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
◇CJ프레시웨이
2Q23 Pre: 실적 대비 너무 싼 주가
2Q23 Pre: 탑라인 유의미한 성장세 지속
올해 영업이익 YoY 14.1% 증가 추정
현 주가 12개월 Fwd PER 4.5배 불과
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
◇SPC삼립
2Q23 Pre: 시장 기대 부합 전망
연간 추정치는 시장 기대 부합 가능 전망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보유
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
◇HL홀딩스
자체...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밸류에이션은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13배로 지나친 저평가 국면”이라며 “향후 신제품 출시와 채널 확장에 따른 점유율 상승, 카테고리 확장(견과바, 양산빵, 생수 등), 지역 확장이 가시화된다면 과거와 같은 프리미엄 구간에 진입할 수 있다”고 봤다.
이날 행사에는 페어 마이너 크리스텐센(Per Mejnert Kristensen) 오스테드 아시아태평양 대표와 정기섭 포스코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전략기획총괄 등 양사 임원진이 참석했다.
재생에너지는 철강 탈탄소화의 해법이며 선순환 구조 확립에 필요한 에너지원이다. 오스테드와 포스코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대규모 재생에너지의 신속한 구축이 핵심임을 잘 알고 있다....
국내 증시 PER이 신흥시장을 웃도는 시기에 늘 외국인은 매수우위를 보였다. 대표적으로 삼성전자의 12개월 예상 PER은 23.1배이나 13~24개월 예상 PER은 12.8배로 장기 이익 성장성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현재의 고평가 부담을 이겨냈다.
곽병열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과거 2차례의 신흥국 대비 고평가 국면 진입은 모두 국내 증시의 중장기 비중 확대에 대한...
이 연구원은 "반면 지난 5년간 평균 PER 16.4배~35.1배 사이에서 움직였던 주가가 현재 약 11.5배 수준으로 실적 대비 현저한 저평가"라고 꼬집었다.
중대재해처벌법, 카톡 먹통 방지법 등 법제도 개편에 따른 수혜 가능성, . AI 등 첨단 기술 보안 솔루션 도입에 따른 장기 성장성 증가도 기대했다. 이 연구원은 "건설 중 아파트 붕괴사고, 이태원 참사...
세관을 통과하지 못하고 있다”며 “OCI홀딩스의 협상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 “올해 1분기 기준 OCI홀딩스의 순현금은 약 3000억 원으로, 연말 약 1조 원에 육박해 매년 현금이 증가할 것”이라며 “현재 주가수익비율(PER) 3.0배, 시가총액 1조6000억 원은 이해하기 어려운 밸류에이션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현재를 저가매수 기회라고 말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도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미국 시장 확대와 하이니켈 부문 1위 업체라는 프리미엄 적용에 주가수익비율(PER)은 중국, 유럽, 일본업체들 대비 3~5배 이상 높게 형성된 상태”라며 “프리미엄 레벨이 지나치게 높게 형성되어 있다”고 했다.
해외 증권가에서도 국내 2차저지주가 고점에 달했다고 보고 있다. 최근 골드만삭스는 국내...
노 연구원은 “한국 주식시장의 추세적 반등이나 리레이팅은 반드시 주당순이익(EPS) 개선을 동반했다”며 “현재 코스피 반등은 EPS와 주가수익비율(PER)에 각각 절반 가량 기대고 있는 모양새”라고 했다.
그는 “현재 PER 상승 원인은 통화긴축 정점 통과 기대도 있으나 내년 제조업 경기 회복을 예상한 움직임일 공산이 크다”며 “EPS 회복을 점차 더 가시화할...
다만 신작 출시 성과를 반영한 2024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여전히 9배에 불과해 주가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다음 모멘텀은 한국 시간 6월 12일 오전 2시로 예정된 2023 엑스박스 게임 쇼케이스로, 이 행사에서 P의 거짓은 스타필드와 함께 엑스박스의 최고 기대작 중 하나로 소개되며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라고...
회사는 2분기에 비일반회계기준(Non-GAAP)에 따른 차량 1대당 수익지표인 GPU(Gross Profit Per Unit)가 6000달러 이상 될 것으로 전망했다.
시가총액 상위 기준으로는 △애플 1.55% △마이크로소프트 0.58% △아마존닷컴 2.49% △엔비디아 2.76% 등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8.59포인트(0.50...
미국 하이테크주 하락도 부담으로 작용해 엠쓰리, 키엔스 등 상대적으로 주가수익비율(PER)이 높은 종목을 중심으로 매도가 우세했다.
미국 나스닥지수 하락 흐름은 아시아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 중국 텐센트와 네이버 등 IT 기업들의 주가가 크게 하락했다. 대만 TSMC 등 하이테크주 일부도 매도세를 보였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설명했다....
경쟁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대거 이적하는 트위치 엑소더스가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쟁 플랫폼에서 유입되는 유저는 단기 실적에 더 중요한 기부경제선물(별풍선) 매출보다는 장기적으로 광고 매출에 더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며 “핵심은 지나치게 낮은 밸류에이션이다. 여전히 아프리카TV의 올해 예상 PER은 14.1배에 불과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1일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넷마블의 주력 신작 성과가 충분히 반영될 내년 예상 지배주주지분 2125억 원에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25배와 연간 할인율 10%를 적용한 결과”라고 했다.
김 연구원은 “기존 추정 로직 대비 변화된 점은 ‘아스달 연대기’와 ‘나 혼자만 레벨업:ARISE’ 신작 출시 일정이 순연되면서 초기 분기 매출 적용 시점을 각각...
31일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힌지 디자인 변화에 따른 평균판매단가 상승을 고려해 실적 추정치를 상향했다”며 “목표 주가수익비율(PER)도 글로벌 업체들의 밸류에이션 확대를 반영해 기존 13배에서 17배로 상향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국내 고객사는 올해부터 폴더블 스마트폰 메인 디스플레이의 주름을 없앨 수 있는 물방울 힌지를 신규...
스킬게임의 성과에 따라 더블유게임즈의 매출 및 이익 성장 규모가 결정될 전망”이라고 봤다.
그는 “현재 주요 게임 매출이 감소세를 보이지만, 하반기 신규 서비스 출시를 통한 성장 동력 확보 가능성과 꾸준한 영업이익 창출 역량, 5000억 원 수준의 순현금을 감안하면 현재 6.8배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수준의 주가는 지나치게 저평가 돼 있다”고 했다.
그는 “명신산업은 상장초기에 PER 20배까지도 적용받을 정도로 높은 밸류에이션을 적용받기도 했다”며 “지난해 테슬라 주가가 부진하면서 명신산업의 주가도 조정을 받았지만, 영업이익은 2년 만에 4배 가까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했다.
한편, 명신산업은 핫스템핑 공법으로 경량화시킨 차체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핫스템핑 공법으로...
이밖에도 PER, PBR, PEG 밸류에이션, ROE PBR모델 등 다양한 분석 툴을 이용해 경쟁기업들과의 비교분석으로 최종 종목을 선정한다.
KB증권 김재은 WM투자전략부장은 “미국 주식 상승의 주요 걸림돌이었던 물가 상승률이 점차 뚜렷한 둔화 신호를 보내고 있어 미국 주식 투자를 다시 고려할 수 있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KB able 미국 대표성장주랩’은...
IBK투자증권은 23일 빙그레에 대해 1분기 호실적 발표 이후 주가 반등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현 주가는 빙그레 과거 4년(2019~22년, 일회성 비용 발생한 21년은 제외) 평균 PER 16.7배보다 낮아 추가 상승 여력이 높다고 판단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6만3000원에서 7만1000원으로 12.70%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