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우노앤컴퍼니(-10.57%), 원익IPS(-12.91%), 제닉(-31.84%)은 하락했고 FPD공정용 박막두께 측정기 제조기업인 케이맥은 주가 변동이 없었다.
한편 2010년 신규 선정된 기업 가운데 2013년 5월 3일 기준 선정 당시보다 주가가 오른 기업은 고영, 미래나노텍, 성광벤드 등 13개사다. 반면 절반이 넘는 14개사는 오히려 주가가 하락한 상황이다.
먼저 우노앤컴퍼니는 2011년 매출액 546억원, 영업이익 77억원, 순이익 70억원을 기록했지만 1년 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4억원, 47억원으로 감소했다. 매출액만이 653억원으로 증가하는 데 그쳤다.
제이브이엠 역시 2011년 매출액 755억원, 영업이익 204억원, 순이익 125억원을 거뒀지만 우노앤컴퍼니와 마찬가지로 매출액만 778억원으로 소폭 늘었다....
아가방컴퍼니, 고려반도체, 부스타 3종목에서만 500%↑단기 대박이 터졌다.
그 동안 젬백스1000%↑, 코코600%↑등 필자의 추천주를 놓쳤던 투자자라면 수익률의 갈증이 조금은 해소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아직도 손실이 많아 제대로 된 한방이 필요한 투자자를 위해서, 지금 잡아두면, 초보투자자라해도 무조건 대박 수익 날 수밖에 없는 회심의 1급 극비재료...
이어 성광벤드(25억원), 디지텍시스템(21억원), 네오위즈게임즈(20억원), 소디프신소재(19억원), 비에이치아이(18억원), 태광(17억원), KH바텍(13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반면 다음(69억원)을 가장 많이 팔았다. 그리고 이니시스(9억원), 아가방컴퍼니(7억원), 게임빌(7억원), CJ오쇼핑(6억원), GS홈쇼핑(5억원), 서울반도체(5억원), 삼영엠텍(4억원)...
IT소프트웨어 등을 사들였고 통신장비를 중심으로 기계 장비, 운송장비 부품, 제조, 유통을 팔아치웠다.
종목별로는 CJ오쇼핑(18억원), GS홈쇼핑(12억원), KH바텍(11억원), 태웅(11억원), 우리이티아이(7억원) 등을 사들였다.
반면 하나투어(21억원), 팅크웨어(18억원), 휴맥스(17억원), 동국S&C(10억원), 억원), 아가방컴퍼니(6억원) 등을 팔아치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