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지주사 전환에 따라 10월까지 롯데손보와 롯데카드 등 금융계열사 매각을 마무리 지어야 한다.
롯데카드 매각을 위한 본계약 체결과 관련한 사항은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는 21일 롯데카드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MBK파트너스-우리은행 컨소시엄을 재선정했다.
롯데그룹이 롯데카드를 MBK파트너스와 우리은행 컨소시엄에 매각하는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롯데손해보험도 JKL파트너스에 매각을 확정했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이날 오후 이사회를 열고 MBK파트너스-우리은행 컨소시엄에 롯데카드 지분 80%가량을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맺는다.
이는 21일 롯데카드 매각...
한앤컴퍼니→MBK파트너스로 변경
△BNK금융지주, 23일 기업설명회 개최
△에스제이케이, 최용석 경영지배인 사임
△이화전기, 130억 규모 RPS 공급 계약 체결
△피델릭스, 안승한ㆍ셰잉샤 공동대표 체제 변경
△삼기오토모티브, 788억 규모 배터리부품 공급계약 체결
△유니슨, 236억 규모 풍력발전용 타워 공급계약 체결
△코렌, 150억 규모 신규시설...
21일 롯데지주는 롯데카드 지분 매각과 관련해 2순위였던 MBK파트너스와 우리은행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지난 3일 한앤컴퍼니를 우협으로 선정한지 3주도 채 안된 상황에서 협상자를 바꾼 것이다. 대형 매각 딜에서는 좀처럼 일어나지 않는 일이다.
매각 관계자는 "한앤컴퍼니에 법적인 문제가 발생해 차순위 협상대상자인 MBK...
롯데지주는 21일 주요 자회사인 롯데카드의 지분 93.78% 중 경영권을 포함한 투자지분 매각과 관련해 우선협상자가 한앤컴터니에서 MBK파트너스로 변경됐다고 21일 공시했다.
롯데지주는 "지난 3일 한앤컴퍼니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으나 13일에 배타적 우선협상기간이 만료됐다"며 "당사는 21일 본건 매각과 관련해 MBK파트너스를...
이 소식통은 연기 시기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소식통은 “입찰이 일주일 연기됐다”고 밝혔다.
NXC와 넥슨 관계자는 “알 수 있는 것은 아직 아무것도 없다”라고 말을 아꼈다.
한편 현재 넥슨 매각과 관련해서 중국의 텐센트와 국내 넷마블, 카카오, 베인캐피털, MBK파트너스, KKR 등이 2월에 초기 입찰에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적 리스크가 큰 주체를 우선협상자로 선정했다는 것은 진성 매각 의지를 의심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롯데카드의 진성매각 논란은 한앤컴이 하나금융과 mbk파트너스 등 유력 후보군을 제치고 우협에 선정될 때도 일었다.
롯데지주는 롯데카드 지분을 다 판 것이 아니다. 20%를 남기고 팔았는데, 이것의 배경을 두고도 논란이 일기도 했다.
앞선 예비입찰에는 카카오와 텐센트, MBK파트너스, 베인캐피털,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주 NXC 회장과 부인 등이 가진 NXC 지분 98.64%가 매각 대상이다. NXC는 일본 증시에 상장된 넥슨 지분 47%가량을 보유하고 있다. 경영권 프리미엄 등을 반영한 인수 금액은 10조 원 이상으로 예상된다.
인수전이 안갯속에 머물고 있는데다...
앞서 하나금융, MBK파트너스-우리은행 컨소시엄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으나 결국 한앤컴퍼니가 승자의 자리를 차지했다. 하나금융은 본입찰에 한화그룹이 불참하면서 주목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우리은행의 참여 사실이 알려지면서 업계 순위 변동을 일으킬 '2파전'에 관심이 쏠렸다.
그러나 PEF가 롯데카드를 인수하게 되면서 카드업계 순위 변동은 일어나지...
앞서 롯데카드는 하나금융지주와 우리은행·MBK파트너스 컨소시엄 등 복수의 금융그룹이 인수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한앤컴퍼니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입맛만 다신 형국이다.
하나금융그룹 고위 관계자는 이날 결과에 대해 “카드 쪽에선 (롯데카드를) 인수해 규모를 키워 발전 기회로 삼으려 했지만 탈락해 아쉽다”며 “한앤컴퍼니...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JKL파트너스가 롯데손보 인수전에서 MBK파트너스와 한앤컴퍼니를 제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지주와 매각주관사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은 JKL파트너스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JKL파트너스 관계자는 "아직 통보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JKL파트너스의 롯데손보...
본입찰 후 강력한 후보로 거론되온 하나금융과 MBK파트너스ㆍ우리금융 컨소시엄이 경쟁 중이다.
지난달 19일 본입찰에는 하나금융과 PEF인 MBK파트너스, 한앤컴퍼티 등 3곳이 참여했다. 한화그룹이 불참하면서 하나금융은 경쟁자 없는 유력 후보로 부상했다. 롯데카드를 실제로 경영할 유일한 전략적투자자(SI)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MBK파트너스가...
우리금융지주의 계열사 우리은행이 롯데카드 인수전에 MBK파트너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국내 사모펀드(PEF) MBK파트너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롯데카드 매각 본입찰에 참여했다.
우리금융 지주 관계자는 "(우리금융이) MBK파트너스가 가지는 롯데카드 지분의 20%를 투자하는 구조"라고...
앞서 발표된 롯데카드 숏리스트에는 한화그룹과 하나금융지주,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IMM 프라이빗에쿼티(PE)가 올랐다. 롯데손보 예비입찰에는 MBK파트너스와 한앤컴퍼니, JKL파트너스, 대만 푸본그룹과 익명의 재무적투자자(FI)가 참여했다.
롯데카드 및 손보 매각에 참여한 대다수 예비입찰자는 본입찰까지 완주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앞서 발표된 롯데카드 숏리스트(인수후보자)에는 하나금융지주와 한화그룹,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IMM 프라이빗에쿼티(PE)가 올랐다. 롯데손보 예비입찰에는 MBK파트너스와 한앤컴퍼니, JKL파트너스, 대만 푸본그룹과 익명의 재무적투자자(FI)가 참여했다.
롯데카드 및 손보 매각에 참여한 대다수 예비입찰자는 본입찰까지 완주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파가 2년 만에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하면서 MBK파트너스의 엑시트에도 '청신호'가 들어왔다.
네파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11억 원으로 집계됐다. 2년간의 당기순손실에서 벗어나 흑자 전환했다. 이 회사는 2017년 853억 원, 2016년 96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각각 기록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3728억 원으로 전년도 매출 3874억 원보다 3.7% 감소했으나...
포스코와 현대제철, 세아, 동국제강 등 국내 철강기업들은 물론, MBK파트너스 등 주요 사모펀드들도 외면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동부제철 최대주주인 산업은행은 ‘이번만큼은 유찰은 없다’는 강력한 의지로 매각을 밀어붙였다. 앞서 채권단은 2014년부터 동부제철 매각을 시도했지만 번번이 무산된 바 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이동걸 산은 회장의...
이는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가 ING생명을 매각하면서 매각대금 중 일부를 외국인투자자에게 배당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 국제수지표상 배당지급액은 11억3000만달러로 전년동월 3억달러 대비 8억달러 가량 늘었다. 이 증가분 대부분이 ING생명 매각과 이에 따른 외국인 배당금으로 추정된다.
서비스수지 적자규모는 전년동기 26억1000만달러에서...
카카오와 MBK파트너스, 베인캐피털,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 등이 예비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넷마블은 MBK파트너스와의 연합을, 중국 텐센트는 전략적투자자(SI) 또는 주요출자자(LP) 등으로의 참여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 관계자는 "인수전 외부에서는 딜이 성사되지 않을 것이라는 시각이 있으나 내부에서는 그렇지 않다. 매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