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글라스는 18일 '11번가'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온라인으로도 창호 시공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KCC글라스는 입점을 기념해 내달 15일까지 KCC 창호 시공 상품을 주문한 모든 고객에게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구매 후기를 작성한 고객들에게 신세계 상품권과 스타벅스 커피 쿠폰 등을 나눠주는 이벤트도 한다.
창호 시공 상품은 방문...
KCC글라스가 온라인몰에 입점한 것은 11번가가 처음이다.
전체 창을 리모델링하는 ‘프리미엄 패키지’는 25평형 기준으로 30% 할인한 649만 원, ‘KCC 창호 베이직 거실외창 이중창’(가로 3.1m, 세로 2.3m) 상품은 25% 할인한 232만 원이다. 방문 상담과 실측, 시공, 수거, 사후관리까지 모두 포함된 가격이다. 구매 후기를 작성한 고객들에게는 신세계 상품권과...
KCC 측은 “MOM 홀딩 컴퍼니의 지분법 평가손실이 2591억 원 반영됐고, 취득과 관련한 파생상품 평가 손실 1260억 원을 인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KCC는 분할 존속하는 KCC글라스의 실적은 중단사업손익으로 당기순이익에 포함했다.
KCC글라스의 중단사업손익 2018년 443억3200만 원, 지난해 80억6000만 원이다.
KCC글라스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KCC는 홈페이지를 새로 단장했다.
KCC글라스는 유리, 홈씨씨인테리어, 바닥재 전문 B2C 기업이다. KCC에서 인적분할해 신설됐다.
KCC글라스 홈페이지는 사용자 관점에서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기업의 소식과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해 사용자의...
KCC와 올해 초 인적분할로 신설된 KCC글라스가 각각 10억 원, 1억5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KCC 사업장이 위치한 각 지자체에 지정 기탁돼 취약 계층 복지 지원을 통한 희망 나눔 실천에 쓰인다.
경제적 어려움에 부닥친 저소득층 가정과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지원 혜택이 어느 한 곳에 집중되지...
앞서 KCC는 유리와 바닥재, 건자재 및 인테리어 유통사업 부문을 케이씨씨글라스로 인적 분할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안구건조증 치료제의 1차 지표 미충족 소식에 19.79% 하락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지난 21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의 첫 번째 미국 임상3상에 대한 톱라인 결과를 발표했다.
박승국...
KCC는 전날 KCC와 케이씨씨글라스로 인적분할한 후 재상장했다. 분할 비율은 0.84 대 0.16이다. 두 회사는 분할 상장 첫날 엇갈린 주가 흐름을 보였다.
KCC는 지난해 인수한 세계 3위 미국 실리콘 업체 모멘티브 실적이 올해부터 연결재무제표에 잡힐 것으로 전망되면서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 반면 케이씨씨 글라스는 유리 부문을...
KCC는 전날 KCC와 케이씨씨글라스로 인적분할한 후 재상장했다. 거래 첫날 두 회사는 극명히 갈린 주가 흐름을 나타냈다. KCC는 시초가 대비 16.10%(3만3000원) 오른 23만8000원을 기록했고 케이씨씨글라스는 29.90%(2만3800원) 하락하며 하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KCC는 존속법인 KCC와 신설법인 케이씨씨글라스로 인적분할했다. 분할 비율은 0.84 대 0.16이다. 두 회사의...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3603억 원 / 기관 -1856억 원 / 외국인 -2031억 원
[코스닥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1843억 원 / 외국인 -520억 원 / 기관 -1316억 원
[오늘의 상∙하한가]
상한가: 케이엠제약(+29.92%), 깨끗한나라(+29.85%), 깨끗한나라우(+29.77%), 나이벡(+29.56%)
하한가: 케이씨씨글라스(-29.9%)
[눈에 띄는 테마]
상승 테마: 제지...
그 외에도 진원생명과학(+18.38%), KCC(+16.10%), 신풍제약우(+12.78%)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케이씨씨글라스(-29.90%), 한올바이오파마(-25.59%), 체시스(-9.88%) 등은 하락했다. 깨끗한나라(+29.85%), 깨끗한나라우(+29.77%)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225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595개다. 8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그밖에 신풍제약우(+22.49%), KCC(+19.51%), 진원생명과학(+16.48%) 등의 종목이 상승세인 가운데, 케이씨씨글라스(-29.90%), 한올바이오파마(-11.83%), 주연테크(-6.24%) 등은 하락하는 중이다.
현재 234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587개다. 8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66원(+0.45%)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존속법인은 국내 자동차와 조선향 매출 증가로 도료 부문 실적이 개선되고, 삼성물산 주가 급등에 따른 자산가치 상승 및 매각 가능성이 확대되면서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신설법인에 대해서는 “코리아오토글라스와 유리사업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재무적 관점에서 낮은 부채와 현금 여력 확보 등이 부각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희철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21일 “올해 1일 기준으로 KCC와 KCC글라스는 인적 분할됐으며, 매매거래 정지 후 이날부터 거래가 재개된다”며 “상대적으로 KCC글라스에 유리하게 책정된 재무구조와 대주주 간 지분 재편 가능성 등은 KCC 주가에 다소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분할 후 Momentive(실리콘) 인수 효과 및 제품...
KCC글라스는 가정용 PVC 바닥재 ‘KCC숲 블루(2.0㎜)’와 ‘KCC숲 옥(2.2㎜)’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디자인 패턴을 추가하고, 실제 천연 소재와 같은 질감을 부여했다.
KCC숲 옥은 총 20가지 디자인으로 나왔다. 나무 패턴과 콘크리트, 천연 대리석과 텍스타일 등 소비자가 기호에 맞게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신규 디자인 중 하나인...
KCC가 유리·홈씨씨 등 사업부를 분할에 세운 ‘KCC글라스’의 초대 대표이사를 맡은 김내환 부사장이 회사의 안정화를 위해 핵심 사업의 역량을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7일 KCC에 따르면 김 대표는 사내인터뷰를 통해 “불확실한 경영환경일수록 사업의 기반이 되는 핵심 부분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며 “우리가 가진 기술력과 디자인...
또한 정 회장은 올해 유리, 홈씨씨 등 사업부를 분할해 신설한 ‘KCC글라스’의 안정화 작업에도 나설 예정이다. 다만, 이번 분할은 동생 정몽익 KCC 사장이 계열 분리를 하기 위한 사전 작업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1960년생인 이재현 회장은 굵직한 M&A와 투자를 통해 그룹의 건재를 알리고 있다. 충북 진천에 국내 최대 규모의 HMR(가정간편식) 공장이 들어섰고...
△대우조선해양, 4465억 원 규모 LNG 운반선 2척 수주
△이마트, 9월 매출액 1조3551억 원…전년比 7.2% 감소
△한전산업, 363억 원 규모 설치 공사 수주
△진양산업, 최창호씨 상근 감사에 선임
△HDC현대산업개발, 1768억 원 규모 아파트 공사 계약 체결
△KC글라스, KC유리자원 주식 56만주 취득
△현대미포조선, 파업으로 인해 오후 1~5시 생산 중단...
KCC가 유리, 홈씨씨 등 사업부를 분할해 세우는 회사명을 ‘KCC글라스’로 확정했다. 내달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분할 안건이 통과되면 KCC의 계열분리에 속도가 붙을지 주목된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KCC는 내달 1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업 분할 계획 승인의 안건을 올릴 예정이다. 새롭게 설립되는 회사는 ‘KCG’라는 가칭이 붙었으나...
이중 총수일가 지분율 20~30% 미만 상장사는 글로비스, SK㈜, ㈜영풍, KCC건설, 코리아오토글라스, 태영건설 등 27개사다. SK㈜의 경우 작년까지 규제대상이었다가 올해 지분율 하락으로 규제대상에서 제외됐다.
사각지대 회사를 가장 많이 보유한 집단은 효성(31개), 넷마블(18개), 신세계·하림·호반건설(17개) 등 순이었다.
금융보험사·공익법인·해외계열사...
앞서 KCC는 7월 11일 일부 사업부를 인적분할하고 동사가 소유한 코리아오토글라스(KAC) 지배지분도 신설법인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적분할은 올해 11월 주주총회를 거쳐 2020년 1월 1일에 완료될 예정이다.
S&P는 영업실적 저하, 사업부 분할 및 모멘티브 인수 등으로 인해 KCC의 EBITDA 대비 차입금(debt to EBITDA) 비율이 2018년 2.2배에서 20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