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 원대에 대중교통뿐만 아니라 서울 공공 자전거 ‘따릉이’까지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카드인데요. 따릉이 이용 여부에 따라 6만2000원권과 6만5000원권 2종으로 출시됐으며, 모바일카드 또는 실물 카드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 매달 권종을 바꿔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5월에는 교통비를 일부 환급하는 새로운 대중교통비 할인...
김 차관은 "상반기 지방공공요금을 동결 기조로 운영하고, 우수 지자체에 대해서는 특교세, 균특회계 등 인센티브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올해 착한가격업소를 7000여개에서 1만 개 이상으로 확대하고, 민간 배달앱 배달료를 신규 지원(30억 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설을 맞아 중앙정부와 지방이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사업자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탕으로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2011년부터 지정·운영해온 제도다. 주변 상권 대비 저렴한 가격 및 위생‧청결, 공공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선정된 업소에는 지방자치단체 지원 조례 등을 근거로 상·하수도 요금 감면 등 세제 혜택과 쓰레기봉투, 주방세제, 고무장갑 등 각종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있도록 공공 데이터를 민간에 개방하며 상반기 중 철도·버스·항공·PM을 아우르는 전국 MaaS 시범사업 서비스를 본격 개시한다. MaaS는 다양한 교통수단 및 정보를 연계해 단일 플랫폼에서 최적경로 안내, 예약·결제, 통합 정산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택시 플랫폼은 공정 경쟁 시장 조성을 위해 서비스 평가제 및 우수 플랫폼 인증제를 도입하며 택시 배차, 요금...
한은이 경제전망을 통해 예상한 올해 상반기 소비자물가 전망치인 3.0%에 부합하는 수치다.
향후 1년간 소비자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칠 주요 품목의 응답 비중은 공공요금(65.3%), 농축수산물(45.9%), 개인서비스(24.6%) 순으로 나타났다. 전월에 비해서는 농축수산물(2.4%p), 개인서비스(2.2%p)의 응답 비중이 증가한 반면, 석유류제품(-3.0%p) 비중은 감소했다.
앱에서 자주 탑승하는 노선을 설정해 두고, 이용하려는 날짜와 시간의 버스 좌석을 예약한 뒤, 휴대폰으로 편리하게 요금을 납부하면 이용할 수 있다. 대기시간 없이 도착시간에 맞춰 정류장에서 버스에 탑승할 수 있어 기다리느라 허비하는 시간이 없다. 가격은 일반 광역버스와 동일하며 수도권 통합 환승 할인도 적용된다.
미리는 현재 59개 노선, 하루 107회의...
실적부터 요금까지 매 분기 계속될 긍정적인 이벤트
시장 기대를 넘는 4분기 실적이 예상되는 상황
이민재 NH투자
◇이노션
불황을 이겨낸 Captive 효과
4Q23 Preview: 월드컵 효과를 이겨낸 BTL 물량 증가
2024년 연결 영업이익 1,554억원(+4.5% YoY) 전망
주주친화적 기업
정지수 메리츠
◇쌍용정보통신
갑진년! 푸른 용의 해. 쌍용정보통신의 기운도 매우...
이번 통계는 2022년 한 해 동안의 △지자체별 하수도 보급현황 △하수처리장 및 하수관로 현황 △하수도 요금 △하수처리수 재이용 등 하수도 전반에 대한 정보를 담았다.
먼저 총인구 가운데 공공 하수처리구역 안에 거주하는 인구 비율을 말하는 하수도 보급률은 전년 대비 0.3%p 증가한 95.1%로 나타났다. 하수처리구역 내 인구는 5005만9000여...
다만 정부의 공공요금 동결 기조, 물가 상승으로 인한 시민 부담 등을 고려해 150원을 우선 올리고 추후 150원을 다시 인상키로 했다.
시는 올해 하반기 중 지하철 요금 인상이 확실하나 구체적인 시기는 확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현재 시는 수도권통합환승할인제에 따라 코레일·인천·경기 등과 협의를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이날 이진구 서울시 교통정책과장은...
특히 200조 원에 달하는 부채로 심각한 재무위기에 빠진 한국전력 문제 해결과 전기·가스 등 에너지 공공요금 조정, 반도체 등 첨단산업 육성과 유기적으로 연결된 기간 전력망 확충도 난제로 꼽힌다.
고준성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산업과 에너지의 현장 경험이 통상에 비해 부족할 터이니 산업부 내에 전문 역량을 가진 공무원이나 내외 협단체 등과...
중앙·지방공공요금의 경우 상반기 동결 기조로 운영하고, 민간 배달앱과 협조해 착한가격업체에 대한 배달료 할인쿠폰 지급 사업(30억 원)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정부는 상반기 중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2%대로 안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서민 생계비 부담 경감을 위해서는 올해 1학기 학자금 대출금리(1.7%)를 동결하고, 학자금 대출 중 생활비 대출한도는 연 350만...
먼저 부담 없는 요금으로 놀이 활동과 돌봄을 제공하는 ‘서울형 키즈카페’를 총 200곳 선정·조성한다. 영아 양육가정의 이동 편의를 위한 ‘서울 엄마아빠택시’도 기존 16개 자치구에서 전 자치구로 확대한다.
출생 아동에게 지급하는 ‘첫만남이용권 바우처’와 집중 돌봄이 필요한 0~1세 아동에게 지급하는 ‘부모급여’도 확대한다. 둘째 이상 자녀 출산으로...
김홍일 위원장은 방송・통신・미디어의 공공성을 재정립할 방침이다. 그동안 편향성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했던 공영방송이 정치와 자본, 내부의 힘에 좌우되지 않고 중립성과 공정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김 위원장은 “공영방송의 거버넌스와 재원 문제 등에 대해 각계 의견을 들어 심도 깊게 검토하고, 과감한 경영혁신과 미래전략 수립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받는...
아니라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이다. 따릉이 이용 유무에 따라 선택권을 넓혀 6만2000원권·6만 5000원권으로 나눠 출시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내년 4월부터 수수료 부담 없이 신한카드사의 체크카드 및 신용카드로도 요금을 충전할 수 있게 된다.
협약식에는 윤종장 서울시...
서울시 지원으로 건물 단열·창호를 보강, ‘월동’ 준비를 마친 데다가 에너지 성능이 개선되면서 전기요금까지 아낄 수 있어서다. 서울시는 건물에너지효율 개선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이 난방비 시름을 덜고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2020년부터 총 929억 원을 투입해 공공건물의 단열·창호를 보강하고 고효율...
한은, 27일 '2023년 12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발표기대인플레이션율, 3.2% 기록…전월대비 0.2%p 하락소비자물가 상승에 영향 미칠 품목…공공요금·농축수산물 순주택가격전망CSI, 전월대비 9p 하락…"대출 규제 강화 전망 및 고금리 지속 영향"
향후 1년간 소비자물가상승률을 나타내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이 소폭 하락했다.
한국은행이 27일...
6만2000원 권과 6만5000원 권, 3000원의 가격 차이가 나는 두 요금제가 준비돼 있는데요. 6만5000원 권에는 서울시 공공자전거인 따릉이까지 포함돼 있습니다.
시는 6만5000원 권만 출시할 계획이었으나, 따릉이를 타지 않는 이용자 수요도 있을 것으로 판단해 6만2000원 권을 추가했습니다. 이에 6만2000원 권을 구매한다면 따릉이는 이용할 수 없는데요. 자전거를 타기 좋은 봄...
당장 올해부터 시행된 납품대금 연동제의 안착과 50인 미만 사업장의 중대재해처벌법, 중소기업 인력난 및 자금난, 고금리 및 고물가, 공공요금 인상 등으로 인한 소상공인 경영난, 벤처투자 활성화 등이 풀어야 할 숙제로 꼽힌다. 이번 청문회에서도 이같은 현안에 대한 후보자로서의 입장과 가치관, 역량, 정책 방향성, 그간 나온 소상공인 정책에 대한 이해도 등의...
기후동행카드는 월 최대 6만5000원으로 서울 시내 지하철, 시내·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정기권이다. 특히 서울권 대중교통뿐만 아니라 인천시, 김포시의 참여로 인근 생활권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돼 수도권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기후동행카드로 시범 사업 기간 내 서울 지역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