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노을의 '청혼'은 결혼식 축가로 큰 인기를 끌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07년 일부 멤버가 입대하면서 활동이 중단됐으나 멤버들이 제대하면서 2011년 5년 만에 컴백해 활동을 재개했다.
한편, 노을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는 최민식, 설경구, 박성웅, 송일국, 문소리, 라미란 등 유명 배우와 김재중이 속한 그룹 JYJ 등이 소속돼 있다.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은 사진 취미를 공개한 바 있다.
김재중은 리얼리티 예능 '포토피플'에 출연하며 "사람마다 안정적이지 못한 자신의 심리를 치료할 수 있는 자기만의 방법이 있다. 나에게는 사진을 찍는 게 하나의 치료제였다"고 밝혀 눈길을 샀다.
김재중은 2011년 그룹 JYJ 멤버들과 함께 직접 찍은 일상을 담은 사진전 'MINE'을 개최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 문제가 없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파혼설 등은 막을 내리게 됐다. 박유천과 황하나 씨는 9월 20일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한편 박유천이 속한 JYJ 시아준수는 지난 2월 9일 의무경찰로 입대해 경기도 경찰홍보단에서 현역 복무 중이며, 김재중은 KBS2 수목드라마 '맨홀 - 이상한 나라의 필'에서 유이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아들 시형 씨가 결혼했고, 장동건·고소영, 전지현, 유재석·나경은 등 유명 연예인들도 이곳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편 박유천·황하나의 결혼 보도가 나온 후, JYJ 멤버 김재중은 자신의 SNS에 'NO'라는 이미지를 게재해 주목받았다. 이와 관련해 일부에서는 김재중이 박유천의 결혼 소식을 미리 듣지 못한 것이 아니냐며 소통 부재로 인한 불화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2009년 SM엔터테인먼트를 나온 박유천은 김재중, 김준수와 그룹 JYJ를 결성하고 활동에 나섰다.
이후 2010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을 시작으로, '옥탑방 왕세자', '쓰리데이즈', '냄새를 보는 소녀'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도 입지를 굳혔다.
지난해 6월에는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 성 스캔들에 휘말리며,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
한편 지난 2015년...
△소녀시대 멤버 서현과 유리 팬미팅(11일) △JYJ 멤버 김재중 콘서트(11일)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박해진 밀랍인형 제막 행사(13일) △B1A4 ‘홍콩 아시아 유행 음악회 2017’ 참석(17일) △런닝맨 멤버 팬 미팅(25일) △‘기황후’의 지창욱 팬미팅(4월 9일) △‘주군의 태양’의 소지섭 팬미팅(4월27일) 등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