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과 강원·충청·전북 일부 등에 건조특보가 내려져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수도권과 일부 강원내륙, 충청권, 전북내륙, 경남중부내륙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12도, 낮 최고 기온은 13~22도로 예상된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벌어지는 곳도...
서쪽에서 불어오는 온화한 바람이 산맥을 넘는 과정에서 건조해져 강원영동과 경남권동해안에 건조특보가 발령됐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어 야외 활동(산행, 캠핑 등) 시 화기사용 및 불씨 관리주의, 쓰레기 소각과 논밭 태우기 금지, 입산 자제 등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 낮...
강원영동과 경상권 일부 지역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다.
또한, 내일 오후부터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도 유의해야 한다. 전국 다른 지역에서도 순간풍속 시속 55㎞ 이상으로 강한 바람이 불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 0.5∼3.0m, 남해...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 영동과 경남권 동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다.
오후부터 강원 산지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인천·충남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영동과 경남권동해안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다. 또 바람이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어 산행 캠핑 등 야외활동 시 화기사용과 불씨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쓰레기 소각과 논밭 태우기 금지, 입산 자제 등 산불과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9일 오후부터 강원 산지에...
강풍특보가 발표된 강원산지와 동해안, 경북북동산지, 제주도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70k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전국에서도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k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다.
9일 오후부터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다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야 한다.
대형크레인, 간판 등 실외 설치물과 비닐하우스...
비가 내리며 전국에 발효된 건조 특보는 대부분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 산지에는 200㎜ 이상, 전남 동부 남해안과 경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과 제주 남부는 120㎜ 이상 쏟아지는 곳도 있겠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 및 산지, 충남권, 전북, 경북 북부 내륙, 남해안과 남서 내륙을 제외한 경남권에는 20~60㎜, 강원 동해안과 충북, 제주 북부 해안, 북부...
박정민 예보분석관은 "비가 내리기 전까지는 건조특보가 확대·강화돼 산불과 화재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4일 늦은 오후부터 6일 사이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지형의 영향이 더해지는 제주도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시간당 20~3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권, 제주도(북부 해안 제외), 서해5도, 경남권 남해안, 경남...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 특보가 발효됐고, 낮 동안에는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맑고 대기는 매우 건조하겠다.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25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교차는 중부내륙은 20도 이상, 남부 내륙은 15도 이상으로 매우 커 건강 관리에 유의를 당부했다.
경상권과 전남 남해안...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 특보가 발효됐으며 낮 동안에는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겠다. 특히 경상권에는 바람이 강해 화재 발생에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3~11도, 낮 최고기온은 15~27도로 예보됐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전국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울 인왕산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30여 곳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2일 산림청 실시간 산불정보 사이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0분 기준 21건의 산불이 진화 중이고 16건이 진화 완료됐다.
오전 11시 54분에는 서울 종로구 인왕산에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현재까지 축구장 32개 면적에 달하는 임야 0.23...
현재 헬기 17대와 대원 18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 중이지만, 대전·세종·충남 전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상태이고 또 강한 바람 등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산불 인근의 민가 2채가 불에 탄 상황으로 주민들은 모두 대피했다.
홍성군은 해당 산불과 관련해 재난 문자를 보내 주민과 등산객들에게...
건조특보가 발효된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그 밖의 지역도 건조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가 축적돼 수도권·세종·충남·광주·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다만 오전에 일시적으로 서울·인천·경기남부·충남은 ‘매우 나쁨’, 강원영동·대전·충북은 ‘나쁨’...
서울·경기북부·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주말은 대체로 맑고, 건조한 날씨를 보이겠다. 현재 발효된 건조특보는 다음주까지 이어져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다음달 4~5일에는 전국에 비소식이 이어지겠다. 서해상에서 접근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맑은 날씨가 이어져 3일까지 건조한 상태가 더 확대되거나 강화될 수 있다.
박중환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이번 주말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봄꽃축제 등 행사와 야외활동이 많을 시기”라며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다음 주 화, 수요일인 4월 4~5일...
잔류 미세먼지와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돼 수도권·부산·울산·경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이 관측된다. 강원영서·충청권·제주권은 오전에 ‘나쁨’ 수준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전국 내륙과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며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건조한 상태도 더 확대될 수 있다.
박 예보분석관은 "이번 주말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봄꽃축제 등 행사와 야외활동이 많을 시기"라며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다음주 화·수요일인 4~5일 사이에는 이동성 고기압이...
미세먼지가 잔류해 수도권·대전·세종·충남·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이 관측된다. 다만 충북·영남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수도권과 강원도, 일부 충청권, 전남권, 경북권 내륙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며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다만 수도권·강원영서는 오전에 ‘나쁨’, 부산·대구·울산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수도권과 강원 내륙, 일부 충청권, 전남권, 경북권 남부 내륙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며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낮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국외 미세먼지 유입으로 수도권·충북·충남·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이 관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수도권과 강원 내륙, 일부 충북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며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