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스토리는 디지털 만화 및 웹툰, 웹 소설 온라인 콘텐츠 공급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중국 메이저 OTT(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한국 드라마를 방영했다는 소식에 한한령 완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하거나 코스닥시장 포함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아이돌, 보컬리스트, 배우 등 아티스트와 음악·영상 콘텐츠의 기획·제작, 플랫폼 네트워크에 기반한 글로벌 유통 능력을 갖췄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이를 토대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를 본격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P 밸류체인의 확장… 웹툰·웹소설·미디어 시너지 강화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사내맞선’을 IP밸류체인의 시너지가 얼마나...
티니핑’은 지난달 29일 중국 내 26곳의 OTT 플랫폼에서 동시 공개 후 하루 만에 중국 메이저 OTT인 유쿠(Youku)와 아이치이(IQIYI)에서 키즈 부문 1위를 기록하며 키즈 팬덤을 빠르게 확보하고 있다.
SAMG엔터는 추가로 오는 20일부터 중국 13개 TV 채널에서 ‘반짝반짝 캐치! 티니핑’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설립한 ‘SAMG엔터 중국 법인’을 통해 현지...
11일 MBC 공식 홈페이지와 OTT 플랫폼 웨이브에서는 지난 2019년 5월 19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 8회 다시보기와 VOD 서비스가 전면 중단됐다. 해당 회차에 등장한 중개보조인 A씨 때문이다.
당시 A씨는 중개보조인으로서 한 빌라 매물을 소개했다. 하지만 방송 후 해당 건물에 A씨가 소유한 다른 매물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건물을 소개하며 자신의 건물 역시...
OTT 통합검색 및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발표한 새해 1월 1주 차(12/31~1/6) 랭킹에서 ‘더 글로리’는지난달 30일 공개된 지 일주일 만에 1위를 차지했다.
‘더 글로리’는 ‘태양의 후예(2016)’, ‘도깨비(2016)’, ‘미스터 선샤인(2018)’ 등 유명작을 다수 배출한 스타 작가 김은숙이 각본을 쓰고 송혜교가 주연을 맡은 복수극이다. 고등학교 시절 괴롭힘에...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중심으로 서비스 중인 OTT 플랫폼 뷰(Viu) 공개 이후 5주 연속 1위에 올랐고, 미국 OTT 서비스 라쿠텐 비키(Rakuten viki)를 통해서도 50여 개 국가에서 선두 자리에 오르는 등 해외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방송 드라마 뿐만 아니라 OTT 특화 콘텐츠 전용 지원금도 늘린다. 5일 문체부는 업무보고를 통해 지난해 116억 원이었던...
[인포그래픽] 송중기·송혜교 훔쳐보는 중국인들…중국 불법 복제 현황◇도 넘은 중국의 한국콘텐츠 불법 복제 _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중국 불법복제→공개 6일 만에 중국 네티즌 6만 명 이상 불법 시청_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중국 OTT 플랫폼에 불법 업로드_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중국 웹링크에서 1800여 건 삭제...
KT알파 콘텐츠미디어사업부문장 김형만 상무는 “메타버스가 전자상거래, 교육, 의료 등 일상의 다양한 활동으로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기존의 영상 콘텐츠가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라면서 “KT알파의 콘텐츠 유통 영역은 기존 IPTV, 국내외 OTT 플랫폼 등을 넘어 3차원 가상현실까지 아우르며 서비스 영역이 확장될 것”이라고...
1화는 무료 공개하고, 파트는 쪼개고… OTT 플랫폼 전략 다양화
사실 이 같은 목소리는 ‘더 글로리’에 몰입한 애청자들로부터 나왔습니다.
16부작인 ‘더 글로리’는 지난달 30일 파트1(1~8회)이 먼저 공개됐습니다. 파트2(9~16회)는 올해 3월 공개되죠.
파트1은 고등학생 때 극심한 학교폭력을 당한 문동은(송혜교 분)이 온 생을 걸어 복수를 꾸미고, 계획에 나서는...
비용 절감에 나선 광고주들은 젊은 소비자들에게 효율적으로 다가가기 쉬운 틱톡이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에 더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리서치업체 인사이더인텔리전스를 인용해 구글 모기업 알파벳과 페이스북 모기업 메타의 지난해 미국 디지털 광고시장 점유율이 합쳐서 48.4%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양사...
OTT 플랫폼 쿠팡플레이가 공개한 축구 콘텐츠 ‘국대: 로드 투 카타르’ 제작에 참여한 업체들 사이에 용역비 지급 범위로 의견 차이가 생기면서 소송전이 벌어졌다. 정산이 마무리되지 않아 재용역을 받은 업체 중 일부도 비용을 받지 못하고 있다. 소액소송인 만큼 법정공방이 길어질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국대: 로드 투 카타르’ 제작에...
LG전자는 고객에게 △스탠바이미, 올레드 플렉스(Flex) 등 세분화된 고객 요구에 맞춘 새로운 폼팩터 경험 △webOS의 진화를 앞세운 맞춤형 고객 경험 △서로 다른 플랫폼과 기기를 자유롭게 연결하는 경험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지속되는 경험 등을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박형세 LG전자 HE사업본부장은 “LG전자는 지난 10년간 올레드 명가...
SAMG엔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중국 4대 OTT 플랫폼인 △유쿠(Youku) △텐센트 △아이치이(IQIYI) △망고에서 동시 론칭된 반짝반짝 캐치! 티니핑은 공개 직후 유쿠와 아이치이에서 인기 방영 순위 및 실시간 인기 급상승 콘텐츠 순위에서 1위를 석권했다.
반짝반짝 캐치! 티니핑은 중국 OTT 플랫폼에서 최초 공개 이후 현재까지 누적 조회수 1억 회 이상을 기록...
SAMG엔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중국 4대 OTT 플랫폼인 △유쿠(Youku) △텐센트 △아이치이(IQIYI) △망고에서 동시 론칭된 자사 3D 애니메이션 ‘반짝반짝 캐치! 티니핑’은 공개 직후 유쿠와 아이치이에서 인기 방영 순위 및 실시간 인기 급상승 콘텐츠 순위에서 1위를 석권했다.
SAMG엔터는 반짝반짝 캐치! 티니핑의 중국 OTT 플랫폼 공개에 이어 오늘부터...
지상파, 케이블, OTT 플랫폼에서 쏟아진 다양한 콘텐츠 중 올해를 빛낸 드라마 한 편을 꼽아본다면 많은 이들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떠올릴 것이다.
이름도 생소했던 채널, ENA에서 방영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1회 0.9%(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의 시청률로 시작해 최종회에서는 자체 최고 시청률 17.5%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극 중 배경이 된...
최근 이사회를 통해 미주지역 K-콘텐츠 플랫폼 '코코와'를 인수하고 글로벌 사업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코코와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등 주요 미주지역 30여 개국에 K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일본 최대 통신사 NTT도코모와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왓챠는 투자금 유치에 집중하고 있다. 왓챠는 올해 초 1000억 원의 상장 전 투자유치(프리IPO)를...
이 밖에도 스트리밍 게임 플랫폼 연동 서비스 ‘삼성 게이밍 허브’를 내장했으며 다양한 OTT 서비스도 즐길 수 있다. ‘플렉스 무브 스크린’과 ‘게임바’(Game Bar) 등 게임 편의 기능도 대거 채용했다.
오디세이 네오 G7 신제품은 다음 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ㆍIT 전시회 ‘CES 2023’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제품은 내년...
함께하신 배우들, 작가님, 감독님을 신뢰하는 느낌으로 촬영했다”며 “요즘엔 모두 OTT 플랫폼을 통해 작품을 보니까 시청률에 대한 기대가 크진 않았다. 그런데 첫 방송이 6.1%가 나왔더라. 전개될수록 재밌어지니 20% 정도 나왔으면 정말 좋겠다고 생각했다. 너무 잘 돼서 신기하고 기분도 좋다”고 밝혔다.
김신록은 ‘재벌집 막내아들’ 속 ‘회귀’ 요소에 매력을...
시중에는 이미 공유할 지인이 마땅치 않은 사람들을 위해 OTT 계정 공유가 가능하도록 매칭시켜주는 플랫폼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런 플랫폼을 통해 넷플릭스를 구독한 소비자들이 과연 추가 요금 서비스를 이용할 것인지에는 의문이 듭니다.
넷플릭스 실험 성공하면 OTT 전반 파급 예상
넷플릭스는 공유 유료화 수순을 차근차근 밟아가고 있습니다. 10월...
'젠틀맨'은 토종 OTT 플랫폼 웨이브가 77억 원을 들여 기획, 투자한 첫 번째 오리지널 영화다. 웨이브 단독 공개에 앞서 영화관 배급을 성사시면서 관객과 구독자를 동시에 노리고 콘텐츠 주목도를 끌어올리려는 전략이다.
22일 웨이브 관계자는 “극장에서 흥행을 해야 그 다음 윈도우인 OTT로 콘텐츠가 들어올 때 입소문이 커진다는 점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