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G엔터, ‘반짝반짝 캐치! 티니핑’, 中 최대 키즈 TV 채널서 시청률 1위

입력 2023-01-12 14: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AMG엔터)
(출처=SAMG엔터)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SAMG엔터)는 자사의 3D 애니메이션 ‘반짝반짝 캐치! 티니핑’이 중국 애니메이션 채널 '진잉카툰(金鹰卡通)'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반짝반짝 캐치! 티니핑’은 이번 달 2일 중국 최대 키즈 TV 채널인 진잉카툰을 시작으로 JIAJIA 카툰(광동 자자)과 베이징 카쿠카툰에 방영을 시작했다.

시청률 집계 결과 공개 이틀 만인 4일부터 6일까지 사흘 간 시청률 1위를 기록했으며 이어 8일과 10일에도 1위 자리를 지켰다.

7일과 9일엔 각각 시청률 2위와 3위에 오르며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했다. 진잉카툰은 중국에서 2억 가구 이상이 시청하고 있는 대표 키즈 채널로 현재까지 7년 연속으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반짝반짝 캐치! 티니핑’은 지난달 29일 중국 내 26곳의 OTT 플랫폼에서 동시 공개 후 하루 만에 중국 메이저 OTT인 유쿠(Youku)와 아이치이(IQIYI)에서 키즈 부문 1위를 기록하며 키즈 팬덤을 빠르게 확보하고 있다.

SAMG엔터는 추가로 오는 20일부터 중국 13개 TV 채널에서 ‘반짝반짝 캐치! 티니핑’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설립한 ‘SAMG엔터 중국 법인’을 통해 현지 직접 사업을 확대하며 IP 흥행을 매출 상승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김수훈 SAMG엔터 대표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중국 키즈 콘텐츠 부문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자사의 ‘미니특공대’ 시리즈에 이어 ‘캐치! 티니핑’ 역시 공개 직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또 하나의 중국 최정상 키즈 IP 로 자리 잡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연초부터 전해지고 있는 좋은 사업적 소식들을 시작으로 올해는 SAMG엔터 지식재산권(IP)의 팬덤이 더욱 확대되고 이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매출이 본격 실현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김수훈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1.14] 기업설명회(IR)개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34,000
    • -2.3%
    • 이더리움
    • 4,551,000
    • -3.66%
    • 비트코인 캐시
    • 858,000
    • -0.17%
    • 리플
    • 3,052
    • -2.12%
    • 솔라나
    • 200,200
    • -3%
    • 에이다
    • 624
    • -4.88%
    • 트론
    • 429
    • +0%
    • 스텔라루멘
    • 362
    • -3.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10
    • -1.42%
    • 체인링크
    • 20,480
    • -3.71%
    • 샌드박스
    • 212
    • -4.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