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사이언스는 2016년 국내 감염병 최고 권위자인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면역학교실 박영민 교수가 설립한 펩타이드 기반 신약개발 전문기업으로 패혈증 치료제 ‘DD-S052’,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DD-A279’ 등을 혁신신약으로 개발 중이다.
DD-S052는 패혈증의 원인인 슈퍼박테리아를 직접 사멸하는 것은 물론 그람 음성균(Gram-negative bacteria) 유래의...
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 박혜윤·신선혜 교수 연구팀과 강원대병원 호흡기내과 김우진 교수·의생명연구소 권성옥 박사 연구팀, 건국대병원 유광하 교수 공동연구팀은 최근 한국 COPD 코호트(KOCOSS)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COPD는 흡연을 비롯한 유해한 입자나 가스 흡입으로 인해, 기관지와 폐실질의 비정상적인 염증반응이 일어나 정상...
유력하게 거론되던 김경환 전 국토부 1차관은 윤 당선인 대선캠프에서 부동산 공약을 설계했고,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동산TF(태스크포스)에서 팀장을 맡아 향후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발표하고 있다. 정창수 전 국토부 1차관 역시 국토부 출신의 전문가로 꼽힌다.
하지만 윤 당선인이 선택한 원 후보자는 부동산...
국토교통부 장관에는 윤 당선인의 대선 캠프에서 부동산 공약을 설계한 김경환 전 국토부 1차관과 함께 인수위 부동산 태스크포스(TF) 팀장인 심교언 건국대 교수가 거론된다.
해양수산부 장관에는 이연승 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과 조승환 전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장에 해수부 산하 현직 연구기관장 1명까지 막판 경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라인은...
주택문제와 주택정책 발제를 맡은 조주현 건국대 명예교수는 문재인 정부의 주택정책 문제를 정치공학적 접근으로 규정했다. 조 교수는 “다주택자와 재건축 규제 강화로 투자 수익률 인하를 유도하고, 주택 취득과 보유, 처분 단계 과세는 역대 최고급으로 강화했다”며 “그 결과 부동산 거래 시장의 위축으로 가격 상승이 반복됐고 현금 부자에게 투자 기회가 확대돼...
부동산 정책을 담당하는 국토부 장관으로는 김경환 전 국토부 1차관과 심교언 건국대 교수 등이 후보군에 올랐다. 현역 중엔 국토교통위 국민의힘 간사이자 선대본부 부동산정책본부장을 맡았던 송석준 의원이 거론된다. 송 의원은 이날 통화에서 "노코멘트"라며 말을 아꼈다.
이외에 산업부 장관 후보로는 인수위 경제2분과 간사를 맡은 이창양 카이스트...
건국대·중앙대 등 7개 대학이 대학인권센터 선도모델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교육부는 이러한 내용의 사업 선정 결과를 5일 발표했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3월 고등교육법 개정에 따라 대학 내 인권센터 설치가 의무화된 데 따른 것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대학 인권센터가 안착하도록 지원하고자 추진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해당 사업을 통해...
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5월 10일이면 새 대통령이 취임하게 된다. 윤석열 정부가 시작되는 것인데 새 대통령은 무거운 책임감으로 5년간 나라를 잘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또 앞으로 임명될 새 정부의 인사들 역시 남다른 각오로 국정에 임해야 할 것이다.
사실 윤석열 후보의 당선은 우리 정치사에 여러 의미를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 과거 군인 출신 대통령을...
인수위 부동산TF 팀장을 맡은 심교언 건국대 교수는 “주택 재고를 늘리는(순증) 효과가 있는 건설 임대를 충분히 공급하도록 지원하고, 매입 임대는 비아파트와 소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당정은 2017년까지 다주택자의 임대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해 각종 혜택을 제공했다. 하지만 집값이 계속 오르자 민간 임대사업자 혜택을...
주미 대사를 지낸 조윤제 위원의 재산 총액은 68억535만 원으로, 1년 전보다 약 5억8000만 원 늘어났다.
한은 최초의 여성 임원(부총재보)에서 금융통화위원 자리에 오른 서영경 위원도 59억3397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전년도보다 7억9562만 원 늘어난 수치다.
건국대 교수 출신 주상영 위원의 재산도 38억9956만 원에서 45억24만 원으로 6억 원 이상 증가했다.
이를 위해 부동산TF가 꾸려져 오는 30일 첫 회의가 열린다. 경제2분과 인수위원인 심교언 건국대 교수가 인수위 내·외부 전문가 9명과 함께 보유세 완화 등 부동산 세제 개편과 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를 통한 주택 공급 방안을 준비한다.
한편 이날 업무보고는 경제1분과 최상목 간사를 비롯한 전문·실무위원들이 자리한 가운데 국세청 차장과 주요 국장들이 보고했다.
박합수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는 “다주택자의 퇴로를 만들기 위한 양도세 중과 유예와 종부세 부담 급증의 원인인 세율의 합리적인 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렇듯 현재 다주택자 매물 출현이 사실상 어려운 만큼 거래량 회복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취임 이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앞서 윤 당선인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를 유예하겠다고 공약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는 24일 부동산 태스크포스(TF) 팀장으로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를 임명했다.
신용현 인수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삼청동 금융연수원 정례브리핑에서 “심 교수는 국토도시계획학회 이사, 도시정책학회 상임이사, 국토교통부 신도시자문위원 등을 두루 역임한 부동산 전문가”라며 “TF는 심 팀장을 중심으로 (인수위)...
윤석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부동산 TF팀장으로 심교언 건국대 교수가 선임됐다는 소식에 재건축 관련주와 함께 내진설계 관련주인 코리아에스이가 상승세다.
심교수는 GTX사업에 부정적인 입장과 함께 3기 신도기 개발에 앞서 내진 설계가 미반영돼 있는 1기 신도시 정비를 나서야 한다는 주장을 꾸준히 해 온 전문가다.
24일 오후 2시 39분 현재 코리아에스이는...
서울대병원, 서울 아산병원, 건국대병원, 강북삼성병원 등 4개 기관에서 진행 중이다. 알테오젠은 올해 상반기 중 임상시험을 마치고, 연내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히알루로니다제는 피부 속 히알루론산층을 녹이는 효소로 피부과, 성형외과, 안과 등에서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2026년 시장 규모는 국내 약 700억 원, 전 세계적으로 1조 원에 달할...
황도수 건국대 로스쿨 교수는 "대통령 입맛에 따라 헌법재판소 재판관의 성향은 달라진다"면서 "시민이 자신에게 필요한 사법이 무엇인지 알고 대통령을 뽑아야 하는데 현실적인 시간이 부족한 것이 참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바람직한 법관의 모습에 대한 합의가 우선돼야 한다"고도 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출신 황도수 건국대 로스쿨 교수는 "이 후보든 윤 후보든 당선되면 자신의 취향대로 헌재를 구성할 것"이라면서도 "이 후보를 진보로 보기 어렵기 때문에 (이 후보의 임명으로 구성된 헌재가) 진보적 결정을 할 것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진보·보수의 이분법적 구분을 버려야 한다"면서 "이 후보는 진보가...
이제 이틀 후면 새 대통령이 선출된다. 앞으로 5년의 국정을 담당할 새로운 정부가 잘 구성될 수 있도록 국민들이 현명한 판단을 내리실 것으로 기대한다.
새 정부는 의욕과 희망을 가지고 많은 업적을 남기고자 할 것은 당연하다. 경제정책도 예외는 아닐 것인데 안타깝게도 출범하면 맞게 되는 경제 현실은 녹록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정책을 담당하는 사람들끼리 흔히...
박종배 건국대 전기전공학부 교수는 “최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자포리아 원전을 공격하고,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이 한울원전을 위협하면서 원전 안전 우려가 대두되고 있다”며 “이 부분에 대해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다시 한번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북 간 긴장 관계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사이버 보안 문제도 세심하게...
박종배 건국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도 “원전을 완전히 폐쇄하는 기존의 방향으로 가는 것은 다시 고민해봐야 한다”며 “재생에너지와 원전을 어떻게 조화시킬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자원의 유연성을 확보하는 관점에서 새롭게 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무작정 원전을 폐쇄할 것이 아니라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을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