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현 대표이사는 이와 관련, “세계 최고의 자동차 부품회사로부터 삼성전기의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삼성전기는 차별화된 품질과 혁신적인 신공법으로 고객 가치를 더욱 높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쉬의 글로벌 공급관리 총괄책임자 아르네 플레밍 부사장(Arne Fleming)은 “이번 수상에 선정된 업체들은...
경계현 사장은 3월 열린 삼성전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장기적으로 삼성전자 매출 의존도를 20% 미만으로 낮추는 것이 목표”라며 “컴포넌트와 모듈은 전장용 제품의 판매 비중을 늘리고 기판은 글로벌 반도체회사들로 거래선을 다변화하겠다”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 역시 삼성전자 스마트폰 경쟁자인 샤오미 등 중국 업체에 패널 공급을 늘리며 전자...
경계현 사장은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안정적 수익(Profit), 사회 구성원의 행복 추구(People), 환경적 책임의 실현(Planet)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제품 모든 과정 책임 주의를 도입해 제품생산의 모든 과정에서 환경을 고려하는 그린 IT 기업으로서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삼성전기 경계현 사장은 “자체 온실가스 절감 노력뿐만 아니라 협력사의 에너지 지원 활동과 중·장기적인 재생에너지 확보 방안도 수립하여 기후변화 대응에 강한 기업이 되겠다”라며 “안정적 수익 확보(Profit), 사회 구성원의 행복 추구(People), 환경적 책임 실현(Planet)을 최우선으로 삼아 사회와의 조화로운 성장,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겠다”...
전자 업계 가운데 격차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난 삼성전기도 경계현 사장의 지난해 보수총액(9억8800만 원)이 직원 평균(8800만 원)의 11.2배에 달하며, 전자업계 CEO의 연봉은 최소 직원들보다 10배 이상은 높았다.
기업 총수들과 직원 간 임금 격차도 상당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의 지난해 보수는 51억7600만 원으로 직원 평균...
경계현 삼성전기 사장이 5년 안에 매출 규모를 2배로 키우겠다는 비전을 내놨다. 또 ESG 전담 조직 신설 등 향후 ESG 경영 추진 계획 등도 밝혔다.
1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제48기 삼성전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경계현 사장은 "기술 리더십 강화와 제조역량 혁신을 통해 사업경쟁력을 높이고, 규범 및 법규를 준수하는 글로벌 준법문화를 바탕으로...
위원회 출범 이후 처음 실시된 최고경영진과의 간담회에는 위원 전원 및 삼성전자 김기남 부회장, 최윤호 사장(CFO), 삼성SDI 전영현 사장, 삼성전기 경계현 사장, 삼성SDS 황성우 사장, 삼성물산 고정석 사장, 삼성생명 전영묵 사장, 삼성화재 최영무 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재용 부회장 구속 후 첫 사장단과 준법위의 만남으로 눈길을 끌었다. 약 2시간 동안...
위원회 출범 이후 처음 이뤄진 최고경영진과의 간담회에는 위원 전원 및 삼성전자 김기남 부회장, 최윤호 사장(CFO), 삼성SDI 전영현 사장, 삼성전기 경계현 사장, 삼성SDS 황성우 사장, 삼성물산 고정석 사장, 삼성생명 전영묵 사장, 삼성화재 최영무 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재용 부회장 구속 후 첫 사장단과 준법위의 만남으로 눈길을 끌었다. 준법위와 삼성...
경계현 삼성전기 사장이 임직원들에게 기술 리더십 강화와 제조 역량 혁신을 통해 성장 초석을 다지자고 당부했다.
삼성전기는 7일 새해 시무식을 열었다. 올해 시무식은 경영진과 임직원과의 소통 프로그램인 ‘썰톡(Thursday Talk)’ 형식으로 진행했다. ‘썰톡’은 매주 목요일 경계현 사장과 사업부장 등 경영진과 임직원들과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소통하는...
현재도 김용균 사외이사가 의장을 맡고 있다.
한편, 삼성전기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일환으로,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이사회를 처음으로 열었다. 경계현 사장과 강봉용 부사장(경영지원실장)을 비롯해 사내, 사외이사 전원은 각자의 사무실에서 온라인으로 접속, 화상회의로 이사회를 진행했다.
삼성전기는 경계현 사장이 대한전자공학회가 수여하는 ‘2020년 해동기술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동상은 고(故) 김정식 대덕전자 회장이 설립한 해동과학문화재단에서 학문과 기술 발전에 기여한 한국 전자공학 및 관련 분야 인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경계현 사장은 삼성전자에 재직하면서 D램, 낸드플래시, SSD 등 핵심 메모리 제품 개발로...
올해는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과 메모리사업부장 진교영 사장, 시스템(System) LSI 사업부장 강인엽 사장, 파운드리(Foundry)사업부장 정은승 사장을 비롯해 삼성SDI 전영현 사장, 삼성디스플레이 이동훈 사장, 삼성전기 경계현 사장 등 각 부품사 대표이사, 부사장, 임원 45명이 참석했다.
이날 삼성전자를 비롯한 부품사들은 각 사에서 진행해 온 제조혁신과 환경안전...
비슷한 시간 빈소에 온 허창수 회장은 “너무 일찍 가셔서 안됐다”고 고인을 애도했다. 앞서 허 회장은 25일 추도사를 통해서도 “당신(이 회장)은 영원한 일등”이라며 명복을 빌었다.
또 전일에 이어 경계현 삼성전기 사장, 이윤태 전 삼성전기 사장 등 전·현직 삼성맨들도 빈소를 찾았다. 두 사람은 조문을 마친 뒤 침통한 표정으로 아무 말 없이 장례식장을 떠났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 위원장과 김 부회장 이외 최윤호 삼성전자 사장,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경계현 삼성전기 사장과 협력사 대표 9명이 참석했다.
이날 체결된 삼성·1차 협력사 간 협약서에는 △표준하도급계약서 사용 △생산·단종 계획 등 주요정보 사전알림시스템 운영 △상생펀드를 통한 협력사 지원 △공동기술개발·특허출원 지원 등이 담겨 있다....
협약식에는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부회장), 최윤호 삼성전자 사장,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사장), 경계현 삼성전기 대표이사(사장), 김영재 삼성전자 협력회사 협의회(협성회) 회장(대덕전자 대표이사)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삼성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정거래 문화 정착과 동반성장 활동이 3차 협력회사로까지 확대되는...
경계현 삼성전기 사장이 자사주 2000주를 최근 매입하며 책임경영 의지를 보여줬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경계현 사장은 지난 2일 삼성전기 주식 2000주를 매입하며 총 5000주를 보유하게 됐다. 경 사장은 1주당 12만5000원에 주식을 매입했다. 총 매입액은 2억5000만 원이다.
올해 1월 20일 삼성전기 대표로 취임한 경 사장은 5월 말...
이번 부산 방문에는 경계현 삼성전기 사장, 김두영 컴포넌트사업부장, 강봉용 경영지원실장 등이 동행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경영진으로부터 △전장용 고온/고압 MLCC △스마트 기기용 고성능/고용량 MLCC △통신/카메라 모듈 등 차세대 전자부품에 대한 기술 개발 현황을 보고 받고, AI·5G·전기차 등 신기술 확산에 따른 중장기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부산 방문에는 경계현 삼성전기 사장, 김두영 컴포넌트사업부장, 강봉용 경영지원실장 등이 동행했다.
이 부회장은 경영진으로부터 △전장용 고온/고압 MLCC △스마트 기기용 고성능/고용량 MLCC △통신/카메라 모듈 등 차세대 전자부품에 대한 기술 개발 현황을 보고 받고, 인공지능(AI)·5G·전기차 등 신기술 확산에 따른 중장기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정 사장은 다음 동참자로 경계현 삼성전기 사장과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사장, 협력사인 이재현 오알켐 사장을 지명했다.
정 사장은 “코로나 사태 장기화에도 의료진의 희생과 노고가 있었기에 우리 모두가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고 있는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이분들께 깊은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