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6558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KIA 클래식(총상금 180만 달러) 첫날 경기.
박희영은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6개 골라내 6언더파 66타를 쳐 캐롤라인 헤드월(스웨덴) 등과함께 공동선두에 나섰다. 3번홀에서 기분좋게 출발한 박희영은 7, 8, 9번홀에서 연속 3개홀에서 버디를 골라냈다....
골퍼들의 소망은 시원하게 장타를 때리는 것이다. OB(아웃 오브 바운스)가 나건, 러프에 빠지건 상관없이 한 방에 울고 웃는다. 트리플보기를 범해도 탄도 미사일 같은 드라이버 샷 한 방이면 만족한다.
하지만 골프는 장타가 모든 것을 해결해 주지는 않는다. 골프는 18홀을 도는 동안 드라이버부터 페어웨이 우드, 아이언, 웨지, 퍼터를 사용해 가장 적은 실수로, 가장...
‘무서운 신인’ 고진영(23·하이트)이 데뷔전에서 우승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고진영은 무려 67년만에 새로운 기록을 달성해 화제가 됐다. 그런데 세계골프팬들의 눈길을 끈 것이 또 하나 있다. 티잉 그라운드에 들어선 ‘한글 광고판’이다.
주인공은 바로 ‘도깨비골프’. 아마도 TV를 시청하던 골퍼들은 한국에서 열리고 있는...
크롬소프트는 부드러운 타구감과 뛰어난 비거리는 물론 정확한 컨트롤을 제공한다. 크롬소프트 X는 투어 레벨의 컨트롤을 제공하며 빠르고 파워풀한 스윙을 구사하는 골퍼들에게 제격이다.
‘스페인의 별’ 세르히오 가르시아는 “크롬소프트로 바꾸고 확실히 쇼트게임이 좋아졌다”며 “무엇보다 컨트롤이 쉬우며 비행 궤적 또한 매우 안정적”이라고 호평했다.
오른쪽 어깨는 밑으로, 왼쪽 어깨는 위로 가는 형태로 샤프트를 대고 몸통만 백스윙, 피니시를 반복하여 동작을 하다 보면 몸과 어깨의 움직임을 알게 되어 정상적으로 클럽을 잡고 치더라도 왼쪽 어깨가 지나치게 높아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몸의 동작과 스윙 궤도를 익혀 일관성 있는 볼을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회원
지난해 3승을 올린 김인경(30ㆍ한화큐셀)이 잃어버렸던 캐디백과 클럽을 찾았다.
지난해 브리티시 여자오픈 골프대회 우승자 김인경은 항공편으로 운송 중에 분실했던 골프 클럽을 중고용품점에서 발견했다.
김인경은 22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골프백과 클럽을 되찾은 영상과 사진을 올리며 ‘이것들이 샌디에이고의 한 중고용품점에서 겨우 하나에...
무대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6558야드)에서 개막하는 LPGA 투어 KIA 클래식(총상금 180만 달러).
KIA 클래식은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 바로 전 주에 열리지만 두 대회의 장소가 멀지 않은 데다 실전 감각 유지 차원에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부분 출전한다.
올해 대회에도 세계 랭킹 25위...
스폰서 특별 초청으로 오는 3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칼스배드에서 열리는 LPGA투어 기아클래식에 출전한다.
한국여자오픈의 타이틀 스폰서인 기아자동차는 한국여자오픈 우승으로 기량이 입증된 우수 선수에게 해외투어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6년부터 대회 우승자에게 차년도 LPGA투어 기아클래식 출전권을 제공하고 있다.
미국에서...
홍란은 브루나이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7억원)에서 S-Oil 인비테이셔널 챔피언스에서 우승한 뒤 2837일만에 정상에 올랐다.
야마하골프는 2018년 신제품 RMX 드라이버를 구매한 고객 중 사용 후 제품이 자신에게 맞지 않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스펙 교환을 진행한다. 교환을 원하는 고객은 야마하골프 홈페이지를...
참가국은 올해 US여자오픈이 끝나고 6월 4일자 롤렉스 랭킹에 따라 정해진다. LPGA투어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이 끝난 후 7월 2일자 롤렉스 랭킹으로 각국의 출전 선수 4명이 결정된다.
롤렉스랭킹에 따른 국가별 순위에서 한국이 여전히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미국이 2위로 그 뒤를 잇고 있다.
박인비는 21일(한국시간) 끝난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했다.
아리야 주타누간도 2계단 상승해 5위에 올랐다. 지난에 이어 올해도 우승이 없는 리디아 고는 3계단이나 밀려나 15위에 그쳤고, 고진영도 2계단 내려가 19위에 머물렀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슈퍼루키’ 최혜진이 10위에 올라 있다.
출전 선수는 KLPGA 59명, CLPGA 38명, BDGA에서 3명의 선수를 합쳐 총 102명이다.
인구 45만여명의 브루나이는 주종교인 이슬람의 휴일인 금요일을 피해 17일 시작돼 월요일까지 3일간 열린다.
지난주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 우승자 장하나(26ㆍBC카드), 최혜진(19ㆍ롯데), 이정은6(22ㆍ대방건설)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준비로 불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