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리티인디아종류형주식-자(I)' 역시 9.82%를 기록했으며, 기은SG자산운용의 '인디아인프라주식A'도 7.17%를 나타냈다.
삼성증권 이석진 연구원은 "인도의 현재의 흐름이 상반기까지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며 "글로벌 경제와 증시의 주요 이슈들인 미국 경기둔화와 금리인하 추세, 달러 약세와 유가 강세...
'미래에셋인디아인프라섹터주식형자 1(CLASS-I)'가 1개월 수익률 17.10%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기은SG의 '인디아인프라주식A' 16.01%, '미래에셋인디아어드밴티지주식1' 14.91%로 양호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동양종금증권의 이동수 이코노미스트는 "인도는 투자 잠재력 측면에서는 중국 보다 훨씬 커 보인다"며 "인도의 국내총생산(GDP)대비...
JP모간과 ING가 자산운용사를 설립하면 국내 자산운용시장에서 외국계 자산운용사(외국계 지분 50%이상인 회사)는 모두 14개사로 늘어나게 된다.
현재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자산운용사는 도이치, 랜드마크, 슈로더, 템플턴, 푸르덴셜, 알리안츠, PCA, 맥쿼리-IMM, SEI에셋, 피델리티, 기은SG, 맥쿼리신한 등 12개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