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업체로는 LG유플러스(39.76%), 스카이라이프(39.20%) 등의 괴리율이 컸고 코스닥 시장에서는 5G 등 통신 관련 종목의 비중이 높았다. 이노와이어리스(51.57%), 오이솔루션(39.91%), 와이솔(38.31%) 등의 괴리율이 컸다.
특히 최근 정부 정책의 영향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풍력발전 관련 종목들의 괴리율도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증권사 4곳이 평균 9275원의 목표주가를...
9일 KT를 끝으로 SK텔레콤(S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의 지난해 실적 발표가 마무리됐다.
각사 실적 자료에 따르면 3사 모두 2019년 대비 지난해 CAPEX 규모는 감소했다.
SKT는 2조 2053억 원, KT는 2조8700억 원, LG유플러스는 2조3805억 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3%, 11.9%, 8.7% 줄어든 규모다.
통신 업계는 이 같은 CAPEX 감소를 기저효과를...
삼성증권 김은기 연구원은 “유동성의 힘은 관성의 법칙이 있어 적어도 2월까지는 이 같은 분위기가 이어질 것”이라며“3월은 연간 실적 발표와 주주총회 등으로 매년 회사채 발행이 많지 않아 2월 발행이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 LG전선, LG유플러스, 한라홀딩스, 두산인프라코어, 현대트랜시스, CJ대한통운, CJ대한통운, SK랜터카, 한화...
LG유플러스는 전날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영업 외 비용에서 무형자산인 28㎓ 대역 주파수의 손상 차손이 1942억 원 발생했다”고 밝혔다. SKT 역시 1500~2000억 원 규모로 손상 처리를 했다고 설명했다. SKT 관계자는 “정확한 규모 확인은 어렵지만, LG유플러스보다는 적은 수준”이라고 언급했다. KT는 아직 4분기 실적 발표 전이지만, 타사와...
5G 가입자 증가와 유선부문 경쟁력 제고, 가입자 모집 경쟁 완화를 바탕으로 영업이익이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 영업이익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LG유플러스는 올해도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전망이다"면서 "5G, IPTV 등 통신부문에 포트폴리오가 집중된 LG 유플러스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분할 후 재평가 의견 유지
최남곤
유안타증권
동아에스티
4Q20 Review: 부진한 실적
매출액 1282억 원(전년대비 -18.0%), 영업손실 155억 원(전년대비 적전)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2만 원 유지
서미화
유안타증권
LG유플러스
무선 성장도 좋지만 기업 실적에도 주목
21년 별도 서비스 수익 10조 원 이상, 전년대비 CAPEX 집행 감소 목표
21년은 5G 모바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에도 지난해 호실적을 낸 LG유플러스가 올 연말 기준 5G 단말기 보급률 40%를 전망하며 고객 서비스 개선과 시장 안정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3일 LG유플러스는 지난해 4분기 실적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주요 성과와 올해 계획을 발표했다. 이혁주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부사장) “올해 하이엔드 단말...
LG유플러스가 3일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농어촌 지역에서 통신사 간 5G 망 공동이용(로밍)을 추진해 각 사별로 1조 가량 설비투자(CAPEX) 절감 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혁주 CFO는 “국내 85개 시 주요 행정동을 제외한 외곽에서 3사가 공동으로 구축하는 방식이 큰 진전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가 3일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5G 중저가 요금제 관련 “전체적 매출 상승으로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고 실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저가, 온라인 요금제 등 출시 전 시뮬레이션을 했고, 예상과 다르지 않게 진행 중”이라고 했다. 그는 “상반기 마케팅과 관련해서는 일부 과열 조짐이 있다는 의견이 있다는...
이혁주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부사장)는 3일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말 기준 5G 가입자는 400만 명 가까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5G 가입자 500만 정도가 되면 연간기준으로 손익분기점(BEP)를 맞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실무직 판단으로는 내년 중반 정도 손익분기점(BEP) 달성을 전망하고 있고, 저는 보수적으로 봐서 내년...
최창국 LG유플러스 커스터머 사업그룹장은 3일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디즈니플러스와 협력은 논의 중이지만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최 그룹장은 “미디어 사업 전략은 시청 경험 차별화에 방점을 찍고 있다”며 “넷플릭스와는 업계 최초로 독점 계약해 차별적인 가치를 제공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호실적의 배경으로 유무선 서비스 개선에 따른 가입자 성장을 꼽았다. 연간 기준 모바일 수익은 전년 대비 5.4% 증가한 5조8130억 원을 달성했다. 5G 중심의 이동통신(MNO) 가입자와 알뜰폰(MVNO) 가입자 증가가 전체적인 무선 수익 성장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전체 무선 가입자 숫자는 1665만2000명으로 늘어났다. 이는 전년 대비 9.2% 증가한...
6%) 증가했다.
안재용 LG헬로비전 상무(CFO)는 “작년은 조직 안정화와 더불어 본업인 방송, 통신사업에서 ‘LG유플러스 시너지’를 통한 경쟁력 회복에 집중한 해였다”며 “2021년은 방송, 통신 및 MVNO 사업에서 유의미한 성장을 달성하고, 렌털 사업 등을 지속 육성해 가치를 증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4분기 실적이 힌트
유재선 하나금투
청담러닝
청담러닝도 컨텐츠 회사로 봐야 될 거 같습니다
온라인 플랫폼 강화로 타 업체와의 차별적 경쟁력 확보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 + 영어애니메이션 제작
2021년도 연결실적 영업이익 345억 원 전망
김두현 하나금투
미래에셋대우
기대에는 못 미친 실적, 기대를 넘어선 주주환원정책
2020년 4분기 순이익...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통신3사 모두 올 1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SK텔레콤은 전년동기 대비 13.91% 증가한 3440억 원, LG유플러스는 전년 동기 대비 9.28% 늘어난 2402억 원, KT는 전년 동기 대비 3.78% 증가한 3976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통신서비스 업종의 투자 매력도를 매우...
현 주가는 실적 대비 과도한 저평가 상황으로 향후 안정적인 실적 개선이 주가를 뒷받침해준다는 분석이다.
김홍식ㆍ최수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월 통신서비스 종목별 투자 매력도를 LGU+, KT, SKT 순으로 평가한다”며 “LGU+는 화웨이 리스크가 없는데도 과도한 우려로 주가가 오르지 못했고 올 1분기 이후 다시 어닝서프라이즈 행진에 나설 가능성이 크기...
목표주가 6만2000원 신규제시
신지훈 리딩투자
LG유플러스
2월 Top Pick은 LGU+로 선정,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주가 급반등 예상
올해도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되지만 정작 주가는 막연한 우려로 오르지 못했기 때문
김홍식 하나금투
KT
KT는 대규모 자사주 매입 지속 가능성을 고민해볼 시점
PSTN 사업 분리에 시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은 아쉬운...
지상파 중간광고 도입 추진, KBS 수신료 인상 추진
김회재 대신증권
LG유플러스
SKT에서 LGU+로 통신 탑픽 변경
화웨이-삼성간 장비 연동 성공, 이제는 큰 리스크 없어
헬로비전 합병 앞두고 자사주 매입 전망, LGU+ 주주에 긍정적
올해 ARPU 3%/무선매출액 6%/영업이익 16% 증가로 완벽
4Q 순이익 적자에도 배당금 증가 기조는 올해까지 지속될 것
김홍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