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춘 거대한 플랫폼 위에서 서비스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하드웨어 스타트업의 역량을 키우지 못하면 한국 제조업의 미래는 어둡다”고 우려했다.
조인제 엑트너랩 파트너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결합 자체가 중요하다”며 “메이커 운동 공교육화를 빠르게 사업화할 수 있는 창업 공간에서 비전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간 부문 외에도 TIPS타운(중기청), 문화창조융합벨트(문화부)와 같은 창업·혁신 지원 플랫폼이 현재 구축 중이다. 미래부는 이미 지난 2014년 2월 서울 광화문 인근에 드림엔터를 개소해 혁신센터 역할에 부합하는 예비·초기 창업자 대상 창업교육, 멘토링·컨설팅, 투자자 연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창업자와 멘토, 투자자를 연결하는 대표적인 창조경제...
SK텔레콤은 '언팩 더 스마트 라이프'(Unpack the Smart Life)를 주제로 다양한 미래형 플랫폼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 또 최진성 CTO가 GSMA 산하 기술조직 PSMC, GSMA 컨퍼런스에서 앞선 5G 기술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등 5G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행보를 가속화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MWC 상하이 전시장 내에 별도 미팅 공간을...
SK텔레콤은 제품뿐만 아니라 범용 IoT 플랫폼 장악에 나섰고, 서비스로는 스마트카·교육·농업·보안 등 잠재력이 큰 분야에 투자하고 있다. KT는 산업·공공 영역의 관제 기반 사업을 중심으로, LG유플러스는 클라우드 인프라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고객맞춤형 IoT 서비스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디지털콘텐츠 플랫폼을 만든다. 기존 진단방식인 종이방식의 텍스트 중심이 아닌 아이들이 선호하는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으로 재능을 진단한다.
즉 놀이, 체험, 학습을 통해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고, 진단 결과 피드백을 통해 재능교육 지도에 활용하는 프로세스를 적용할 방침이다.
미래부는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비용은 물론 기획·제작·유통 단계에서 전문가...
창조경제연구회는 28일 서울 광화문 KT 드림엔터에서 열린 ‘창조경제의 주역, 사내벤처’ 공개포럼을 개최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중소기업청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창조경제 구현과 기업 내 혁신의 주역인 사내기업가와 사내벤처 육성전략이 중견 및 대기업의 핵심전략이 돼야 한다’는 주제 발표와 함께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됐다.
이민화...
우선 지역간 격차 해소를 위해 온라인 멘토링 플랫폼인 'KT드림스쿨 멘토링 시스템'을 이용해 18개국의 외국인 유학생 20명과 임자도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언어지도 및 문화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주민복지센터 일부를 리모델링해 ‘기가사랑방’도 꾸몄다. 사랑방에는 UHD TV와 화상회의 시스템을 구축해 원격 문화강좌를 통한 교육과 UHD 콘텐츠를 즐길 수...
KT는 통신 빅데이터 정보와 공공 교통 데이터를 활용, 심야 시간대 밀집지역 분석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심야버스 노선 정책을 지원할 예정이다.
주요 대기업들은 빅데이터를 통해 금융, 교육, 보건,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 역시 최근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서비스...
다우인큐브는 30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에서 시행한 2012년 스마트교육 플랫폼 시범 구축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KT, NHN테크놀로지 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미래엔, 두산동아, YBM시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해당 입찰에 참여한 결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KT는 기존 산업 이외에도 신규 공략 사업으로 광고, 교육, 의료, 에너지 등 4개 사업 분야를 정하고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SKT, 스마트러닝, 헬스케어가 대표적 = SK텔레콤은 탈통신을 위해 스마트러닝과 헬스케어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SK텔레콤은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교육할 수 있는 스마트러닝 플랫폼 ‘T스마트러닝’을 지난해 출시하고 지속적으로...
KT는 향후 서울로봇고등학교 학생들과 ‘로봇 오픈에코 플랫폼’을 활용해 건전한 로봇생태계 조성을 위해 힘을 합칠 예정이다.
로봇고 학생들은 앞으로 4개월의 필수교육 과정을 거쳐 키봇2에서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와 앱을 직접 개발에 나선다.
이후 그 결과물들을 키봇2 고객들이 직접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오픈플랫폼은 3D와 2D 모델을 주력 서비스로 활용하게 된다.
SPACEⁿ의 초대 이사장은 한 훈 전 KT네트웍스 대표가 맡았다.
개원식에서는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과 한 이사장, 4개 기업의 최고경영자가 공동으로 국가 공간정보의 민간 활용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도 체결한다.
SPACEⁿ은 민간 비즈니스의 활용 방안, 일반인·기업에 대한 교육...
이날 KT 이석채 회장은 ‘스마트 컨버전스의 미래와 새로운 기회’라는 주제로 ‘스마트 컨버전스 혁명이 전세계 경제의 신성장 동력이 되기 위한 네트워크 투자재원 확보와 정부 규제 방식의 변화 필요성’에 대해 연설할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컨버전스 시대가 제공하는 기회는 무궁 무진하며, 에너지, 교통난, 저출산, 일자리 부족 등 인류가 직면한...
SK텔레콤 컨소시엄은 천재교육, 비상교육, 인크로스가 대표 협력업체로 참여한 가운데 능률교육, 미래엔 등 교육 출판사가 플랫폼과 콘텐츠를 구성한다. 또 삼성전자, 포비스티앤씨가 장비측면의 학교 정보화를, 마이크로소프트, KT가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을, SK플래닛이 컨텐츠 유통을 맡아 진행하는 등 16개 업체 120명으로 구성됐다.
ISP사업은...
삼성전자, KT, MS, 능률, 미래엔, 언스트앤영 등 단말기, 통신, 콘텐츠, 클라우드, 컨설팅 등 관련 분야 기업들이 협력사로 참여한다.
비상교육 노중일 비서실장은 “컨소시엄에 참여한 여러 기업들과 협력해 스마트교육의 순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교육 기업으로서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콘텐츠가 플랫폼 상에서 원활히 공급되고...
커넥티드 하우스는 GSMA에서 주관하고 전 세계 대표 이통사가 함께 참여해 M2M(Machine To Machine, 사물지능통신)을 포함한 미래형 IT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다.
올해 KT는 △홈(가정) △오피스(직장) △스트리트(거리) 3가지 테마를 활용해 어린이용 교육로봇 키봇2, 스파이더폰, 글로벌앱도매장터(WAC)으로 개발한 웹앱 ‘윙 오브 빅토리’, NFC...
SK네트웍스 현재 의류·패션·와인수입 등 이미 영위하고 있는 '프레스티지 마케팅' 사업과 호텔, 면세점 등 레저사업과 최적 연계를 통한 소비재 플랫폼(platform)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자동차 정비 능력 등을 활용한 중고차 사업의 토탈 카라이프 사업과 소비재 플랫폼 사업의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또한 국내 최고 강사진으로 펼쳐지는 투자자교육프로그램에 일반개인투자자 신청 쇄도, 주식투자에 관한 뜨거운 열기 반영해 고승덕 변호사(KRX 홍보대사), 강창희 소장(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 박경철(필명 시골의사), 장인환 사장(KTB), 이윤학 연구위원(우리투자증권) 등 국내 베스트 강사가 참여하는 총 25개의 투자자아카데미를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