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의 11번가도 1일 SK텔레콤에서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총괄해 온 국내 음성검색 분야 전문가인 이상호 사장 신임 대표 체제로 공식 출범했다. SK플래닛에서 분할한 11번가는 기술, R&D 인력과 MD, 마케팅 등 총 100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기존 11번가 서비스를 포함해 e쿠폰사업인 기프티콘, 간편결제서비스 11페이, 화장품 브랜드 싸이닉을 운영한다.
올해...
2011년 SK C&C와 SK텔레콤이 함께 설립한 이후 취약계층을 위해 ICT 기반 일자리를 창출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지난달 15일부터 기증된 장비는 포천의 행복 ICT리사이클링 공장에 입고돼 상품화가 가능한 상태로 탈바꿈된다. 데스크탑 474대, 노트북 367대, 프린터 187대 등 약 6000만 원 상당의 규모다.
이번 리사이클링은 전자제품의 사용 연한을...
SK텔레콤은 총 25개 대학들로부터 인턴사원 후보군을 추천 받기 시작했다. 약 250 명 정도를 선발할 예정이다. 실제 채용으로 연결되는 공채 인턴십과는 별도로 진행된다.
인턴 기간은 본인의 학업 스케줄에 따라 2개월(‘18년 7월~8월), 3개월(9월~11월), 5개월(7월~11월) 중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인턴십에 지원하려면 응시지원서와 교수 추천서를 각 학교별...
실제로 카이스트(KAIST), 서울대학교 등 국내 주요 대학원 연구실을 찾아 수차례 채용설명회를 진행했다.
KT는 지난해 1월 AI셋톱박스 ‘기가지니’를 공개한 뒤 같은 해 11월 LTE 에그 기능(휴대성)과 AI 기능을 결합한 ‘기가지니 LTE’를 출시했다. SK텔레콤보다 4개월가량 늦었지만 IPTV와 결합해 다양한 서비스를 내놓고 빠르게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
KT는 AI테크센터 등 관련 부서 인력이 180여명인데 해외 로드쇼를 열어 딥러닝 등 AI 핵심 분야 전문가도 채용하는 등 지속적으로 인력을 확충할 방침이다.
2016년 9월 최초의 AI스피커 ‘누구(NUGU)’를 출시하면서 국내 시장에 첫 AI스피커를 도입한 SK텔레콤은 현재 모바일 내비게이션 ‘T맵’, IPTV(인터넷TV) 셋톱박스와 ‘누구’를 연계해 서비스 하고 있다....
두 번째 본점은 을지로2가 현재 SK텔레콤 건물로 8층짜리 건물을 5층 증축해서 13층짜리 건물로 옮겨왔어요. 1987년 을지로 36-1번지에서 50번지로 넘어와서 지금의 을지로 본점이 된 거죠.”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만난 김도진 IBK기업은행장은 대담에 앞서 지금의 을지로 본점이 있기 전까지 기업은행 과거 건물 모습들을 담은 사진 하나하나에 의미를...
SK텔레콤 채용 담당자가 개인방송 형태로 채용 전형을 소개했고, 이어 직무 담당자를 초대해 토크쇼처럼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질문은 사전에 취합했고 실시간 댓글로도 받았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취업준비생의 연령이 20대인 점을 고려해 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개인방송 형태를 차용했다"고 말했다.
티 커리어 라이브 방송 도중 취업준비생들이 질문을 페이스북에 댓글로 올리면, SK텔레콤 채용 담당자들이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답변해준다. SK텔레콤 온라인 채용설명회 영상은 오는 21일부터 SK 채용 홈페이지(www.skcareers.com)에서 다시 볼 수 있다.
SK텔레콤은 앞서 지난 8일부터 올해 상반기 인턴사원 모집을 시작했다. 서류 접수는 오는 23일...
SK그룹 측에서는 최태원 회장과 장동현 SK 대표이사, 김준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 박정호 SK텔레콤 대표이사, 최광철 SK사회공헌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력사에서 연광흠 베이넥스 대표이사와 진락천 동부케어 대표이사 등도 동석했다.
이들은 기업 투자 확대 및 일자리 창출 계획을 집중 논의했다. 혁신성장을 위한 민간과 정부의 협력방안과, 대기업 협력사 및...
SK텔레콤은 비즈니스 파트너의 건실한 성장을 위해 기술 노하우 공유, 자금 및 인재 채용 지원 등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동섭 SK텔레콤 SCM그룹장은 “비즈니스 파트너가 올해 사업을 준비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포럼을 구성했다”며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해 비즈니스 파트너와 함께 건전한 산업...
또 점심시간 통화발신 이력을 관리해 상담전화가 많지 않은 시간대에 상담사가 콜백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상담사도 추가 채용키로 했다. 점심시간이 집중되는 만큼 상담사들이 일시에 몰릴 수 있는 식당 및 휴게 공간도 늘려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개선방안은 작년 12월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이 SK텔레콤 고객센터를 방문한...
앞서 지난 12일 과기정통부 국정감사는 이통사 대표가 모두 증인 출석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박정호 SK텔레콤 사장만 출석했다.
KT 관계자는 "예정됐던 일정을 조정해 출석하기로 했다" 며 "의원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초 황 회장의 국감 출석은 미지수였다. 통신비 인하 외에 정치적 문제와 관련된 질의가 나올 가능성이...
SK이노베이션은 올 연말 개최할 협력사 채용박람회에 2 3차 협력사를 참여시킬 예정이며 SK텔레콤은 협력사의 체계적 동반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 5월을 목표로 동반성장센터 설립을 추진 중이다.
SK그룹 PR팀장 이항수 전무는 “SK의 경영과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 협력사와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상생경영형 공유 인프라의 첫 사례”라며...
이들과 함께 이동통신사 3사 CEO 중 SK텔레콤 박정호 사장을 제외한 KT 황창규 회장과 LG유플러스 권영수 부회장도 해외출장을 이유로 국감장에 나오지 않자 “급조된 해외출장, 출석자 하향조정을 되풀이하지 않길 바란다”(민주당 신경민 의원), “국회의 권위가 위협받고 있다”(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 등 비판발언이 이어졌다. 과방위는 이들을 종합감사에 다시...
현대차는 블라인드 채용 프로그램인 ‘힌트(H-INT)’를 10월에 도입하기로 했고, 기아차와 SK텔레콤 등도 신상과 학력 등을 보지 않은 상태에서 면접을 진행하기로 했다.
기업들은 신입 공채를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려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할 인력을 대폭 확충하기 위해 2020년까지 정규직 6000명을 신규 채용한다는 방침을...
SK는 2013년 하반기 경력단절이 된 250여 명의 여성을 SK텔레콤의 시간선택제 상담사로 채용했다. 정규직으로 채용된 이들은 보수, 복리후생, 승진 기준에 차별받지 않아 경력을 이어가는 동시에 고용의 질도 보장받고 있다.
최근 SK이노베이션과 SK하이닉스 등 SK그룹의 주요 관계사들은 시간선택제 근로자 채용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근무 분야도 판매서비스...
SK 이노베이션은 매년 가을 울산에서 개최하는 협력사 채용박람회 참가 대상을 2·3차 협력사로 확대한다. SK인천석유화학은 지역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협력사 역량 향상형 계약체계’를 올 연말부터 도입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협력사 직원들의 자녀 학자금 등을 포함한 복지 지원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학자금의 경우 저소득층이나 다자녀 가정...
SK하이닉스 직원 1300여명이 이동했고, 지난 19일부터는 신규 및 경력 직원 채용도 진행하고 있다.
김준호 신임 대표는 신일고와 고려대 출신으로 최태원 회장과 고교ㆍ대학 동창이다. 사법고시 패스 이후 부장검사까지 지냈다. SK 윤리경영실 부사장과 SK에너지 코퍼레이트센터 사장, SK텔레콤 코퍼레이트센터 사장 등을 역임했다. 2012년 SK그룹이 하이닉스반도체를...
업계 1위인 SK텔레콤은 국내 AI 시장의 리딩 업체다. 이미 지난해 9월 AI 스피커 ‘누구’를 업계 최초로 상용화하면서 부동의 시장 1위를 점하고 있다.
올 1월 취임한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해 AI 사업 강화 카드를 꺼내들었다. 취임 후 3개월 만에 AI 관련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CEO 직속으로 ‘AI 사업단’을 신설했다. AI 사업단은...
‘IT 활용 인문 교실’은 SK텔레콤이 현지에서 전문가를 직접 채용했다. GSMA는 MWC 2017 기간 동안 약 2만여 명의 세계 각국의 어린이들이 ‘YOMO’와 ‘티움 모바일’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빈곤과 지역에 의한 정보 격차가 해소될 수 있도록 세계적 ICT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