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고등교육법의 ‘대입 정책 4년 예고제’에 따라 모든 대학은 해당 학년도 학생들의 입학 1년 10개월 전인 고등학교 2학년 4월 말까지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발표해야 하는데, 교육부가 관련 내용의 공문을 대학에 보내는 것은 이례적이다.
공문에 따르면 “2026학년도 대입전형시행계획에는...
고등교육법의 ‘대입 정책 4년 예고제’에 따라 모든 대학은 해당 학년도 학생들의 입학 1년 10개월 전인 고등학교 2학년 4월 말까지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발표해야 한다.
다만 해당 규정이 법령에 구속되는 게 아니라서 정부와 관계기관은 이를 엄격하게 적용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발표에 따른...
고등교육법의 ‘대입 정책 4년 예고제’에 따라 모든 대학은 해당 학년도 학생들의 입학 1년10개월 전인 고등학교 2학년 4월 말까지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발표해야 하는데, 교육부가 관련 내용의 공문을 대학에 보내는 것은 이례적이다.
공문에 따르면 “2026학년도 대입전형시행계획에는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정원 증원분을 모두 반영한 모집인원을 대교협에...
정부는 고등교육법상 사전예고제에 따라 대학입시 전형의 큰 틀을 4년 전에 공개하도록 하고 있다. 대학들은 1년 10개월 전에 전형 계획을 공개해야 한다. 다만 ‘교육부장관이 인정하는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법령에 따라 당해 직전 5월까지 전형 계획을 바꿀 수 있다. 의대 정원이 내달 말까지 확정되는 것이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이유다.
송경원...
지원금액은 연간 초등학생 40만 원, 중학생 50만 원, 고등학생 60만 원이다. 교재 구매, 독서실 이용 등 교육활동과 예체능 및 직업훈련 실습을 위한 재료구매, 자격증 지원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다문화가족은 5월 1일부터 신분증과 구비서류를 지참해 자녀 주소지의 가족센터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영숙 차관은...
구는 교육이 더 확대되기를 바라는 현장 의견을 반영하여 올해는 4월부터 11월까지 기간을 늘려 더 많은 중‧고등학교로 찾아간다.
교육은 도로교통공단서울시지부 소속 안전 전문강사가 학교에 방문해 전동킥보드의 올바른 이용 방법과 안전수칙 등을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알려준다.
구에 있는 중‧고등학교는 어디든 신청 가능하며, 송파구청...
앞서 ‘실화탐사대’는 현주엽 감독의 근무 태만과 갑질 의혹 등을 다루는 과정에서 휘문고등학교 일부 학부모들의 증언이 방송을 탔다.
이어 서울시 교육청이 해당 의혹에 대한 감사를 지난 15일부터 진행했다면서 현주엽은 사실여부를 떠나 감사 결과에 따른다는 뜻을 밝혔다고 했다.
다만 “현주엽 감독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음해하려는 세력에 대해선...
그러면서 "정부는 학생들이 배움의 공간으로 돌아와 학습권을 보장받고 교육현장의 갈등이 더 이상 심화되지 않도록 학생들 보호를 위해 책임을 다해달라"며 "정부는 의대정원 증원 이후 의대교육 여건이 악화되지 않도록 재정지원과 함께 의학교육 선진화를 위해 노력하며 고등교육의 미래를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오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고등과학원 허준이 수학난제연구소에서 ‘이공계 활성화 대책 TF’ 2차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TF는 이공계 우수 인재가 걱정 없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과기정통부는 학령 인구 감소와 의과대학 정원 확대 등에 따른 우수 인재의 이공계 기피 현상에 대응하고자 교육부와 공동으로 TF를...
치의예과 중퇴 후 연구자의 꿈을 갖고 한국과학기술원 화학과에서 공부하고 있는 김성원 학생은 “이공계 활성화를 위해서 고등학교 진로교육 강화와 연구자들이 안정적인 연구를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연세대학교 시스템공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조보경 학생은 “다양한 연구분야를 경험하는 기회 제공과 안정적인 연구활동을 위한 지원이...
서울시교육청은 18일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서울 지역의 학교급별 교육과정인 △서울시 초등학교 교육과정 △서울시 중학교 교육과정 △서울시 고등학교 교육과정 △서울시 특수교육교육과정을 고시, 학교에 안내한다고 이날 밝혔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은 올해 초1, 2학년을 시작으로 내년도 중1, 고1부터 본격적으로 적용된다. 학교에서는 이 교육과정을 근거로...
출생신고가 되지 않아 서류상 존재하지 않는 아동 등에 대한 교육권 보장을 위해 정부가 외국인 부모 및 아동에 대한 체류자격 부여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이 조치에 따라 최근 2년간 700여 명의 아동이 그 혜택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법무부로부터 제공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2월부터 올해 3월까지 2년간 ‘국내 장기체류 아동 교육권 보장을 위한...
서울시교육청이 서울 127개 중·고등학교에서 서울형 수업·평가 혁신모델인 ‘생각을 쓰는 교실’의 운영을 지원하다고 17일 밝혔다.
‘생각을 쓰는 교실’은 학습자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생각을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비판·창의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중등 서울형 수업·평가 혁신 방안이다. 지난 2019년 국제바칼로레아(IB) 교육과정의 현장 적용 방안을...
해당 과정을 수료한 강사 30명은 22일부터 11월까지 희망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반별 마약 예방교육 1500회를 지원하게 된다.
지난해 6월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시 △서울경찰청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캠페인, 공모전, 걷기대회 등 청소년 마약 예방 홍보를 협력하여 지속 추진 중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전문강사와 함께...
NH투자증권은 16일 메가스터디교육에 대해 향후 3년간 별도기준 당기순이익 60%에 해당하는 배당과 자사주 매입 후 전략 소각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목표주가는 8만 원,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일 메가스터디교육은 2024~2026년 3개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환원정책을 발표했는데, 규모는...
신청대상은 도내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학생을 비롯해 같은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방법은 경기이룸대학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도교육청 김인숙 지역교육담당관 과장은 "대학, 전문기관과 연계한 지역 학생 맞춤형 강좌를 개설해 지역 맞춤 경기공유학교가 추구하는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도록 적극적으로...
연수는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하되, 올해는 2025년에 디지털교과서를 사용하게 될 초등교사 및 중‧고등 수학・영어・정보 교과 교사 중 15만 명에 대한 연수를 우선 진행한다. 교육부, 시도교육청, 민간 연수기관 등 다양한 기관에서 온·오프라인 연수를 최대한 많이 개설할 예정이며,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시제품(프로토타입)을 실제 사용해 보는 실습연수도 대폭...
후원금은 발달장애 단원들의 연주 활동을 지원하고, 초·중·고등학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에 사용할 예정이다.
에쓰오일은 2009년부터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하트하트재단을 후원하고 있다. 올해는 장애인 단원 7명을 신입사원으로 채용하는 등 문화예술 나눔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장애...
SKT는 창사 40주년인 올해 전국 AI교육 선도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티움 초청 행사를 지속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박규현 SKT 디지털 Comm담당(부사장)은 “SKT 창사 40주년을 맞아 앞으로 AI 세상을 이끌어갈 미래 세대를 위해 이번 초청 행사를 준비했다”며 “다가올 미래 세상을 체험하고 상상력과 영감을 펼칠 수 있도록 학생들을 위한 초청 행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