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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징주] 대한해운, 증권가 긍정 전망에 강세
    [특징주] 대한해운, 증권가 긍정 전망에 강세
    전날 KB증권은 대한해운에 대한 목표주가를 28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변경했다.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29일 공시된 선박 4척 매각으로 대한해운은 총 2697억 원의 유형자산 평가이익을 인식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시가총액의 40%에 근접한 수준”이라며 “일회성 이익이지만 이익의 규모가 현저해 주가 상승을 촉발할 것으로...
    2024-05-31 14:21
  • 메타로고스, 공모주 자동투자 서비스 '일육공' 출시
    메타로고스, 공모주 자동투자 서비스 '일육공' 출시
    메타로고스는 자동 투자 서비스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31일까지 KB증권이 주관하는 공모주에 청약하는 고객에게 아이패드, 에어팟 프로 등을 추첨으로 제공한다. 메타로고스는 우수한 공모주 트랙 레코드를 바탕으로 삼성금융그룹 ‘오픈 컬래버레이션(Open Collaboration)’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정부가 지원하는 팁스(TIPS) 프로그램...
    2024-05-31 14:08
  • [단독] 줄줄이 터지는 금융사고에... 6월 금융판 암행어사 뜬다
    [단독] 줄줄이 터지는 금융사고에... 6월 금융판 암행어사 뜬다
    실제 홍콩 ELS 판매 시 투자자 성향을 분석하지 않았거나 손실 가능성을 축소해서 말하는 등 불완전판매가 있었다. 금감원이 세운 점검대상 금융상품은 펀드와 파생결합증권, 장외파생상품 변액보험 등이다. 대면채널(전국의 금융상품 판매점포, 모집인 등) 및 비대면채널(텔레마케팅채널, 다이렉트채널 등)로 나뉜다. 올해는 최대 3개 프로젝트를 구성해 동시 또는...
    2024-05-31 05:00
  • "HD현대중공업, 신규수주 순항…목표가↑"
    "HD현대중공업, 신규수주 순항…목표가↑"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HD현대중공업의 올해 조선·해양 신규 수주는 40억90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30억9000만 달러) 대비 32.5% 증가했다”며 “이에 따라 연초에 제시한 올해 신규 수주 목표 72억 달러 대비 달성률은 56.8%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연구원은 “특히 올해 신규수주는 초대형 암모니아...
    2024-05-30 08:34
  • [오늘의 증시리포트] “크래프톤, 하반기 실적‧신작 모멘텀 모두 보유”
    [오늘의 증시리포트] “크래프톤, 하반기 실적‧신작 모멘텀 모두 보유”
    김동원 KB증권 연구원 ◇영원무역 OEM 회복 중, Scott 조금 더 시간 필요 OEM 사업부 1분기 저점으로 수주 서서히 회복 Scott은 올해 재고 조정으로 손익 부진 실적 개선은 2024년 4분기부터 나타날 전망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 ◇크래프톤 하반기 실적, 신작 모멘텀 모두 보유 꾸준한 주가 상승에도 이익 성장 동반되면서 밸류 부담 여전히 낮음 기존 IP의 플랫폼...
    2024-05-30 07:49
  • 삼전·현대차·금융지주 코스피 전체 배당 39% 쏠렸다…코스닥 배당 7% 넘게↓
    삼전·현대차·금융지주 코스피 전체 배당 39% 쏠렸다…코스닥 배당 7% 넘게↓
    유가증권시장에서 배당을 가장 많이 한 기업은 삼성전자(2조4530억 원)이었고, 현대자동차(2조2129억 원), 기아(2조1942억 원), 삼성화재해상보험(6802억 원), 삼성생명보험(6644억 원), KB금융지주(5870억 원), LG(4837억 원), 케이티(KT, 4830억 원), 에이치엠엠(HMM, 4823억 원), 우리금융지주(4812억 원)가 뒤를 이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리노공업(455억 원)이...
    2024-05-29 10:16
  • KB금융, 글로벌 네트워크 직원 대상 워크숍…12개국·직원 84명 대상
    KB금융, 글로벌 네트워크 직원 대상 워크숍…12개국·직원 84명 대상
    KB금융그룹은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캐피탈 등 5개 계열사의 12개국 직원 84명을 국내로 초청해 ‘글로벌 네트워크 직원 초청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는 각 계열사의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근무하는 현지 직원들을 국내로 초청해 KB인으로서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키우고 KB의 핵심가치를 공유하기...
    2024-05-29 10:12
  • 하나은행, 금융사 경영평가 3년 연속 ‘최우수’ 선정
    하나은행, 금융사 경영평가 3년 연속 ‘최우수’ 선정
    9점)가 선정됐다. 양성평등 부문은 △현대카드(54.8점) △하나은행(54.0점) △KB국민은행(53.9점) △우리은행(53.8점) △NH투자증권(53.3점) 순으로 선정됐다. 글로벌 1위 기업 대비 ROA 격차 등을 산출하는 글로벌 경쟁력 부문에서는 한국투자증권(58.3점), 하나은행(54.3점), KB국민은행(52.4점), KDB산업은행(52.3점), 대신증권(51.8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4-05-29 09:31
  • 키움증권 첫 밸류업 이행 계획 공시…“주주환원율 30% 이상 달성 목표”
    키움증권 첫 밸류업 이행 계획 공시…“주주환원율 30% 이상 달성 목표”
    KB금융은 전날 상장사 최초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 예고안을 공시했다. 키움증권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는 정부의 밸류업 가이드라인에 따라 키움증권의 기업 현황, 목표 설정, 계획 수립 및 이행 평가, 투자자 소통 등의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부문별 손익현황 및 리스크요인과 재무지표 추이를 분석하고 경쟁사와 비교해 기업 현황을 진단한다. 또한...
    2024-05-28 16:40
  • 1호 예고 공시 나왔지만...실제 밸류업 공시 기업은 등장엔 '하세월'
    1호 예고 공시 나왔지만...실제 밸류업 공시 기업은 등장엔 '하세월'
    시가총액 순위도 연초 유가증권시장 17위에서 10위로 일곱 계단 뛰었다. 이는 시장 기대감에 어느 정도 부합한 것이었다. KB금융을 포함한 금융지주와 은행 등은 밸류업 수혜주로 꼽혀왔으며, 전망대로 KB금융이 밸류업의 첫발을 뗀 것이다. 문제는 시기다. 1호 공시 기업이 나오긴 했지만 KB금융 마저도 4분기 공시를 예고했고, 이후 예고 공시할 다른 기업들도 상황은...
    2024-05-28 15:44
  • 점포 줄고 수익성 ‘제자리걸음’ [갈길 먼 증권사 해외진출①]
    점포 줄고 수익성 ‘제자리걸음’ [갈길 먼 증권사 해외진출①]
    그 다음 △한국투자증권(12개) △NH투자증권(8개) △KB증권(7개) △신한금융투자(6개) △삼성증권(5개) △다올투자증권(4개) △대신증권(3개) △리딩투자증권(3개) △키움증권(2개) △유안타증권(2개) △하나증권(2개) △한화투자증권(2개) △SK(1개) 순이다. 하지만 9년 전인 2014년 말(80개)과 비교하면 해외 점포 수는 7개 줄어들었다. 그마저도 시장조사 목적의 10개...
    2024-05-28 13:27
  • KB증권, ‘달라야 어디서 놀고 있니’ 외화RP 이벤트 실시
    KB증권, ‘달라야 어디서 놀고 있니’ 외화RP 이벤트 실시
    KB증권이 27일부터 내달 14일까지 국내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달라야($), 어디서 놀고 있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KB증권 대표 MTS인 KB M-able을 통해 내국인 개인 고객이면 누구든 신청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KB증권 온라인 매체(KB M-able, H-able)를 통해 매수한 외화(USD) RP의 매수잔고가 이벤트 시작일 이전보다 1...
    2024-05-28 09:50
  • 코웨이, 올해 매출 4兆 달성 위해 '투트랙 전략'으로
    코웨이, 올해 매출 4兆 달성 위해 '투트랙 전략'으로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코웨이는 넷마블에 피인수된 이후 적극적인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히트제품 '아이콘 정수기' 등을 탄생시켰고, 그 결과 국내 정수기 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이 다시 상승하고 있다"며 "또한 새로운 성장동력인 '비렉스' 브랜드를 통해 매트리스, 안마의자, 에어컨 등의 신규 카테고리 매출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05-28 09:32
  • [오늘의 증시리포트] “HMM, 불쑥 찾아온 단기 사이클…목표가 상향”
    [오늘의 증시리포트] “HMM, 불쑥 찾아온 단기 사이클…목표가 상향”
    해소로 투자 심리 개선 리스크 요인: 신규 브랜드 인기는 예상할 수 없는 영역 한제윤 KB증권 연구원 ◇제노포커스 가파른 매출 성장과 First-in-Class 신약 기대 2024 년, 가파른 매출 성장 기대 First-in-Class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기대 아이브이리서치 ◇두산테스나 24년은 전장용 SoC가 견인 시스템 반도체 전문 OSAT 업체 1Q24 Review: 전장 SoC 호조로...
    2024-05-28 07:47
  • LG전자도 ‘AI’ 수혜주…올해 영업이익 24% 뛴다
    LG전자도 ‘AI’ 수혜주…올해 영업이익 24% 뛴다
    KB증권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영업이익 4조4000억 원대를 전망했다. 신영증권도 4조3720억 원 규모의 영업이익을 예상했다. LG전자는 전기 먹는 하마인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효율과 발열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냉각 시스템분야에서 토탈솔루션을 확보하고 있다. 향후 AI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은 공랭식, 수랭식, 칩 직접 냉각 및 액침 냉각...
    2024-05-27 14:47
  • [종합] 코스피·코스닥, 뉴욕증시 호조에 상승 출발
    [종합] 코스피·코스닥, 뉴욕증시 호조에 상승 출발
    미시건대 소비자 심리지수 확정치에서 기대 인플레이션이 예상치보다 개선되었다는 소식에 투자자들이 안도하고, 빅테크 위주의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결과로 풀이된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 대비 36.88포인트(0.70%) 오른 5,304.72로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4.33포인트...
    2024-05-27 09:35
  • "LG전자, AI 전력 효율 시스템 보유 수혜…실적 레벨업 기대"
    "LG전자, AI 전력 효율 시스템 보유 수혜…실적 레벨업 기대"
    목표주가(15만 원)와 투자의견(‘매수’)은 유지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LG전자는 전기 먹는 하마인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효율과 발열 문제를 동시에 해결 가능한 냉각 시스템 분야에서 토탈솔루션을 확보하고 있다”며 “B2B 냉난방공조시스템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특히 북미를 비롯해 해외 신규 건설 중인 반도체, 배터리...
    2024-05-27 08:27
  • [오늘의 증시리포트] “두산로보틱스, 성장주의 면모를 보여줄 것”
    [오늘의 증시리포트] “두산로보틱스, 성장주의 면모를 보여줄 것”
    김현겸 KB증권 연구원 ◇롯데관광개발 실적, 주가 과소평가! 펀더멘탈 개선을 보여준 1분기 2분기 전 사업부 실적 성장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 ◇CJ [NDR 후기] 북미 K-wave의 수혜 CJ제일제당 및 CJ ENM 호실적 등에 기인해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상회 K-beauty과 K-bakery 등 북미 K-wave의 수혜 향유 중 여건상 단시일내 지배구조 개편안이 수면 위로 떠오를...
    2024-05-27 07:55
  • 홍콩 ELS 배상 협의 본격 개시…H지수 반등은 '변수'
    홍콩 ELS 배상 협의 본격 개시…H지수 반등은 '변수'
    자율배상 결정 두 달 만에 KB국민 협의 시작신한ㆍ농협ㆍ하나은행도 본격 자율배상 협의홍콩H지수 반등에 따라 배상 규모 줄어들 수도 주요 시중은행과 투자자 간 홍콩 항셍중국기업지수(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배상 협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다만, 홍콩H지수가 최근 반등했고 여전히 전액 배상 등을 요구하며 분쟁조정이나 소송 등을 고려하는...
    2024-05-26 09:43
  • 밸류업 팔고 새내기 담고…실망감에 연기금 '팔자'
    밸류업 팔고 새내기 담고…실망감에 연기금 '팔자'
    매도 재료로 인식할 수 있지만, 향후 나올 추가 정책에 따라 시차를 두고 밸류업 효과가 가시화할 수 있다는 전망도 제시된다. 노동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밸류업 프로그램은 중장기 관점에서 정책 시행 정당성을 갖고 있다”며 “주주환원 제고 및 법안을 통한 지원 체계 마련은 세부 전략 중 하나일 뿐 목적 자체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2024-05-24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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