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사주 매입을 통한 무상출연은 JKL파트너스로의 대주주 변경 이후 회사의 체질 개선에 따른 가치 제고와 성장의 과실을 임직원들과 공유하고, 임직원들의 소속감과 사기를 높이기 위한 롯데손해보험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또한, 현재 주가가 회사의 가치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지나치게 낮게 형성돼 있는 상황을 감안해 자사주 매입을 통한 주주환원...
이 외에도 태평양은 지난해 △글로벌 사모펀드(PEF)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의 서브원 지분 인수 △현대해상화재보험의 베트남 비엣틴은행 보험회사 투자 △JKL파트너스의 롯데손해보험 인수 △포스코의 중국 양극재 생산법인 조인트벤처(JV) 설립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의 영국 런던 소재 생츄어리 빌딩운영회사 인수 △인도네시아 하나은행의 라인게임즈 투자...
지난해 MBK파트너스가 오렌지라이프(구 ING생명)를 신한금융지주에 매각하며 성공적으로 투자금을 회수하고 JKL파트너스가 롯데손해보험을 인수하는 등 최근 보험업계에서 PEF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MBK파트너스는 오렌지라이프를 매각하면서 5000억 원 이상의 수익을 남겼다.
PEF들은 향후 ‘엑시트(투자금 회수)’로 인한 차익과 블라이드펀드 내 미소진...
지난해 롯데그룹이 내놓은 롯데카드와 롯데손해보험이 각각 MBK파트너스와 JKL파트너스에 넘어갔다. 밀크티 프랜차이즈인 공차도 미국계 PEF 운용사에 팔렸다. 공차의 경우는 PEF끼리 경영권을 사고판 사례다.
글로벌 1위 폴리이미드(PI) 필름 생산기업 SKC코오롱PI 새 주인도 국내 토종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글랜우드PE가 선정됐다. MBK파트너스...
롯데손보 본입찰에는 JKL파트너스와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등 재무적 투자자(FI)만이 참여했으며 JKL파트너스가 최종 승자에 올랐다.
롯데카드는 2006년 LG카드(현 신한카드) 이후 13년 만에 나온 대형 카드사 M&A 매물로 금융지주사의 관심을 받았으나 대형 사모펀드의 대결이 두드러졌다. 특히 국내 최대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와 한앤컴퍼니가...
또 올해는 사모펀드 JKL파트너스가 롯데손해보험을 인수했다. 이 같은 전례들로 인해 생보사 중 ‘알짜’로 평가받는 푸르덴셜생명 매각에 대형 사모펀드들의 존재감도 부각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푸르덴셜생명 매각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사모펀드로 한앤컴퍼니, IMM PE 등을 꼽는다. 한앤컴퍼니는 최근 3조8000억 원 규모의 블라인드 펀드를 조성해...
빅튜라는 롯데손해보험을 인수한 JKL파트너스가 설립한 유한회사다.
롯데손보는 보통주 1억7605만6320주를 발행가액 2130원으로 신주 발행해 발행주식 수는 3억1033만6320주로 증가했다.
자본확충을 마무리하면서 롯데손보의 RBC비율은 194.9% 수준으로 높아졌다. 금융당국의 권고치인 150%를 웃돌았다.
이번 유상증자는 기준일 현재 관련 법령에 따라 산정된 기준...
롯데손해보험 지분 53.49%는 JKL파트너스가 3734억 원에 인수했다.
롯데리츠 상장으로 쥐게 될 자금도 활용할 수 있다. 리츠 상장이 마무리되면 롯데쇼핑은 자산 양도에 따라 1조 원에 가까운 현금을 확보하게 된다.
롯데의 지배구조 개선을 마무리 짓기 위한 호텔롯데 상장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한편 본입찰을 앞둔 아시아나항공 매각과 관련해 5월 신...
무디스에 따르면 이번 하향 조정은 롯데그룹이 JKL파트너스에 지분을 매각한 이후 동사의 사업 및 재무 건전성이 약화될 것이라는 예상을 반영한 것이다. 대주주가 변경됨에 따라 동사가 롯데그룹과의 관계에서 얻을 수 있었던 긍정적 효과 및 시너지가 일정 수준 축소될 것이란 설명이다.
무디스는 롯데그룹 계열사에 대한 퇴직연금 및 일반보험 전속 판매에 따른...
롯데그룹은 지난 5월 보유 중인 롯데카드 지분 79.83%를 MBK파트너스·우리은행 컨소시엄에, 롯데손해보험 지분 53.49%를 JKL파트너스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지난 2일 금융위원회의 대주주 변경 승인, 10월 10일 잔금 납입이 완료되면서 주식매매계약이 마무리됐다.
한신평은 “롯데카드 및 롯데손해보험의 인수주체가 사모펀드(PEF)로 결정됨에...
롯데손해보험이 새 대표이사에 최원진 JKL파트너스 전무를 선임했다. JKL파트너스로 대주주가 변경된 후 첫 수장이다.
롯데손해보험은 10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최대주주 및 대표이사 변경, 이사 선임 안건 등을 결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임 최원진 대표이사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대 법학박사학위를 받은 미국 변호사다. 재정경제부...
5월 사모펀드 JKL파트너스와 롯데그룹은 롯데손보 지분 53.49%를 매매하기로 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으며 2일 금융위원회가 대주주변경을 승인했다.
한기평은 “사모펀드는 설립 목적상 투자회사의 가치를 높여 그 수익을 출자자에 배분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고 지분구조가 분산돼 있어 스트레스 상황에서 투자회사에 대한 재무적인 지원이 이뤄질...
롯데카드는 MBK파트너스-우리은행 컨소시엄이, 롯데손보는 국내 사모펀드(PEF) JKL파트너스가 각각 인수한다.
MBK파트너스는 5월 우리은행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롯데카드 지분 79.83%를 1조3800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MBK파트너스가 약 60%, 우리은행이 약 20%를 보유하며 롯데그룹도 20%를 가진 소수 주주로 남는다.
JKL파트너스는 롯데손보 지분 53.49...
올초 롯데는 롯데카드와 손보를 각각 우리은행-MBK컨소시엄과 JKL파트너스를 최종 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두 회사는 모두 내달 2일 열릴 금융위원회의 ‘대주주 변경심사’만을 남겨둔 상태로 심사를 통과하면 매각이 완료된다.
하지만 롯데캐피탈의 경우 연간 1000억 원대 순수익을 내는 알짜 회사인 데다, 카드와 손보에 집중하기 위해 매각을 보류해왔다. 이후...
롯데그룹은 롯데캐피탈 매각으로 공정거래법에 따른 금융계열사 정리를 마무리 짓게 됐다. 롯데카드는 우리은행-MBK파트너스 컨소시엄이, 롯데손보는 국내 사모펀드(PEF) JKL파트너스가 각각 인수한다. 이들은 금융당국의 대주주적격심사 중에 있으며 다음 달 초 금융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인수를 매듭지을 예정이다.
지난 2일 JKL파트너스가 금융위원회로부터 대주주 변경 승인을 받은 직후 375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하기로 밝힌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하이트진로(17.95%)는 맥주 신제품 매출 성장세를 타고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낼 수 있단 분석이 나오며 지난주 급등세를 보였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5일 보고서를 통해 “맥주...
JKL파트너스는 금융위원회의 대주주 변경 승인을 조건으로 롯데손해보험 인수 직후 3750억 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JKL파트너스에 따르면 유상증자는 3자 배정 방식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호텔롯데도 롯데손보와 지속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지분율을 유지하고자 유상증자에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롯데손해보험 인수자인 JKL파트너스가 금융당국에 인수 승인 심사를 신청한 가운데 투자 구조에도 관심이 커진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JKL파트너스는 롯데손보 투자자를 리스크에 따라 4그룹으로 나눴다. 중위험 투자자를 2그룹으로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
JKL파트너스는 롯데손보 인수를 위해 지주회사 역할을 할 '빅튜라 유한회사'를...
10일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최근 딜이 나올 때마다 다른 증권사를 자문사로 선정하고 있다.
작년부터 최근까지의 MBK의 매각 주관사를 보면 메릴린치, 골드만삭스, 크레디트스위스, JP모건 등 주로 외국계 IB를 쓰고 있지만 겹치는 곳은 없다.
최근 롯데손보를 인수한 `토종펀드‘인 JKL은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국내증권사를 골고루...
파낙스이텍 경영권을 보유한 사모펀드(PEF) 운용사 JKL파트너스-퀸테사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의 지분 전량이 매각 대상이다.
JKL파트너스 컨소시엄은 본입찰에 참여한 곳들을 검토한 결과 동화그룹을 낙점하고 거래 가격을 협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JKL파트너스 컨소시엄의 희망 매각가는 1500억~2000억 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2009년 설립된 파낙스이텍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