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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랫폼 노동자 평균 月수입 157만 원…부수입 빼면 100만 원
    플랫폼 노동자 평균 月수입 157만 원…부수입 빼면 100만 원
    음식배달·심부름·퀵은 고용 및 산재보험 가입과 보험료 지원(76.3점)이, 웹툰·웹소설·창작은 공정거래 위한 표준(위탁)계약서 의무 적용(82.1점)이 비교적 높았다. 가사·청소·돌봄·세차·세탁은 플랫폼노동자 최소 휴가 및 휴가비 지원(85.7점)과 플랫폼 업체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 부과(80.4점)를 우선했다.
    2023-11-11 06:00
  • 영등포구, ‘2024년 청소년 희망디자인 드림코칭’ 참여자 모집
    영등포구, ‘2024년 청소년 희망디자인 드림코칭’ 참여자 모집
    모집 대상은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로, 재산의 합계액이 1억3500만 원 이하의 저소득 가정 초‧중‧고등학생이다. 드림코칭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이달 16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 제출 서류는 드림코칭 장학 수강생 신청서, 학교생활기록부 사본, 소득 및 재산 관련 증빙서류이다. 구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2023-11-09 17:16
  • KB금융, 중소기업 고객 위한 'ONE KB 기업 패키지 상품' 리뉴얼 출시
    KB금융, 중소기업 고객 위한 'ONE KB 기업 패키지 상품' 리뉴얼 출시
    아울러 'ONE KB 기업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는 중소기업의 임직원들이 'KB 리브모바일'에 가입하면 2개월간 통신비를 지원하고, 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인 '오케어'를 통해 건강관리 포인트도 준다. KB금융은 기존 'ONE KB 기업 패키지 상품'도 일부 개선했다. KB손해보험의 'ONE KB 기업종합보험'은 보험료를 낮췄으며 위조 지폐·수표 수령으로 인한 중소기업...
    2023-11-09 11:15
  • 성인 10명 중 7명 "노후 준비해"…고령자 76% 직접 생활비 마련
    성인 10명 중 7명 "노후 준비해"…고령자 76% 직접 생활비 마련
    사회보험료(건강보험ㆍ국민연금ㆍ고용보험) 부담(소득대비)에 대한 인식 조사에서는 건강보험(57.2%), 국민연금(57.1%), 고용보험(38.3%) 순으로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4년 전보다 해당 비중이 모두 증가했다. 직업별로는 모든 직종에서 건강보험과 국민연금에 대한 부담이 고용보험 보다 높게 나타났다. 국민의 노후를 위해 사회가 관심을...
    2023-11-08 12:00
  • 4000만 실손 데이터를 민간 핀테크사에 맡기자고? 불안한 소비자
    4000만 실손 데이터를 민간 핀테크사에 맡기자고? 불안한 소비자
    현재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과 보험개발원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다. 의료계가 크게 반대하는 곳은 심평원이다. 의료계는 심평원에 축적된 의료 정보를 보험사가 지급 거절이나 가입 거부 등의 명분을 만드는 데 활용할 수 있고, 오히려 국민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보험사의 회비로 운영되는 보험개발원 또한 보험사 입장을...
    2023-11-06 17:30
  • 경기도, 17개 기관 감사 법령위반 14건 적발
    경기도, 17개 기관 감사 법령위반 14건 적발
    주요 적발 사례를 보면, 도는 공무직·기간제근로자의 4대 보험료 계좌를 관리하면서 정당한 회계 절차 없이 임의 출납하고 지출 증빙서류를 분실하는 등 운영·관리를 태만히 한 A기관의 업무 담당자를 적발해 징계 처분했다. 또 중앙부처로부터 교부받은 사업비를 집행하면서 별도의 공고절차 없이 수의계약을 체결하고,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하면서 면접전형의...
    2023-11-06 10:00
  • [단독] "결혼 포기합니다"…MZ 공무원에 무슨 일이 [스페셜 리포트]
    [단독] "결혼 포기합니다"…MZ 공무원에 무슨 일이 [스페셜 리포트]
    하지만 건강보험료·공무원연금·소득세 등을 제외하면 실수령액은 200만 원 초반 정도다. 임금 인상폭도 최저임금에 비해 저조하다. 공무원 임금 상승률(전년대비)은 2019년 1.8%, 2020년 2.8%, 2021년 0.9%, 2022년 1.4%, 2023년 1.7%다. 같은 기간 최저임금 상승률은 각각 10.9% 2.8%, 1.5%, 5.0%, 2.5%다. 임금 수준에 비해 가파르게 오른 집값 역시 젊은 공무원의...
    2023-11-06 05:00
  • [데스크 시각] 숫자 사라진 정책엔 미래도 없다
    [데스크 시각] 숫자 사라진 정책엔 미래도 없다
    문제는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른 건강보험료율 상한이 8%에 육박했다는 점이다. 따라서 보험료율 상한 폐지나 변경 등을 논의해야 하는 시점이다. 건강보험 국고지원의 경우 올해 5월 국회에서 국민건강보험법·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이 여야 합의로 통과돼 5년 연장(2027년 12월 31일)되면서 한숨 돌렸다. 장기요양보험의 경우 올해 보험료율은 1.09% 인상한 반면 장기요양...
    2023-11-06 05:00
  • 금감원 "손보사, 독감보험 등 증액 경쟁 멈춰달라" 거듭 당부
    금감원 "손보사, 독감보험 등 증액 경쟁 멈춰달라" 거듭 당부
    이어 "손보사들은 적정 보장금액에 대한 적절한 산출근거 없이 마케팅만을 목적으로 무분별하게 판매 경쟁을 지속하고 있다"며 "이는 이용자의 초과이익 발생으로 모럴해저드 및 과도한 의료행위 유발로 실손의료보험료 및 국민건강보험료 상승 등 소비자 부담 전가, 절판 마케팅에 따른 불완전판매 비율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했다.
    2023-11-02 15:00
  • [공기업] 건보료 '소득조정' 꼼수 막는 '소득정산' 이달 첫 시행
    [공기업] 건보료 '소득조정' 꼼수 막는 '소득정산' 이달 첫 시행
    1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공단은 지난해 9월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의 후속조치로 도입한 소득정산제도를 이달부터 시행한다. 직장가입자와 달리 지역가입자의 보험료는 전년도 소득을 기준으로 산정된다. 이 때문에 보험료 부과시점에 소득이 없더라도 전년도 소득에 따른 보험료를 내야 한다. 특히 외환위기가 발생한...
    2023-11-02 05:00
  • 푸본현대생명, 의료비 지출액 따라 보험금 지급하는 건강보험 출시
    푸본현대생명, 의료비 지출액 따라 보험금 지급하는 건강보험 출시
    월보험료는 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 원, 보험기간 10년, 보험료 납입 기간 10년, 40세 기준으로 남성은 2만1240원이며, 여성은 2만1450원이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특정 사고나 특정 질병만을 보장하는 기존 건강보험과 달리, 질병 및 치료 유형에 상관없이 연간 지출한 본인 부담 급여의료비 총액 수준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하는 보험"이라며...
    2023-11-01 18:14
  • 내년 장기요양보험료율 1.09% 인상…월평균 보험료 182원↑
    내년 장기요양보험료율 1.09% 인상…월평균 보험료 182원↑
    재원은 건강보험 가입자의 보험료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지원금으로 충당한다. 내년도 국고지원금은 2조2268억 원으로 올해(1조9916억 원)보다 11.8%p 확대 편성됐고, 국회의 최종 확정을 앞두고 있다. 아울러 위원회는 이날 내년도 장기요양보험 수가를 올해보다 평균 2.92%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유형별 인상률은 방문요양 2.72%, 노인요양시설 3.04...
    2023-10-31 20:13
  • 신영증권, C-레벨 임원 대상 퇴직 맞춤 연금 컨설팅 시작
    신영증권, C-레벨 임원 대상 퇴직 맞춤 연금 컨설팅 시작
    ‘신영 C-레벨 퇴직 맞춤 서비스’는 생활자금, 부채상환, 증여 및 상속 등 퇴직금 활용 목표에 따라 세금은 물론 국민연금과 개인연금, 건강보험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맞춤 인출 및 전략 등을 제안하는 서비스다. 연금, 세무, 자산운용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협의해 도출한 최적의 방안을 바탕으로 맞춤형 제안 보고서를 제공하고 대면 상담을 진행한다....
    2023-10-31 09:59
  • 발달 지연 환자 2배 늘었는데 보험금 지급은 6배 폭증..손실 눈덩이
    발달 지연 환자 2배 늘었는데 보험금 지급은 6배 폭증..손실 눈덩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은미 정의당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발달장애로 진료를 받은 아동, 청소년은 12만6183명이다. 2018년 6만4075명보다 2배 늘어난 수준이다. 환자 대비 보험금 지급이 지나치게 많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물가를 고려하더라도 증가 폭이 지나치다”며 “비정상적인...
    2023-10-27 05:30
  • 민주당 “유류세 인하 연장으론 부족...대중교통 이용자 편의성 늘려야”
    민주당 “유류세 인하 연장으론 부족...대중교통 이용자 편의성 늘려야”
    이외에도 홍 원내대표는 문재인 케어로 건강보험료가 파탄났다는 주장은 가짜뉴스라고 반박하고, 윤 정부가 9·19 남북군사합의 파기 시도 조짐을 보이는 것에 대해 “오히려 이런 합의를 통한 무력충돌 예방 노력이 확대돼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 사실이다. 꼭 막아내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민주당은 전날 원내 기획행정실에서 소속 국회의원들에게 국외 출장을...
    2023-10-19 10:06
  • "의사 형들, 꿀 빨았지?" 블라인드에 올라온 현직 변호사의 글 '공감 1000개'
    "의사 형들, 꿀 빨았지?" 블라인드에 올라온 현직 변호사의 글 '공감 1000개'
    이어 의대 정원 증원에 대해 "그놈의 건강보험료 타령하는데 건강보험료 지급 항목 수정하면 되는 거고 결국 비급여 항목 가격 인하, 친절도 상승, 지방 접근성 향상 등 이득이 더 크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부는 2006년 이후 3058명으로 묶여 있는 의대 정원을 현재 고2가 대학 입시를 치르는 2025년도부터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확대 폭은...
    2023-10-18 07:42
  • 삼성생명, '삼성 다드림 건강보험' 출시
    삼성생명, '삼성 다드림 건강보험' 출시
    주보험 하나로 3대 진단∙장해∙입원∙수술 등 다양한 보장 삼성생명은 '삼성 다(多)드림(Dream) 건강보험'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보험 하나에 고액암·일반암·소액암, 뇌혈관질환, 허혈심장질환 등 3대 진단뿐만 아니라 장해, 입원, 수술 보장까지 30종의 다양한 핵심 보장을 담았다. 특히 약관에 따라 중증 질병장해 이외에도 경증까지 폭넓게...
    2023-10-17 10:41
  • 의무 아닌 펫보험 활성화되려면…"수의업체-보험사 협업 필수"
    의무 아닌 펫보험 활성화되려면…"수의업체-보험사 협업 필수"
    국민건강보험이나 실손의료보험과 똑같이 취급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라며 "우선적으로는 서로 이제 협력하는 병원과 보험사를 중심으로 먼저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동물병원이나 펫샵에서 보험 가입이 원스톱으로 되면 보험가입률이 급증해 손해율이 올라갈 거란 예상도 나온다. 이렇게 되면 보험료 상승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2023-10-16 15:04
  • 가입률 1% 펫보험 확 뜯어 고친다…동물병원에서 가입ㆍ청구까지 한번에
    가입률 1% 펫보험 확 뜯어 고친다…동물병원에서 가입ㆍ청구까지 한번에
    금융위 관계자는 "재무건전성, 소비자보호 조치, 사업계획의 건전·타당성 등 심사요건을 충실히 심사해 진입 허용 여부를 판단하되, 사업계획 타당성의 일환으로,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을 설계하기 위한 맞춤형 보험, 생애주기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능력 등, 실질적인 소비자 편익증진 가능성 등도 고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3-10-16 08:26
  • 한화손보, 라이프플러스 펨테크연구소장에 한정선 부사장 선임
    한화손보, 라이프플러스 펨테크연구소장에 한정선 부사장 선임
    앞서 한화손보는 6월 여성 친화적인 상품 및 서비스 개발 등 여성 중심 사업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라이프플러스 펨테크연구소’를 설립한 바 있다. 7월에는 1호 작품으로 여성 전용상품인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출산 후 5년간 중대질환 2배 확대보장 특약 △출산·육아 휴직기간 보험료 납입유예서비스 등이 탑재돼 있다.
    2023-10-1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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