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밝고 긍정적인 매력으로 현장의 사람들한테 그 에너지를 전달해 고맙지요.”
로맨스 연기를 펼칠 연우진은 자신의 연애관도 공개했다. “사랑하는 대상이 나타난다면, 솔직해지려고 노력해요. 표현보다도 감정만큼은 진솔해야 된다는 생각이죠. 그런 점이 이번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에게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설렘을 많이 느껴봐야 할 것...
이날 지성은 지난해 KBS 2TV 드라마 '비밀'로 2013 KBS 연기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점에 대해 다시금 축하를 받았다. 이에 지성은 "저도 저지만 와이프 상 받은 게 더욱 감격스러웠다"며 이보영의 수상을 언급했다. 이보영은 같은해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2013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을 했다.
이를 듣던 이영자는 "이보영이...
“제 자신을 위해 연기하지 않겠습니다.” 2005년 KBS 연기대상에서 ‘불멸의 이순신’으로 대상을 수상한 김명민의 수상소감이다. 그의 울음 섞인 목소리에 담긴 진정성을 시청률에 의한 조기종영이라는 싸구려 굴레에 가두지 말자. 연기는 연기자에게, 방송은 방송사에게 책임이 있다.
아들도 생긴만큼 연기 활동 더 열심히 하길 바란다” “배수빈 득남? 속도 위반이었나?”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배수빈은 KBS 2TV 드라마 ‘비밀’에서 검사 안도훈 역을 맡아 짙은 호소력과 탁월한 연기력으로 KBS 연기대상 남자조연상을 수상했다. 그는 현재 이병헌, 전도연 주연의 영화 ‘협녀:칼의 기억’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애처가로 소문이 자자한 배수빈은 고생한 아내와 아이를 위해 곁을 지키고 있다.
배수빈은 KBS 2TV 드라마 ‘비밀’에서 검사 안도훈 역을 맡아 짙은 호소력과 탁월한 연기력으로 KBS 연기대상 남자조연상을 수상했다. 그는 현재 이병헌, 전도연 주연의 영화 ‘협녀:칼의 기억’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04년 KBS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너무도 선명하고 강렬한 수상소감에 대해.
‘나는 어머니를 사랑합니다. 어머니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사랑하고 어머니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사랑합니다. 어머니의 힘은 위대합니다. 세상의 모든 어머니를 사랑합니다.’
“좋은 일이 있을 때나 힘든 일이 있을 때 속상할 때 떠 오르는 것이 어머니입니다. 어머니는 저의...
영화 부문 최우수 여자연기상의 주인공 ‘수상한 그녀’의 심은경은 한참을 오열하며 “대단한 연기자 선생님과 후보에 올라 전혀 받을 생각을 안 했다. 이 자리에 온 것만으로도 영광이다. 수상소감 준비한 것도 없다. 내가 받을 상인지도 모르겠다. 어린 내가 받아 죄송하다”고 말했다.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대상을 받은 전지현은 “어쩌면 이게...
…
KBS 드라마 '굿닥터'가 TV 부문 작품상을 수상했다.
27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 50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린 가운데 '굿닥터'가 TV 부문 작품상을 받았다.
김진우 PD는 "'굿닥터'는 많은 사람들의 선한의지가 모여서 기획된 드라마였다. 좋은 결과를 이뤄내 기쁘다"며 "열연해준 연기자, 관심이쎅 지켜봐준...
이어 그녀는 “요즘 예뻐진다는 말이 두려워지는 개그우먼이다. 열심히 살겠다”며 “앙대요~”라고 소감을 마쳤다.
김영희는 ‘개그콘서트’에서 독보적인 캐릭터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많은 유행어 만들어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백상예술대상’은 지난해 방영 또는 상영된 TV, 영화 부문의 출연자, 작품, 제작진을 시상하는 종합예술 시상식이다.
넘치는 끼로 개성파 조연을 소화해낸 조정석은 이후 MBC 드라마 ‘더 킹 투하츠’, KBS 2TV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영화 ‘관상’ 등 출연한 작품마다 화제를 낳으며 주연으로 발돋움했다. 먼저 뮤지컬 무대를 통해 연기자의 문을 두드린 그는 탄탄한 행보를 이어가며 데뷔 10년을 맞이했다.
“하다보면 질릴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저는 연기가 질리지가 않아요. 물론...
드라마 연기자로는 일본의 후에키 유코(한국명 유민)가 2001년 MBC 드라마 ‘우리집’에 출연하면서 부터 외국인 연기자들의 안방극장 출연이 증가하기 시작했다.
외국인들의 TV 출연이 특별한 모습이 아닌 일상의 모습으로 자리잡는 결정타는 2006년부터 2010년까지 방송된 KBS 2TV의‘미녀들의 수다’다. 영국 에바, 중국 손요, 이탈리아 크리스티나, 핀란드 따루...
작년 KBS ‘굿 닥터‘에서 냉철한 이성과 빼어난 외모를 갖춘 유채경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며 KBS 연기대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김민서가 새롭게 둥지를 튼 FNC엔터테인먼트에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주니엘, AOA 등 가수와 배우 박광현,이동건, 윤진서, 이다해, 성혁, 곽동연, 정해인, 방송인 송은이 등이 소속돼 있다.
화가가 되고 싶었던 그가 충동적으로 그림 속의 대상이 되고 싶은 욕구를 느꼈다. 그리고 그는 브라운관이라는 캔버스 속으로 들어갔다. 대부분의 연기자가 그렇듯 그도 KBS 공채 탤런트라는 길을 거쳐 화면 속으로 들어갔다. 1989년 ‘야망의 세월’로 드디어 화면 속의 대상이 됐지만 사람들은 그에게 주목하지 않았다. 스크린 속으로 들어갔다. 여전히 그는 시선을 끌지...
KBS 아나운서실은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국민을 하나로 묶는 소통문화를 구현하고 ‘KBS 한국어 연구회 활동’, ‘KBS 한국어 발음사이트 운영’ 등을 통해 올바른 언어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선 공로와, 어린이 및 청소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언어문화 개선활동을 펼치는 등 우리 국어 및 언어문화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아 수장자로...
결국 도상호는 심장이식 수술 가능성이 높은 김지혁을 장기기증 대상자로 찾고 아들로 입적하는 모략을 꾸몄다.
강성욱과 아내 최윤정(차화연)은 김지혁을 강지혁으로 이름을 바꿔 자신의 아들인척 꾸며 뇌사판정을 받게 만들었고, 강동석을 살리기 위해 수술을 감행했으나 김지혁이 수술 중 뇌파가 잡히면서 계획이 실패로 돌아갔다.
방송말미 소미라는 회사...
고(故) 김종학 PD는 공로상을 받았다.
출연자상은 배우 주원, 가수 엑소, 성우 김석환, TV 진행자 유희열, 라디오 진행자 배미향, 코미디언 김지민이 받았다.
제26회 한국PD대상 시상식은 진도 여객선 침몰로 비공개로 진행됐고, 오는 18일 MBC를 통해 중계될 예정이었으나 편성이 연기됐다.
제가 독기 하나는 최고거든요.”
2006년 KBS 서바이벌 오디션에서 대상을 거머쥐며 연예계 첫 발을 내딛은 최진혁은 올해로 벌써 9년 차 연기 생활을 맞이했다. 우리가 기억하는 최근 캐릭터와 작품 이전부터 그는 일일드라마와 시트콤 다양한 TV 장르를 오가며 역량을 키웠다. 그는 ‘계란으로 바위치기’였다고 고백했다.
“현장에서 막 욕먹고 울고, 그러면서 배웠어요....
한편 모델 출신 배우인 오지호는 지난 2000년 영화 '미인'으로 데뷔한 이후 지난해 KBS2 '직장의 신'으로 'KBS 연기대상' 남자 우수상을 받았다. 최근엔 OCN 드라마 '귀신보는 형사 처용'에서 윤처용 역으로 출연했다.
오지호를 접한 네티즌은 "오지호, 행복하세요", "오지호, 장범준과 같은날에 결혼하네", "오지호, 3살 연하와 결혼하네" 등의...
KT는 8일 노사 합의에 따라 근속 15년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 명예퇴직을 시행한다고 밝혔으나, 사실상 유선사업 부문을 겨냥하고 있는 모양새여서 사업부문별 반응도 엇갈리고 있다. KT 내부에선 이번 명예퇴직을 통해 유선사업 부문을 대거 정리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KT 유선사업 부문은 매년 매출이 떨어지고 있는 데다 1980년대 한국통신...
청소년 문제에 어른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곽동연과 이열음이 신발끈을 함께 묶는 장면이 특히 기억에 남아요”, “신인 배우들의 연기가 기대이상이었습니다. 믿고 보는 KBS 드라마스페셜”등 다양한 반응들을 쏟아냈다.
한편 오는 14일 밤 11시 55분에는 ‘그런 사랑’이 방송된다. 배우 배수빈, 이윤지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