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건설신기술의 날 행사가 26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된다. 이 자리서 건설신기술 유공자 25명에 대한 포상이 이뤄진다.
행사에 참석한 박선호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신기술을 개발하고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해 온 신기술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건설기술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토목 및 조경공사에 적용되는 주요 자재와 공급 선정에 있어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자재ㆍ공법 선정제도’를 개선했다고 22일 밝혔다.
자재와 공법 선정은 설계부서의 경제성 평가(계량 40점) 및 심의위원회의 성능평가(비계량 60점)로 이뤄진다. 이 가운데 상대적으로 주관적 요소가 큰 성능 평가 부문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국토교통부는 건설신기술의 개발 지원과 활용 촉진을 위해, 신기술 개발자에 대한 시험시공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발주청의 신기술 활용을 유도할 수 있는 혜택(이하 인센티브) 도입 등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또한 안심하고 신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신기술 지정 심사의 내실화를 기하고, 업체 간 갈등조정 기능 강화 등 제도개선을 오는 6월까지 추진한다.
◇기획재정부
4일(월)
△부총리 08:00 경제활력대책회의(서울청사) 10:00 납세자의 날 행사(코엑스)
△기재부 2차관 수원법원종합청사 준공식(광교 수원법원종합청사)
△제9차 경제활력대책회의 겸 제8차 경제관계장관회의 개최 결과
△제53회 납세자의 날 행사 개최
△나라키움 수원법원종합청사 준공식 개최
△통계청장, 「제50차 유엔통계위원회
해외인프라 시장에 진출하려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정부 지원이 강화된다.
국토교통부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을 중심으로 해외인프라 시장 진출지원에 박차를 가해 일자리 창출과 동반성장에 기여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신용도, 담보력 등 부족으로 자금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해 ‘해외시장 개척자금’ 지원을 확
‘더 제니스(THE ZENITH)’. 두산건설이 최고급 주거 브랜드로 내세운 로고다. ‘정점’ ‘절정’이란 뜻을 가진 영단어 ‘ZENITH’에 고급 주거문화를 대표한다는 회사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는 경기도(일산), 대구, 김해, 포항 등 지역에 자리 잡고 있다. 그 중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는 높이(8
롯데건설은 지난 6일 'H형 단면과 U형 단면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합성보(BESTOBEAM) 공법(건설신기술 제835호)' 건설신기술을 공동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합성보란 철강재에 콘크리트를 일체화해 철강재와 콘크리트의 장점을 살려 구조성능을 향상한 보이다. 여기서 말하는 '보'란 기둥과 기둥을 연결하는 구조 자재로 바닥의 하중을 지지하는 역할
굴착면 붕괴를 방지하는 ‘핫도그 형태 앵커 공법’과 건물 옥상의 방수 기능을 높이는 ‘시트 및 도막 일체형 방수공법’이 ’11월의 건설 신기술‘로 지정됐다.
국토교통부는 핫도그 형태 앵커 공법과 시트 및 도막 일체형 방수공법을 11월의 건설 신기술 제830호, 제829호로 각각 지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국토부 장관은 건설 기술 경쟁력 강화 및
기초·지반 분야에 특화된 엔지니어링 기업 이엑스티가 합병상장을 통해 기초·지반 분야 통합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도약한다.
이엑스티는 25일 서울 여의도에서 합병상장 간담회를 열고 오는 12월 18일 코스닥 시장에 합병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6월 케이비드림4호스팩과 합병계약을 체결한 이엑스티는 오는 10월 말 주주총회를 거쳐 12월 중순 합
4월 123층, 높이 555m의 롯데월드타워가 등장하기 전까지 우리나라 최고층 명성을 누려온 곳은 부산 ‘해운대 두산위브 더 제니스’였다. 높이 301m, 80층으로 2011년 12월 완공된 이래 6년간 최고층 타이틀을 놓지 않았다. 완공 당시엔 세계에서 8번째로 높은 초고층 주거용 건물에 이름을 올렸다.
이곳에선 남쪽으로는 해운대 해수욕장이, 서쪽
현재까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 의해 지정된 건설신기술 중 23%인 828개의 신기술은 현장에서 전혀 사용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안규백 의원이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지금까지 지정한 828건의 건설 신기술 중 23%에 해당하는 190개의 신기술은 활용실적이 전혀 없었다
국토교통부는 콘크리트 성능 향상을 위해 레미콘에 혼화재료를 공사현장에서 직접 첨가해 시공하는 기술 등 2건을 9월 건설신기술로 지정(제827호, 제828호)했다고 2일 밝혔다.
건설신기술 지정 제도는 건설 기술 경쟁력 강화와 기술개발 투자 유도를 위해 기존 기술을 개량하거나 새롭게 개발된 기술을 국토교통부 장관이 신기술로 지정하는 제도다.
이번
두산건설과 한라는 지난 5일 ‘스마트 건설 안전관리 시스템’이 국토교통부로의 건설신기술 제828호로 지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스마트 건설안전관리 시스템은 터널 공사 시 근로자의 위치 및 환경정보를 기반으로 하는 근로자 안전관리 시스템이다. 두산건설㈜, ㈜한라, ㈜지에스아이엘이 공동 개발했다. 두산건설에서 실제 건설현장의 안전시스템에 대한 수요를
국토교통부는 하수처리 등에 사용하는 활성탄을 고온의 수증기를 이용해 재활용하는 기술 등 2건을 ’8월의 건설신기술‘로 지정(제825호, 제826호)했다.
제826호로 지정된 ‘하수처리 활성탄 재활용 기술’은 하수․폐수 등 오염된 물을 정화할 때 사용하는 활성탄을 고온의 수증기로 세척해 재활용하는 기술이다.
하수나 폐수 등을 정화할 때 일반적으로
이른 아침 건설현장에 가면 마치 스키장에 온 것 마냥 검은색 고글을 쓴 사람들이 모여 있다. 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한 안전교육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근로자들은 지루한 주입식 교육 대신 VR 기기를 통해 공사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체험하며 안전의식을 높인다.
중장비 조작이 서툰 작업자가 터파기 작업을 하더라도 다시 공사할 일이 없다
국토교통부는 소음피해를 최소화하면서 공사비까지 절감할 수 있는 건물 기초공법 등 4건을 ’6월의 건설신기술‘로 지정(제816호, 제817호, 제818호, 제819호)했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회전굴착 변단면 건축물 기초공법(제816호)’은 5층 이하 중․저층 건물과 같이 대규모 지지력이 필요하지 않는 공사의 기초 굴착방식을 개선해 소음피해와 공사비까지
국토교통부는 터널 굴착면 천단면(상단부)와 콘크리트 사이의 공간을 밀실하게 채울 수 있는 ‘터널 콘크리트라이닝의 천단부 배면 공극 채움장치와 시공방법’ 등 2건을 5월의 건설신기술‘로 지정(제814호, 제815호)했다.
제814호 신기술(이하 ‘터널 공극채움 기술’이라 함)이란, 터널 굴착 후 콘크리트 라이닝과 기존 굴착단면 사이에 생길 수 있는 공극을
제15회 건설신기술의 날 행사가 오는 27일 건설신기술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엘타워(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메리골드홀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한 신기술 개발자, 지방자치단체 및 정부산하기관 등 총 20명이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건설신기술의 날’은 지난 2003년 제정된 이후 건설신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