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홍보 활동에도 참여하며, 플러스 체인저가 임원 보고를 통해 결정한 실천 행동은 전 조직이 실천한다. 전사 실천 사항을 독려하고 각 부문의 문화 활성화 계획을 운영하는 역할은 컬처 앰배서더가 담당한다. 각 부문 대표인 컬처 앰배서더는 조직 이해도가 높은 직원들로 선발했다.
CJ제일제당은 제품 개발·론칭 등에서 MZ세대 직원의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
문화 홍보 활동에도 참여하며, 플러스 체인저가 임원 보고를 통해 결정한 실천 행동은 전 조직이 실천한다.
전사 실천 사항을 독려하고 각 부문의 문화 활성화 계획을 운영하는 역할은 컬처 앰배서더가 담당한다. 각 부문 대표인 컬처 앰배서더는 조직 이해도가 높은 직원들로 선발했다.
‘홈플러스의 신선한 문화’ 첫 번째 행동 과제는 긍정 문화 확산과 칭찬의...
리모델링 프로젝트에 MZ세대 직원 12명이 TF팀으로 참여해 아이디어를 내기도 했다. 벽면에는 럭스틸 라인 패널과 플랜테리어를 조합해 럭스틸의 친환경성을 강조했다. 테이블과 의자, 기둥, 바닥, 평상형 구조물은 물론 벽시계, 타공보드 등 각종 인테리어 소품까지도 모두 럭스틸을 활용했다.
후인원은 4월 신임 임원 교육을 시작으로 시범 오픈 과정을 거쳤다....
박지순 고려대 노동대학원장(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28일 프레스센터에서 주요 대기업 20개사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주최한 '제1차 노사관계선진화위원회'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박 원장은 노동법의 구조를 바꾸는 전환적 변화 요인으로 디지털전환에 따른 일하는 방식의 혁신, MZ세대의 전면등장에 따른 공정의 가치 중시, 인구구조의...
이준희 위원도 “과거에는 최소한 50대는 되어야 기업의 임원이 됐다. 요즘엔 2030 세대도 회사에서 중요한 직책을 맡고 있다. 소위 말하는 ‘MZ 세대’는 이제 우리 사회의 주류가 됐다”며 “이투데이 독자위원회에도 기성세대는 물론 대학생, 신입사원 등 젊은 세대를 모셔야 한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야 그들의 이야기를 기사화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같은...
소통을 중요하게 여기며 우리 사회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의 요구에 부응하고,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재계 고위 관계자는 9일 "CEO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직원들과 소통에 나서면서 임원들의 자세와 생각도 많이 달라지고 있다"면서 "과거 CEO의 하달식 메시지가 주를...
‘최연소 임원’이라는 타이틀을 단 이 담당(1982년생)은 ‘MZ세대 우수리더’로 손꼽힌다.
이 담당은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SK하이닉스의 미래 사업 방향을 정하고 추진하는 데 수행한 역할과 성과가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 같다”며 “일찍 중임을 맡게 돼 우려의 시선도 있지만 조급해하기보다 해야 할 일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내에서 ‘열정맨’...
우리금융지주는 3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송수영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송 변호사의 사외이사 임기는 2년이다.
이날 임추위는 노성태, 박상용, 정찬형, 장동우 등 4명의 기존 사외이사를 임기 1년의 사외이사 후보로 재추천했다.
송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경영대와 법대를 졸업하고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원으로...
디지털 연계 융복합 사업모델 등 그룹의 미래성장전략과 함께 그룹 IT 혁신, MZ특화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고 그룹 IR도 책임지는 중책을 맡겼다.
또 우리금융그룹은 그룹 디지털전략 전담 임원(CDO)으로 글로벌 컨설팅사 출신의 전략 및 디지털 전문가인 1974년생 옥일진 씨를 영입하는 파격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우리은행은 차세대 리더그룹 양성의 일환으로...
신 회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들은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회의에 참석했다. 노준형 롯데정보통신 대표가 메타버스 시장 현황과 사업 방향성을 발표하는 것으로 시작된 회의는 2시간가량 이어졌다.
이번 메타버스 회의는 신 회장이 직접 제안했다. 임원들도 메타버스를 직접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유에서다.
신 회장은 회의에서 “두려움을 극복하고 앞서가면...
2020년 취임 이후 송 대표는 10곳에 달하던 임원실을 직원들의 회의공간으로 바꿨다. 임원들은 본사 7층의 개방형 임원실로 자리를 옮겼다. 사업부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조치였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임원들이 수시로 얼굴을 맞대다 보니 한 사업부에서 발생한 문제가 다른 사업부의 도움으로 해결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고 했다.
송 대표는 공식...
참석자들은 자율적으로 헌화한 후 오픈식에 참석한다.
오픈식을 마친 후 오후 1시부터는 올해 첫 VCM(옛 사장단회의)이 4시간 가량 진행된다. 행사 참석인원 70여명 외에 롯데지주 및 계열사 임원 100여 명도 온라인으로 회의에 참여한다. VCM에서는 올해 경제ㆍ산업 전망 분석, 그룹 경영계획 및 사업전략 방향과 더불어 디자인 전략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여성 등기임원 고용 확대 취지 ‘개정 자본시장법’ 8월 시행등기임원 가운데 여성 사내이사 1.8% 불과, 사외이사 91.2%
자산 총액 2조 원 이상인 상장법인의 이사회를 특정 성(性)이 독식하지 않도록 한 ‘개정 자본시장법’이 8월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여성이 1명도 없는 기업이 절반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기업분석 연구소 리더스인텍스가 자산 규모...
전병우 이사는 1994년생으로 업계 내 최연소 임원이다. 2019년 삼양식품 부장으로 입사한 전 이사는 지난해 6월 경영전략부문 이사로 승진했다. 전인장 회장의 횡령 혐의 이후 경영 공백을 최소화하기 임원 승진을 앞당긴 것으로 풀이된다.
삼양식품이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강한 매출 구조도 이커머스 관련 법인 설립에 영향을 끼쳤다. 전체 한국 라면 수출액에서...
지난해 연말 진행된 대기업의 임원인사 핵심은 수평적 조직을 지향하는 데 있었다. 삼성, LG, SK, 롯데, CJ 등 임원인사를 발표한 기업들이 공통적으로 내세운 요소는 임원 직급의 축소 또는 ‘님’ 호칭을 기반으로 한 수평적 조직으로의 전환이었다. 위기의식을 실감한 기업의 경우 최고경영진이 직접 수평적 조직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를 위해 삼성은 전무와 부사장...
파타고니아의 빈센트 스탠리(Vincent Stanley) 철학 담당 임원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기업 활동에 있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개인화된 경험과 고도화된 연결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 줄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도 이날 기조 연설을 통해 소개했다.
특히 고도화된 연결 사회를 주도하고 있는 MZ세대를 염두에 두고...
CJ는 내년부터 사장, 총괄부사장, 부사장, 부사장대우, 상무, 상무대우로 나눠져 있는 6개 임원 직급을 ‘경영리더’ 단일 직급으로 통합한다고 23일 밝혔다.
대기업 그룹 가운데 임원 직급을 2~3단계까지 축소한 사례들은 있지만 사장급 이하 임원들을 단일 직급으로 운용하는 것은 CJ가 처음이다.
단일 직급인 ‘경영리더(임원)’의 처우, 보상, 직책은 역할과...
또 MZ(밀레니얼+Z)세대 우수리더로 1982년생 이재서 신임 전략기획 담당을 임원 발탁했다.
지난 10월 말 진행한 코오롱그룹에서도 신임 상무보 21명 중 85%에 달하는 18명이 40대였다.
Empowerment(권한부여), 쏠림 없는 경영 구조 확립
현대차그룹 인사에서 정몽구 명예회장의 마지막 가신그룹으로 꼽혔던 윤여철 노무 담당 부회장이 물러 났지만 신규 부회장 선임을...
과정인 임원 면접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구 부회장은 이날 최종 면접에 면접관으로 들어가 면접자 한명 한명과 눈맞춤을 하면서 면접 분위기를 부드럽게 이끌었다. 면접서류를 꼼꼼히 살폈고 궁금한 점은 면접자에게 직접 질문하며 미래 아워홈의 주인공이 될 인재를 선발했다.
그는 “MZ세대가 생각하는 X세대의 절대 이해 안 되고, 공감 안 되는 부분은?”...
황용식 세종대 경영학과 교수는 "1970년대생 임원은 소위 말하는 586세대와 MZ세대 사이 '미드필더' 역할을 해줄 수 있다고 본다”라며 “기업으로서도 획일화된 조직 문화를 유연하게 바꾸되, 갑작스러운 트랜지션(전환) 과정에서 1970년대생 임원들이 가교 역할을 해주길 기대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