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인베스트먼트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최대현 전(前) 산업은행 전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신임 최대현 대표이사는 1965년생으로, 해운대고와 부산외국어대를 졸업했다. 1992년 산업은행에 입행한 이후 PE실 부대표, 대우건설 경영관리단장, 기업금융3실장, 비서실장, 기업금융부문장, 수석부행장을 역임했다.
최대현 대표이사는 KDB인베스트먼트의...
KDB산업은행,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의 핀테크 맞춤형 지원 규모는 현재 총 연간 120억 수준으로, 신보의 창업 초기 핀테크 스타트업 기업 지원 프로그램이 유일하다.
내년부터는 KDB산업은행이 연간 1000억 원, IBK기업은행이 연간 700억 원, 신보가 연간 300억 원을 핀테크 지원에 배정해 총 연간 2000억 원 이상의 대출ㆍ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다....
5대 시중은행(KB국민ㆍ신한ㆍ하나ㆍ우리ㆍNH농협은행)과 지역은행, 외국계 은행, 특수은행 (IBK기업은행ㆍKDB산업은행ㆍ한국수출입은행)이 1금융권 은행이다.
오프라인 점포 없이 온라인 서비스만 제공하는 인터넷전문은행 3사(케이뱅크·카카오뱅크·토스) 역시 1금융권 예금은행이다.
2금융권은 은행을 제외한 보험회사, 증권회사, 자산운용회사, 저축은행...
또한, 현재 KDB산업은행,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만 활용 중인 신산업분야 정책금융지원 현황과 성과 데이터는 앞으로 혁신기업에 자금을 지원하는 민간 금융권에도 공유될 예정이다.
금융위는 “금융회사가 양질의 기술신용정보, 정책금융 지원현황과 효과 데이터를 활용해 신용평가모형을 고도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신산업분야...
한화그룹은 16일 최대주주인 KDB산업은행과 대우조선해양 인수 관련 본계약을 체결했다. 재계는 김동관 부회장과 정기선 사장의 경쟁 구도가 본격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화그룹 오너 3세인 김동관 부회장과 현대중공업그룹 오너 3세인 정기선 사장은 각각 1983년생, 1982년생으로 재계의 대표적인 친구 사이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나란히 지난 17일 열린 빈 살만...
이날 출범한 정책금융지원협의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산업 정책 관계부처와 KDB산업은행,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내년도 정책금융기관의 정책금융 지원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는 산업별 민간수요와 정부부처 산업정책을 반영해 자금지원의 우선순위와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윤 정부 출범 이후 금융위원장, KDB산업은행 회장 하마평에 꾸준히 올랐다.
다음은 이 후보자 프로필
△1959년 부산 출생 △동아고 △서울대 경제학과 △중앙대 경제학 석사, 미 MIT 경영대 경영학 석사 △재정경제부 공적자금관리위원회 회수관리과장 △증권제도과장 △총무과장 △혁신기획관 △기획예산처 행정재정기획단장 △기획재정부 성과관리심의관...
주요 투자자는 하나금융투자, KDB산업은행, 롯데벤처스 등이다. 나스닥 상장사 비욘드미트의 투자사로 참여했던 미국의 콜라보레이티브펀드도 참가했다.
아머드 프레시는 당분간 미국 시장 공략에 집중한다. 다른 나라와 비교해 미국 내 비건 문화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머드 프레시의 목표는 미국 나스닥 상장이다. 오경아 아머드 프레시 대표는...
'매각 5수생' KDB생명의 지분 매각 절차도 시작했다.
혹자는 정치인 출신인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이 가진 강한 추진력이 힘을 발휘한 결과라고 평가한다. 지난 6월 취임한 이후 핵심 선결 과제로 ‘대우조선 매각’을 내세운 뒤 3개월 여 만에 내놓은 성과임을 감안하면 그리 틀린 말은 아니다. 매각 과정에 불거진 '헐값 매각' 논란이나 특정 기업에 대한 ‘특혜’라는...
거래구조는 KCV PEF 등이 보유한 KDB생명 지분 92.7% 전량 매각을 기본으로 하되, KDB생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수자의 자본확충(신주인수 등)을 포함해 인수자 측과 유연하게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산업은행은 KCV PEF의 업무집행사원으로서 잠재인수자와 유연한 거래구조 협상 등 매각 성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
‘제2차 중견기업 CFO 협의회’ 개최KDB산업은행‧한국투자증권 공동 기획…협력 강화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중견기업의 ‘돈맥경화’를 해소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는 데 나섰다.
25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은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제2차 중견기업 CFO 협의회’를 개최하고 중견기업의 실질적 문제를 토대로 실효적인 유동성 위기 해소 전략을...
KDB산업은행,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에서는 6조3000억 원 규모의 프로그램을 신설해 창업ㆍ벤처 기업에 자금을 공급하기로 했다. 이들 기관은 재무제표와 담보가치에서 벗어나 성장성 중심의 심사를 통해 기업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기업은행은 일반대출에 0% 금리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결합한 벤처대출을 도입할 계획이다. 벤처기업들이 초기...
KDB산업은행은 한국발명진흥회와 공동으로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KDB 테크커넥트 데이(TechConnect Day)'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KDB 테크커넥트 데이는 산은이 기술기반 벤처기업의 기술사업화와 중견·대기업의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을 위해 2015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벤처기업과 중견·대기업 간 전략적 제휴 지원 플랫폼'이다.
벤처기업과...
두 달 뒤 아시아나항공과 금호건설은 해당 인수전과 관련해 피고들이 인수 의지가 없다고 판단해 M&A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KDB산업은행 등에게 설정한 질권이 소멸했다는 취지의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질권이란 채무자가 돈을 갚을 때까지 채권자가 담보물을 간직할 수 있고, 채무자가 돈을 갚지 않을 땐 그것으로 우선 변제를 받을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1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1개 은행(KB국민ㆍ우리ㆍ하나ㆍ신한ㆍIBK기업ㆍNH농협ㆍSH수협ㆍSC제일ㆍ씨티ㆍKDB산업ㆍ수출입)을 대상으로 지난달 15일부터 이날까지 빅데이터 3790만7617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은행 브랜드 소비행태를 파악했다.
은행 브랜드 평판조사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ESG지수, CEO지수...
산업은행은 KDB 넥스트원 6기 최종 선발기업을 내년 1월 중 발표하고 마포 Front1에서 5개월간 보육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KDB 넥스트원에 참여를 원하는 스타트업은 넥스트라운드 온라인플랫폼(nextround.kr)을 통해 모집공고 확인 및 지원등록이 가능하다. 국가 주력 육성산업인 12대 국가전략기술 분야 스타트업은 선발시 우대한다.
산업은행은...
산업은행에 따르면 2013년부터 올해까지 지난 10년간 'KDB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통해 206개 팀이 선발됐다. 171개 팀 창업, 2300여 명의 고용창출 및 2000억여 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석훈 산은 회장은 "역동적 경제성장의 토대를 마련해 나가는 중심에 있는 스타트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같은 달 28일 금융시장 점검·소통회의를 열고 KDB산업은행(이하 산은)ㆍIBK기업은행(이하 기은) 등 정책금융기관의 채권발행을 최소화해 회사채 시장의 수급 요인을 개선할 것을 당부했다.
이 같은 금융당국의 방침은 은행 중에서도 산은과 기은에 더 큰 부담을 안긴다. 정책금융 업무를 수행하는 국책은행이기 때문이다. 산은은 올해 3월 말 총자산 중...
국가 경제의 성장을 견인해야 하는 책무가 일반은행보다 무거운 국책은행(KDB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IBK기업은행)이 채권을 집중적으로 찍었다. IBK기업은행은 2조3100억 원으로 발행 규모가 가장 컸으며 KDB산업은행 1조8700억 원, 한국수출입은행 1조2500억 원 순이었다.
이 기간 광주은행(1000억 원)을 제외한 나머지 5조4300억 원의 물량(98.19%)이 국책은행에서 나온...
위원장은 KDB산업은행 수석부행장이 당연직으로 맡는다. 투자자리스크관리위원회는 자문 역할을 하는 곳으로, 여기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IBK자산운용이 펀드 집행 계획을 세운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시장이 위축된 상황이지만 그렇다고 채안펀드를 무턱대고 많이 가동할 수는 없으니 펀드 집행도 조심스러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