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간편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잇픽' 서비스를 베타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잇픽은 이용자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문화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 소비문화인 '스낵컬쳐'의 흐름에 맞춰 기획됐다. 모바일웹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사진과 짧은 텍스트로 구성한 모바일 인스턴트 콘텐츠로 모바일은 물론 네이트온과...
SK커뮤니케이션즈는 인터파크쇼핑과 함께 브라질에서 포토SNS ‘싸이메라’에 대한 마케팅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SK컴즈는 싸이메라의 광고 플랫폼을 통해 인터파크가 개발한 스타일링 앱 ‘피츄인(fituin)’을 브라질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피츄인은 옷을 비롯해 각종 판매중인 패션 아이템을 가상으로 피팅하고 체험할 수 있는 신개념 패션...
인터파크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기업은 인터파크를 중심으로 SK텔레콤ㆍGS홈쇼핑ㆍBGF리테일ㆍ옐로금융그룹,ㆍ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ㆍNHN엔터테인먼트ㆍ지엔텔ㆍ한국전자인증ㆍ세틀뱅크ㆍIBK기업은행ㆍNH투자증권ㆍ현대해상화재보험ㆍ한국증권금융ㆍ웰컴저축은행 등 15개다. 통신ㆍ테크ㆍ결제ㆍ플랫폼ㆍ솔루션ㆍ금융 등 각 산업을 아우르는 연합군으로...
I-BANK는 인터파크를 주축으로 △통신(SK텔레콤) △유통(GS홈쇼핑, BGF리테일) △핀테크(옐로금융그룹) △결제(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 △플랫폼(NHN엔터테인먼트) △솔루션(지엔텔, 한국전자인증, 세틀뱅크) △금융(IBK기업은행, NH투자증권, 현대해상화재보험, 한국증권금융, 웰컴저축은행) 등 각 산업을 선도하는 15개 회사로 구성됐다.
I-BANK는 인터넷전문은행이...
한편, 싸이월드는 2003년 8월 SK커뮤니케이션즈에 피흡수 합병돼 운영됐다. 2009년 9월 네이트와 메인을 통합하는 등 생존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추진해 왔다. 그리고 2014년 초 SK컴즈로부터 분사해 독립 운영돼 왔음에도 모바일 시대의 흐름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계속된 내리막길을 걸었다.
전날 SK커뮤니케이션즈가 SK텔레콤 자회사로 편입되며 공정거래법 이슈를 해소했다. 이에 따라 역시 공정거래법 이슈를 안고 있는 SK증권 매각도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텔레콤은 SK플래닛이 가진 SK컴즈 보유지분 전량 2802만9945주(64.5%)를 다음달 1일 현물배당 방식으로 취득키로 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총...
18% 하락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0.43%, 로엔은 0.97%, 컴투스는 1.41% 상승중이다.
9시 33분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 2종목을 포함한 408종목이 상승중이며 하한가 1종목을 포함한 568종목이 하락중이다.
최근 급등한 광림은 거래재개 첫날 하한가로 직행했으며 SK커뮤니케이션즈(SK컴즈)가 25일 SK텔레콤으로 인수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SK텔레콤은 계열사 SK커뮤니케이션 주식 2652만3815주를 1주당 7370원, 총 1954억8051만원에 취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SK커뮤니케이션즈에 대한 SK텔레콤의 지분율은 61.08%가 됐다. 취득 목적은 차세대 플랫폼 사업 연계와 시너지 제고 차원이다.
청와대 홍보수석실 산하 뉴미디어비서관이 오영규 전 SK커뮤니케이션즈 상무로 교체될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오 전 상무는 네이트닷컴 미디어마케팅 부장과 SK커뮤니케이션즈 홍보실장 등을 지냈으며, 최근 신임 뉴미디어비서관에 내정됐다.
뉴미디어비서관은 지난해 7월 SNS를 비롯한 뉴미디어 분야 소통 강화를 위해 신설됐다. 인터넷 매체 데일리안의 민병호...
‘갤럭시A’와 SK텔레콤의 ‘루나’ 등과 비슷한 40만원대 중저가 폰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제품 역시 슈퍼폰과 함께 콘셉트와 연구개발, 마케팅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지난해 11월 새 사령탑에 오른 조준호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즈)사업본부 사장의 전략이 담겼다.
한편 LG전자는 최근 한국과 미국 뉴욕에서 동시에 새 전략 스마트폰 공개 행사를...
SK커뮤니케이션즈는 이사회를 열고 ‘네이트’로 법인명을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당초 신규 법인명으로 다양한 안들이 거론됐으나 SK컴즈의 대표서비스로서 앞으로 시너지가 기대되는 플랫폼을 사명으로 사용하자는 의견이 수렴됐다. iHQ 측과의 협의를 거쳐 네이트로 최종 결정하게 됐다.
새롭게 출발할 네이트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iHQ와 웹...
27일 IHQ는 전일 공시를 통해 SK 플래닛이 보유한 SK커뮤니케이션즈 지분 51%를 1705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SK 플래닛은 SK커뮤니케이션즈 지분 매각 대금으로 IHQ의 제 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IHQ는 SK커뮤니케이션즈의 최대 주주로서 경영권을 확보하며, SK플래닛은 IHQ의 지분 28.5%를 보유한 2대 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지난 3월...
SK플래닛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인 SK커뮤니케이션즈의 지분 51%를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 IHQ의 신주 28.5%와 교환하기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SK플래닛은 SK컴즈 전체 보유 지분이 64.5%에서 13.5%로 줄고 IHQ의 지분 28.5%를 보유한 2대 주주가 된다.
SK플래닛 측은 “SK컴즈의 성장 발전을 고려하는 동시에 SK플래닛의 글로벌 커머스 사업자로서 성장을 도모하기...
발인에는 고인의 차남인 이재환 재산커뮤니케이션즈 대표와 장녀인 이미경 CJ그룹 부회장 등 일가 친척과 손경식 CJ그룹 회장 등 그룹 관계자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패는 고인의 차남인 이재환 재산커뮤니케이션 대표의 아들인 이호준씨가, 영정사진은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사위인 정종환씨가 모시고 운구차량인 링컨 리무진에 탑승했다. 흰색과 노란색...
당시 김 대표와 함께 강사진으로 참여한 업계 인사는 강태진 삼성전자 전무, 이건표 LG전자 부사장, 주형철 전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 조현민 진에어 전무, 김성수 CJ E&M 대표, 김영민 SM엔터테인먼트 대표 등이 있다.
최근 김 대표는 외부 유력인사를 잇따라 영입하며 내실을 다지고 있다. 올해 1월 청와대 뉴미디어 비서관 출신인 김철균 고문을 부사장으로...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박윤택)는 올 2분기 매출 208억원, 영업손실 19억원, 순손실 17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0.9%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적자가 지속됐다. 다만 긍정적인 시그널은 적자 폭이 줄었다는 점이다.
SK컴즈는 "인프라비용구조의 지속적 개선과 비용효율화 등 손익구조 개선을 통해 전분기와 전년 동기 대비...
가장 최근에는 2011년 SK커뮤니케이션즈가 자회사 SK아이미디어를 매각하며 온라인게임에서 철수한 뒤 4년만이다. SK네트웍스서비스는 온라인이 아닌 새로운 모바일게임 시장인 만큼 적극적으로 투자를 진행해 게임사업부문을 키운다는 방침이다.
김성균 SK네트웍스서비스 게임사업팀장은 “올해는 다양한 게임 출시를 통해 성공을 위한 선순환구조를 최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