보동맹 강화, 경제 안보, 역내 협력 등이 핵심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회담이 종료되면 양 정상은 오후 3시30분쯤 기자회견을 열고 공동 선언문 형식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오후 7시쯤에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윤 대통령이 주최하는 환영 만찬에 참석한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한미정상회담 이후 해외 원전시장 공동진출 협력을 비롯해 소형모듈원자로(SMR) 공동개발 협력 등을 공동선언문에 담을 전망이다.
1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한ㆍ미는 소형모듈원전(SMR)의 공동개발 협력과 한·미 원자력고위급위원회(HLBC) 재가동, 해외 원전시장 공동 진출 등을 양국 정상 합의문에 담는 방안을 최종...
선포식에는 박두선 대우조선해양 사장과 정상헌 노동조합 지회장 등 회사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안전경영 실천을 위한 노사 선언문을 낭독했다.
선언문에는 안전 경영을 추구하고 중대재해를 방지하기 위해 노사가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노사는 산업안전보건법 제52조에 따른 작업자 작업중지권 행사 권리에 대해서도 함께 선언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주요계획과 중장기 비전’을 선포하고 지역국회의원, 시멘트업체 대표, 각 지역기금관리위원장들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확대 의지를 담은 공동선언문도 함께 발표했다.
상생기금의 중장기 비전의 로드맵은 2027년까지 기금의 브랜드화를 통해 시멘트산업의 대표 사업으로 확립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23년에는 기금...
아울러 각료회의 참여국들은 공동선언문을 채택해 안정적인 국제 에너지 시장을 위한 에너지 안보 보장 노력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이행 노력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에너지안보의 경우 편적 경제활동 및 탄소중립 가속화를 위해 적정 가격의 에너지가 충분히 공급되도록 참여국간 협력하기로 했다.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에너지 시장 변동성...
앞서 윤 당선인은 안 대표와의 대선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인수위부터 정부 구성까지 협의하겠다고 공동선언문을 통해 밝힌 바 있다.
다만, 이 방안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안 대표에 대한 보고 및 최종 결재가 남은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인수위원 24명의 명단도 잠정적으로 확정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안 대표 측 추천 인사가 10명가량 포함됐다는...
앞서 윤 당선인과 안 대표는 지난 3일 후보 단일화를 전격 발표하며 공동선언문에서 “인수위 구성부터 공동정부 구성까지 함께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이날 당선 인사 기자회견에서도 안 대표의 역할에 대해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면서도 “우리 당과 정부에서 중요한 도움을 주고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아울러 두 후보는 함께 단일화와 관련된 공동선언문을 이날 오전 국회에서 발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한다.
우여곡절 끝에 두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시작으로서의 정권교체, 즉 '더 좋은 정권교체'를 위해 뜻을 모으기로 했다"며 단일화 합의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말 많고 탈 많았던...
두 후보는 이날 오전 8시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시작으로서의 정권교체, 즉 ‘더 좋은 정권교체’를 위해 뜻을 모으기로 했다”며 후보 단일화 선언문을 읽어내렸습니다.
불가능할 것으로 보였던 야권 후보 단일화가 성사되면서 야당은 축제 분위기입니다. 두 후보는 “저희 두 사람은 원팀(One Team)이다. 서로의 부족한...
두 후보는 이날 오전 8시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시작으로서의 정권교체, 즉 ‘더 좋은 정권교체’를 위해 뜻을 모으기로 했다”며 후보 단일화 선언문을 읽어내렸다.
이들은 “오늘 단일화 선언으로 완벽한 정권교체가 실현될 것임을 추호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어, 오직 국민의 뜻에 따라...
회동은 3일 새벽까지 2시간 30분 가량 이어졌고, 그 자리에서 공동선언문 성안을 거쳐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단일화를 선언했다. 윤 후보와 안 후보는 공동 기자회견에서 “저희 안철수, 윤석열 두 사람은 오늘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시작으로서의 정권교체, 즉 ‘더 좋은 정권교체’를 위해 뜻을 모으기로 했다”며 후보 단일화를 선언했다.
아래는 단일화 공동선언문 전문.
공정과 상식, 통합과 미래로 가는 단일화 공동선언문사랑하는 국민 여러분,저희 안철수, 윤석열 두 사람은 오늘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시작으로서의 정권교체, 즉 ‘더 좋은 정권교체’를 위한 뜻을 모으기로 했습니다.오늘부터 정권교체를 향한 국민의 여망을 담아 국민 통합과 대한민국의 미래로 가는 대장정을 시작합니다.오늘...
두 후보는 정권 교체에 공감대를 확인했으며, 3일 오전 8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정·상식·미래’, ‘국민통합’, ‘과학기술 강국’ 등의 키워드를 담은 공동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윤 후보와 안 후보는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마지막 TV 토론회에 어두운색 계열 정장과 흰 셔츠, 빨간 넥타이를 매고...
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 중인 박 전 이사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지선언문 대독을 통해 “이번 대선에서 동서통합을 통한 평화통일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영호남통합권력’을 창출할 유일한 후보는 단연코 이 후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지 선언 배경에 대해 “시대정신과 함께 저희가 준비해온 정치교체와 체제교체에...
포럼은 안용한 교수(한양대 건축학부)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의원, 양근서 전 안산도시공사사장이 공동대표를 맡았다.
이들은 이날 창립선언문을 통해 “K-스마트도시는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경제 성장전략 이전에 모든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궁극적인 목표를 둬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시의 설계와 작동 원리에...
민상헌 코자총 공동 대표는 울분을 토하며 파산 선언문을 낭독했다. 민 대표는 “2022년 1월 25일, 눈물조차 말라버린 대한민국 자영업자들은 스스로 대한민국 자영업자들의 총파산을 선언한다”면서 “오늘부로 더 이상 인건비, 임대료, 공과금, 각종 대출을 갚을 길이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길어진 영업제한으로 발생한 자영업자들의 모든 빚은 정부의...
이날 선포식에서 노사 양측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골자로 한 ‘공동 선언문’을 채택, 조폐공사가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사가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공동 선언문의 주요내용은 △친환경 경영 추진과 탄소중립 정책의 적극적 이행 협력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 협력 △투명한...
출범 선언문에서 "부동산 실효세율을 주요 선진국 수준으로 높이고, 확보한 세수 전액을 전 국민에게 기본소득으로 지급하는 정책으로 부동산의 불로소득을 차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도시개발사업 등에 공공참여를 확대하고, 민간 개발사업은 이익 환수 규정을 강화해 토지이용 변경으로 발생하는 불로소득을 철저히 환수해 사회공동체로...
이를 위해 포스코 노사는 지난 3일 협력사 노사협의체인 ‘협력사 상생협의회’ 발족과 함께 상호존중 문화 선포식을 개최하고 ‘상호존중 문화 정착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포스코 노동조합은 협력사 상생협의회와 협력사 노조 위원장들과 함께 포항 및 광양제철소 출입문 앞에서 캠페인을 진행하고 △서로 존댓말 사용하기 △서로의 안전 챙겨주기 △먼저 웃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