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석모 동성화인텍 대표이사는 “동성화인텍의 신기술 적용은 선주사와 용선업체 모두에게 경제성 향상과 더불어 환경 규제로 인한 환경 오염을 크게 개선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세계 초저온 보냉재 시장 점유율은 물론 최근 조선업의 블루칩으로 여겨지는 LPG운반선과 에탄운반선과 같은 각종 가스 운반선에 사용되면서 동성화인텍은 더욱...
5%↓
△현대미포조선, 1085억 규모 LPG 운반선 2척 수주
△대구백화점, 구교준 씨 1만2730주 추가 장내매수
△진원생명과학, 단기차입금 24억원 감소
△고려포리머, 필리핀 BXT 지분 10% 취득 결정
△웅진에너지, 106억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골프존, 지주사 체제 전환
△서울전자통신, 계열사 아이티엠반도체가 티모스 흡수합병...
35%↓
△KSS해운, 778억원 규모 LPG 운송 계약 체결
△참엔지니어링, 103억 규모 FPD장비공급 계약 체결
△현대상선, 미국 터미널 유동화로 1억4000만 달러 조달 결정
△한국전력기술, 938억원 규모 설계용역 공급 계약 체결
△삼성중공업, 6640억 규모 LNG 운반선 공급 계약 체결
△대림산업, 4745억원 규모 석탄화력발전소 건설공사 수주...
하나대투증권은 30일 동성화인텍에 대해 한국 조선업체들의 LNG선 및 LPG선 수주량의 증가로 가스운반선 시장 성장의 가장 큰 수혜가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박무현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동성화인텍은 늦어도 내년 상반기까지 약 370억원 수준의 LPG선 관련 단열재 수주 및 매출이 예상된다”며 “동성화인텍은 삼성중공업이 수주한 VLEC(84K급) 6척 중 최소 3척에...
하나대투증권은 30일 동성화인텍에 대해 한국 조선업체들의 LNG선 및 LPG선 수주량의 증가로 가스운반선 시장 성장의 가장 큰 수혜가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박무현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동성화인텍은 늦어도 내년 상반기까지 약 370억원 수준의 LPG선 관련 단열재 수주 및 매출이 예상된다”며 “동성화인텍은...
3학년 때 이 씨는 KSS라는 한국회사에 실습생으로 파견돼 5개월간 중동~태국ㆍ일본ㆍ한국 노선을 운항하는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을 타고 사관 선원으로서의 기본 실무를 배웠다.
같은 과 류하이빈 씨는 해사대생 가운데 유일한 중국인으로 이번 해양 실크로드 탐사 대원들과 동기들이 방문한 중국 광저우 출신이다. 광저우에서 다니던 대학을 자퇴한 후...
대우조선해양이 초대형 LPG운반선을 수주한데 이어 LNG운반선 2척도 수주했다.
대우조선해양은 17일(현지시간) 싱가포르 현지에서 BW사와 17만3400㎥급 ME-GI LNG운반선 2척에 대한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2척의 선박은 모두 대우조선해양 거제 옥포 조선소에서 건조되어 2017년 말과 2018년 초에 각각 인도될 예정이다.
특히 이 선박에는 선박엔진...
대우조선해양은 아시아지역 선사로부터 총 2척의 84000㎥급 초대형 LPG운반선(VLGC)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전체 수주액은 약 1억6000만 달러 규모다.
해당 선박은 길이 226m, 폭 36.6m규모로, 대우조선해양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17년 중 고객사 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VLGC는 전세계 LPG 수송의 70%가량을 담당하고 있는 선박으로, 아시아와 미주 지역을...
가수 션 사내이사 선임
△에스에프에이, 2분기 영업익 44억… 전년비 78% 감소
△대우건설, 1653억원 규모 보츠와나-잠비아 공사 수주
△현대미포조선, 1063억 규모 LPG 운반선 2척 수주
△동국산업, 2분기 영업익 96억원… 전년比 14.7% 증가
△테스, 2분기 영업익 33억… 전년比 1681% 증가
△동양피엔에프, 한진중공업과 89억원 규모 공급 계약
회사 관계자는 "올해 2월 신기술이 탑재된 LNG운반선 수주 후에 계약 예정인 LPG 운반선까지 포함하여 총 31척을 수주하는 데 총력을 다해 전반기 수주목표를 대부분 달성했으며 이번 자재 계약을 시점으로 조선소와의 계약이 본격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의 남은 물량 등을...
SK해운은 그동안 LNG 운반선만 정규직 선원으로 운영하고 LPG 운반선, 원유 운반선과 일반 벌크 화물 운반선은 해운 업계의 일반적인 관행에 따라 선원 관리업체에 위탁 관리했다. 하지만 이번 정규직 전환에 따라 SK해운이 보유한 선박에 승선하는 한국인 선원 전원이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SK해운 관계자는 “정규직 전환은 올해 1월부터 단계적으로 진행됐으며, 이달...
4월에는 현대중공업이 건조 중이던 LPG 운반선에서 화재가 발생해 협력업체 직원 2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당했다. 5월 들어서는 울산 석유화학공단에서 수 건의 인명사고가 발생했다.
다만 작년과 달라진 점이 하나 있다. 사고처리 과정에서의 변화다. GS칼텍스 사고가 계기를 만들었다면 세월호 사고에 따른 안전 강화 여론이 대기업들의 변화를 촉구했다.
GS칼텍스는...
△LS산전, 671억원 규모 HVDC 변환 설비 사업 수주
△KEC, 1분기 영업익 2억…흑전
△에스에프씨 박종일 부사장, 7만5000주 장내 매수
△씨티씨바이오, 131억 규모 공장 신설
△한국항공우주산업, 후지중공업과 공급물량 증산 MOA
△현대미포조선, 1045억 규모 LPG 운반선 2척 수주
△광림, 144억원 규모 구난차량 공급계약 수주
△한라, 1226억 규모 신축공사...
지난해에는 LEG(액화 에틸렌 가스)운반선 5척도 수주한 바 있다”며 “강점을 가진 PC선(석유제품운반선) 이외에 발주가 점차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가스운반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중형 선박부문 선도기업으로 자리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미포조선은 올 들어 LPG운반선 9척 등 모두 24척의 선박을 약 10억3000만 달러에 수주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아시아 지역 선사로부터 최근 수주한 2척의 초대형 LPG운반선(VLGC) 계약이 지난 3일 발효됐다고 7일 밝혔다.
선가는 1척당 8000만 달러로 전체 수주액은 1억6000만 달러 규모다.
이번 계약은 대우조선해양이 해당 선사로부터 수주한 VLGC 계약의 옵션 발효에 따른 추가 수주다.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2월 두 곳의 아시아 선사로부터 각각 4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