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스타키스트 CFO로 영입된 최 CEO는 딜로이트를 거쳐 테스코(TESCO)에서 아시아 내부감사팀장과 재무기획 본부장을 지낸 뒤, SPC그룹의 미주 법인장과 글로벌 CFO로 재직했다.
최 CEO는 재무, 해외 비즈니스, 조직 관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쌓은 역량을 바탕으로 스타키스트의 혁신과 성장을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스타키스트의 유통망과...
SK렌터카 모회사인 SK네트웍스에서 전략기획실장, 전략본부장을 비롯해 워커힐 호텔앤드리조트 총괄 등을 역임했다.
황 대표가 SK렌터카 대표 선임 이후 남긴 족적은 뚜렷하다. 회사의 매출과 수익성이 개선됐으며 신용등급이 올라갔고, 이에 따라 조달금리는 낮아져 또다시 수익과 매출이 오를 수 있는 밑바탕이 형성됐다.
황 대표가 취임한 첫해(2021년)...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지속성장을 위한 내실 강화 및 성과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K에너지 신임 사장에는 오종훈 SK에너지 P&M(플랫폼&마케팅) CIC(사내독립기업) 대표가 선임됐다. 오 사장은 SK㈜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Portfolio Mgmt.) 임원과 SK에너지 BM혁신본부장 등을 거치며 풍부한 에너지 마케팅 경험과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어 2017년 SK바이오팜 경영전략실 전략팀으로 입사했으나, 2019년 휴직 후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바이오인포매틱스(생명정보학) 석사 과정을 밟았다. 2021년 7월 복직해 올해 1월 글로벌투자본부 전략투자팀 팀장으로 승진했다.
올해 3월 최 본부장은 SK그룹 지주사 SK㈜와 SK바이오팜이 참여한 ‘혁신신약 태스크포스(TF)’에 합류해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의경영대상은 한국 산업사회에서 혁신을 통해 존경받는 기업의 조건을 제시하고, 경영혁신에 대한 우수사례를 전파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로 36회째 이어온 권위있는 상이다.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는 초개인화 시대에 맞게 투자자가 주도적으로 주식 포트폴리오를 설계하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
김학주 부사장은 품질본부를 맡아 ‘EV 퀄리티 넘버 1’을 목표로 지속적인 혁신을 추진해 세계 최고 수준의 전기차 전용 타이어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객 감성 품질 향상을 이루어 글로벌 유수의 완성차 및 전기차 브랜드를 만족시키며 글로벌 품질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현철 부사장은 중국본부장을 역임하며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 중국에서...
이날 시상식에는 조 회장을 비롯해 박유경 APG 아시아태평양 책임투자 본부장(자본시장 부문), 곽정수 한겨레신문 선임기자(언론 부문), 김우진 서울대 교수(학계 부문), 김주영 법무법인 한누리 대표변호사(정치·법률 부문) 등에게 대상이 수여됐다.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은 소유와 경영을 분리한 모범 사례와 더불어 지난해 지주회사와 자회사 주식 포괄적 교환을...
지난해 삼성글로벌리서치에 입사해 전자산업을 담당하는 테크 앤드 퓨처 본부장을 맡아 왔다.
삼성글로벌리서치는 "김 내정자는 기술경영 분야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삼성글로벌리서치를 삼성의 혁신을 지원하는 글로벌 싱크탱크로 지속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인사에서는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이사 사장을...
윤 본부장은 1995년 산단공에 입사해 본사 투자창업실 미래투자팀장, 홍보실장, 클러스터사업팀장, 경영지원실장, 안전실장, 경북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안무권 신임 산단혁신개발본부장은 대아고등학교, 인하대학교 환경공학과를 졸업하고 창원대학교 환경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안 본부장은 1994년 산단공에 입사해 울산지역본부 기업성장지원팀장, 본사...
이 신임 대표 내정자는 1990년 삼성화재에 입사해 영업현장 및 스탭 부서를 다양하게 경험하며 경영리더로 성장했고, 지난해 말 삼성생명 전략영업본부장 부임 후 GA시장 등 변화에 민감한 손보업 DNA를 이식하며 체질 개선에 일조했다는 평가다.
이번 승진을 통해 삼성화재의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공고히 하고 변화와 혁신을 위한 조직문화 구축...
경영지원본부와 전략부문, 신사업부문 등의 조직을 모두 통솔한다.
GS그룹 3세인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 회장의 장남인 허 부사장은 1977년생으로, 서울대 서양사학과 졸업 후 미국 스탠포드대학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획득했다. 이후 2012년 GS에너지에 입사, 2016년 같은 회사 전력·집단에너지부문장 상무, 2019년 경영지원본부장 전무로 승진했다. 2020년 GS...
전문성과 경영관리를 강화하겠다는 의도다.
기술혁신부문 산하 KT컨설팅그룹장에는 정우진 전무를 영입했다. 정 전무는 삼성SDS,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웹서비스 등을 거친 디지털 클라우드 기술 컨설팅 전문가다. KT 내 클라우드, AI, IT분야의 기술 컨설팅 조직을 이끈다.
신문방송학 교수 경력 및 미디어 분야 전문성을 보유한 임현규 부사장이...
재무, 경영혁신, 플랜트사업 등 여러 분야에서 근무 경력을 쌓아왔다. 신사업추진실장이던 지난해 신사업부문 매출 1조 원을 달성하는 등 신사업부문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또 다른 GS그룹 4세 중에는 GS엠비즈 대표를 맡아 온 허철홍(44) 전무가 부사장으로, 허주홍(40) GS칼텍스 기초화학(Basic Chemical)부문장과 허치홍(40) GS리테일 MD본부장이 전무로...
GS엔텍의 생산본부장인 정용한 상무는 전무로 승진하면서 대표이사로 선임됐으며, GS건설 미래혁신대표(CInO)를 맡고 있던 허윤홍 사장은 신임 대표를 맡는다.
GS건설의 경영지원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태진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한다.
GS칼텍스의 기술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권영운 전무와 GS엠비즈 대표인 허철홍 전무가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한다.
또...
소상공인연합회 본부장, 권세화 인터넷기업협회 정책실장, 최석민 차세대금융실장 등이 참석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소상공인 현 상황 진단 및 자생력 제고를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노민선 연구위원은 소상공인의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들을 짚어보고 혁신역량 강화, 경영자원 및 인프라의 효율적 활용, 임금...
느끼고 혁신을 위해 과학 교구류 브랜드를 출시해 유통업에서 제조로 변경했는데, 업종 변경으로 특례 혜택을 받기 어렵게 됐다. 더 성장해야겠다는 동력이 떨어졌다”고 토로했다.
여 실장은 “기업승계 과정에서 규제가 많다 보니 2세 경영인들이 승계를 포기하고, 회사를 사모펀드 등에 매각하는 사례를 봤다”며 “이 경우 단기적인 수익 추구만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