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이 남북 통일금융 추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IBK남북경협지원위원회’를 구성한다.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가 해제될 경우 개성공단 재가동 등 남북 경제협력이 본격화할 것에 대한 방책이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이날 조직개편을 통해 통일금융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IBK남북경협지원위원회’를 꾸린다. 2014년 구성된 ‘IBK통일준비
한동한 증시를 달구던 남북 경제협력 기대감이 한풀 꺾이면서 연관 종목의 표정이 엇갈리고 있다. 북한 투자 기대감으로 급등했던 건설주는 하락세로 돌아선 반면, 남북 화해 분위기로 가라앉았던 방위산업 관련 종목은 다시 반등하는 중이다.
9일 국내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건설업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2% 떨어진 133.14포인트에 거래를 마감했다.
남한 대기업의 일부 생산 기지가 북한 남포에 새로 만들어지거나 이전되면 일단 북한 경제가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남한이 1970년대 사회간접자본(SOC) 투자로 경제를 일으킨 것과 같은 이치다. 또 남한 기업 입장에서도 임금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북한 근로자를 고용해 ‘고임금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남과 북의 이해 관계가 맞아 떨어지는 셈이다. 남
남북 경제협력(경협)이 구체화될 경우 현대아산뿐아니라 정몽구 회장의 현대차그룹이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현정은 회장이 이끄는 현대아산이 경협의 선봉인 것은 맞지만, 경협의 주된 내용은 사회간접자본(SOC) 투자인데, 현대차그룹이 현대로템(철도 차량), 현대제철(철도 레일),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토목과 발전설비) 등 SOC 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4·27 판문점선언으로 통일에 대한 기대감이 그 어느때보다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통일은 험난한 과정일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홍성국 전 미래에셋대우 대표(현 혜안리서치 대표)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통일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통일까지의 단계는 평화체제 구축,
건설업종이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마련된 화해 분위기 속에 급등을 이어가고 있다.
30일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건설업종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19% 급등한 136.84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3월 마지막 거래일 107.74포인트였던 건설업종지수가 4월 들어서만 27.01% 상승한 것.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 상승률이 2.84%(2445.8
북한 주요 광물 자원에 대한 개발 기대감이 커지면서 건설기계 제조업체인 수산중공업이 강세다.
23일 오전 9시 47분 현재 수산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370원(23.20%) 오른 19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수산중공업은 유압브레이커 크레인 유압드릴 특수목적 장비 등을 생산하고 있다. 수산중공업 사업보고서를 보면 건설기계 산업은 정부의 사회간접자
우리 경제가 앞으로 5년간 3% 수준의 경제성장률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년 10조원씩 5년간 50조원의 사회간접자본(SOC) 투자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2일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는 ‘국민안전·일자리창출을 위한 SOC 투자 확대 방안 모색 토론회’가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서 주제 발표자로 나선 이상호 한국건설산업연구원
한국 경제가 최근 수출과 소비에 힘입어 완만한 성장세는 유지하고 있지만, 건설 투자 둔화와 철강, 석유화학, 자동차 등 주력산업의 경쟁력이 떨어지면서 성장 엔진이 식고 있다. 특히 지난해 수출의 17%나 차지했던 반도체 경기가 내년부터 매출이 감소하면서 점차 둔화할 전망까지 나온다. 이에 정부의 경제정책이 산업 활성화를 우선하는 방향으로 재편돼야 한다는 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보듯 SOC는 한 나라의 인상을 좌우하는 역할을 한다. 이보다 중요한 것은 SOC가 자국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는 점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SOC는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해 예산안 심사에서는 올해 SOC 예산이 사상 최저 수준인 17.7조 원으로 편성하여 국회에 제출한 바 있
해양수산부가 도서(섬)지역에 사는 주민들의 여객선 요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여객선 준공영제’ 확대 정책이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의 반대에 부딪혀 표류하고 있다.
섬 지역에 사는 주민들은 유일한 대중교통 수단인 여객선의 요금이 아직 법적으로 대중교통수단에서 제외돼 고속버스의 6배, KTX의 2.1배에 달하는 요금을 부담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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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현 대한건설협회장은 29일 신년사를 통해 건설산업의 지속성장 기반 조성을 약속했다.
유 회장은 “2018년 무술년은 건설업계에게는 힘든 한해가 될 것”이라며 “여러 가지 이유로 건설산업에 대한 국민의 신뢰와 이미지 훼손이 심각한 상황이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여러 가지 어려움이 예상되는 한해이지만 협회는 건설산업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
내년 국토부 예산이 확정된 가운데 도로·철도 등 사업 예산은 줄어들고 청년·신혼부부와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사용할 주택도시기금 예산은 늘었다.
6일 국토교통부는 2018년 예산(기금 포함)이 2017년 본예산(41.3조원)에 비해 2.2% 감소한 40.4조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예산은 17.1조원으로 올해(20.1조원) 대비 15.1% 줄었지만 기
내년에도 우리나라 수출이 증가세를 보일 것이란 것이란 전망이다. 미국과 주요 신흥국 중심으로 세계수요가 회복하고 IT 경기가 호조세를 보일 것이란 판단에서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30일 발표한 '2017년 수출입 평가 및 2018년 전망'이라는 보고서에서 내년 우리 수출은 전년대비 4.7% 증가한 6020억 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사모투자회사 원앤파트너스가 에스지이 투자로 최소 40% 이상의 수익을 올리게 됐다.
원앤파트너스는 28일 지난 2016년 8월 아스콘∙레미콘 업체인 에스지이(구 “서울아스콘”)에 40억 원을 투자해 최소 40% 이상의 수익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원앤파트너스는 2016년 당시 600억 원 밸류에이션으로 투자를 단행한 가운데 최근 공모가 밴드
“대원은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사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사업에서 두각을 보이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 상장을 통해 국내 건설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한편, 글로벌 건설사로 나가는 발판을 마련하겠다.”
전응식 대원 대표는 1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전 대표는 “국내 건설사업을 바
국민연금이 최고 65%에 달하는 수익형 민자사업(BTO) 이자율을 낮추는 방안을 검토한다. 고리대금업만큼 높은 이자가 사실상 지자체 세금에서 나온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국민연금의 2018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대한 검토보고서를 통해 BTO 사업에 대한 ‘과도한 투자수익률’을 조정하라고 권고했다. 국민연금은 지난해 민간
주승용(국민의당, 전남 여수시을)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대한건설협회가 주관하는 ‘SOC 투자 정상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가 7일 오후 1시30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8월과 10월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는 것으로 정부가 내년도 SOC예산을 올해보다 20%나 대폭 삭감한 17.7조원을 국회에 제출했고 이에 대한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우리 경제가 3년만에 3%대 성장을 가시권에 두고 있다. 글로벌 경기 회복에 따라 수출이 호조를 보였고, 정부의 추가경정예산 집행에 따른 정부지출도 컸기 때문이다. 건설투자 역시 생각보다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같은 성장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4분기(10~12월) 들어 추석 연휴 등에 따른 영업일수 감소로 수출이 다소 둔화되겠지
내년 한국 경제 주요 이슈는 3% 성장 여부와 함께 부동산 경기,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감소 영향, 재정건전성, 금리 인상, 수출경기, 임금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는 15일 현대경제연구원이 선정한 2018년 한국 경제 7대 이슈다.
연구원은 우선 내년에는 소득주도성장 정책 실효성 논란이 커질 것으로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