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주관금융기관은 기존 우리은행, NH농협은행, NH농협손해보험, KEB하나은행에서 NH농협손보 대신 국민은행과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추가됐다. 이들 금융기관은 2년간 표준 PF대출을 담당한다. HUG 측은 "주관금융기관 확대로 PF대출의 안정적 운용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표준 PF 대출금리는 'CD(3개월물)+1.81%'에서 'CD(3개월물)+1.80%'로 0.01...
NH농협생명과 하나생명이 2021년 새 회계제도(IFRS 17) 도입을 앞두고 시스템 구축을 본격 작업에 돌입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농협생명은 최근 ‘IFRS17 서버 구축 및 분석환경 확대 구축 입찰 공고’를 냈다. 농협생명의 계리솔루션 구동에 필요한 HPC(High Performance-Computing) 인프라를 구축하는 과정이다.
농협생명은 내달 5일까지 제안서를 제출받은 뒤 제안...
28일, 29일 제2 세미나실에서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모의면접을 진행한다. 28일에는 신한·우리·NH농협은행, 29일에는 KB국민은행·KEB하나은행·IBK기업은행의 인사담당자가 면접자로 참석한다. 이후 12시 30분부터 30분간 우수한 면접 실력을 보인 취업준비생들에게 시상식을 진행한다.
최근 급증하는 고령운전자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NH농협손보 측은 밝혔다.
자가용 운전자뿐만 아니라 영업용 운전자도 가입할 수 있다. 또한 만기까지 자동차 정기검사 비용으로 2년마다 5만 원씩 지급한다.
자동차 사고로 인해 발생하는 진단비, 수술비, 입원비 등 양방치료는 물론 약침, 한방물리요법 등 한방치료까지 보장하는 것도 ‘무배당...
그러나 NH농협생명(854억원)과 NH농협손해보험(265억원)은 순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44.7%, 24.9% 감소했다. NH-아문디 자산운용(135억원)과 NH저축은행(96억원)도 각각 6.9%, 27.3% 줄었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작년에 수익성 개선을 위한 전환점을 마련한 만큼 현재 진행 중인 '2020경영혁신' 계획을 차질없이 수행해 시장을 선도하는 금융지주사로 발돋움...
실적이 좋은 손보사 CEO는 연임 가능성이 높은 반면 생보사는 일부 교체가 예상된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달 NH농협생명 등 보험사 CEO 연임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이어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오익환 DGB생명 사장, 이윤배 NH농협손해보험 사장 등 10명의 임기가 만료된다.
KB생명은 이달 임기 만료를 앞뒀던 신용길 KB생명 전 사장이 생명보험협회장으로...
이사회는 삼성, 한화, 교보, NH농협, 동양생명 등 5개 회원사 대표와 김헌수 보험학회장, 장동한 리스크관리학회장 등 7명으로 구성된다. 회추위 위원장은 관례상 차남규 대표가 맡을 것으로 보인다.
이수창 생명보험협회장 임기는 12월 18일까지이다. 회추위 첫 회의는 24일 열릴 예정이며 2~3차례 추가회의, 총회 등을 거쳐 빠르면 내달 초 차기 협회장이 결정될 것으로...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26일 KB금융, 우리은행을 시작으로 27일 하나금융, NH농협금융, IBK기업은행, 30일 신한금융이 잇달아 3분기 영업실적을 발표한다.
이번 어닝 시즌의 최대 관심사는 신한금융과 KB금융의 ‘리딩금융그룹’ 경쟁이다. 이미 KB금융은 2분기 순이익 기준으로 2015년 1분기 이후 2년 3개월 만에 신한금융을 제친 바 있다.
이들 두 곳에 대한...
지난달 NH농협은행, 이달 3일 국민은행에 이어 흥국생명 방카슈랑스 빗장을 푼 것이다.
반면 이들 은행은 RBC 비율이 당국 권고치인 150%를 여전히 밑돌고 있는 KDB생명, MG손해보험의 상품은 계속 판매를 중지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국민, 신한 등 주요 은행들은 고객 보호를 위해 지급여력이 낮은 흥국생명, KDB생명, MG손해보험 등 중소형 보험사의 보험상품을...
NH농협손해보험은 일상생활에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위험으로부터 100세까지 체계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는 통합형 보험 ‘무배당 행복 100세종합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암, 뇌출혈 등의 질병과 상해는 물론 주택화재, 운전자, 배상책임, 골프 등 발생 가능한 폭넓은 위험까지 100세까지 보장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인의 길어진 평균 수명을 고려하고...
그것이 미래입니다.”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을 지난 3일 서울 중구 새문안로 농협은행 중앙본부 10층 집무실에서 만났다. 한마디, 한마디에는 ‘농업’이라는 전통 산업 속에서 첨단 금융을 키워야 하는 최고경영자(CEO)로서의 고민이 묻어났다.
지난해에는 대규모 실적 악화가 예상되는 상황에서도 회계 손실을 한번에 털어내는 과감한 빅배스(Big bath)로...
NH농협손해보험은 올해의 농작물재해보험 판매를 20일 개시한다고 밝혔다.
첫 가입 대상은 사과, 배, 단감, 떫은감 등 과수 4종과 원예시설, 수박, 딸기, 토마토, 오이, 국화 등 시설작물 21종이다. 과수 4종은 4월 14일까지 가입 가능하다. 단 봄동상해를 보장 받기위해서는 3월 24일까지 가입해야 한다. 원예시설과 시설작물은 12월 1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NH농협손해보험은 마케팅전략 강화와 법인영업 활성화를 위해 신임 상품영업총괄 부사장으로 신일승(55) 씨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신일승 부사장은 1984년 메리츠화재보험에 입사, 기업영업지원부장, 채널전략본부 상무보, 전략기획본부 상무, 기업마케팅본부 상무 등을 역임했다.
NH농협손해보험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AI)의 피해 예방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농협손보는 AI 소독약 3000리터를 구입해 경기도,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 등 전국의 피해지역에 지원하기로 했다. 소독약은 AI발생지는 물론 접경지, 철새 도래지 등의 방역작업에 즉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농협손보는 내년 6월까지 피해농가를...
NH농협손해보험은 농촌, 손해보험, 지역사회 등 3가지 사회공헌 테마를 선정해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사내 봉사단체인 ‘헤아림봉사단’이 있다.
농협손보는 우선 농촌사랑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경기도 강화군 연촌마을, 이천시 도달미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해마다 4~5회에 걸쳐 농번기 일손돕기 등 지원 사업을...
NH농협손해보험은 1명만 가입해도 가족 운전자가 모두 보장받을 수 있는 '무배당 NH프리미어운전자보험'이 6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농협손보는 2012년 출범 후 처음으로 배타적 사용권을 얻었다.
이 상품은 운전면허를 소지한 가족 운전자 모두에게 부상치료비, 벌금비용, 변호사 선임비용, 사고처리 지원금 등을 보장한다. 또...
생보협회 이사회는 삼성ㆍ한화ㆍ교보ㆍNH농협ㆍ미래에셋ㆍ신한ㆍ흥국ㆍ동양ㆍING생명 등으로 구성돼 있다. 손보협회의 경우 삼성ㆍ동부ㆍ메리츠화재, 농협ㆍ롯데손보, 코리안리로 이뤄졌다.
이날 간담회 주제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올 한 해를 되짚어보고, 내년에 예상되는 보험업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내년 경제성장률이 2%대...
NH농협손해보험은 급증하는 보험사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보험사기방지시스템(FDS, Fraud Detection System)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농협손보 보험사기방지시스템(FDS)은 금융감독원의 보험사기 대응방향에 부합하는 최고의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지난 4월에 착수, 총 7개월의 개발기간 끝에 구축됐다.
이에 따라 농협손보는 고객별...
NH농협손해보험은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2016년 제1차 농협손해보험 내부통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위원회는 내부통제 관리방향, 윤리경영 실천계획 등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윤배 대표는 “법규위반과 금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임직원이 윤리의식으로 무장해야 한다”며 “지배구조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