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13곳)은 KB국민은행 407명(2%), 우리은행 167명(1.1%), 부산은행 152명(4.3%), 신한은행 123명(0.8%), IBK기업은행 100명(0.8%), KEB하나은행 89명(0.6%) 순으로 줄었다. 13개 은행 중 8곳의 고용이 축소됐다.
할부업종(10곳)은 현대캐피탈이 434명(12.2%)으로 가장 많이 줄었고 아주캐피탈 42명(6.5%), 두산캐피탈 30명(41.7%), 롯데캐피탈 5명(1.2%) 순이었다....
11일 캐피털업계에 따르면 JB우리캐피탈은 지난달 28일 열린 이사회에서 올해 하반기 1000억 원 미만의 영구채(만기 30년)를 발행하기로 의결했다. 현재 수요 조사를 하고 있는 상황으로, 영구채 발행 시기는 8월 말에서 9월 초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JB우리캐피탈은 지난해 9월에도 1000억 원 규모의 영구채(만기 30년ㆍ금리 4.85%)를 발행한 적이 있다....
자동차전문여전사인 JB우리캐피탈은 전분기대비 6.0% 증가한 207억 원(누적 402억원)을 기록해 분기기준 당기순이익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200억 원 돌파했다.
JB자산운용 역시 운용자산이 전분기대비 5000억 원이상 증가하면서 13억 원(상반기 8억 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총 운용자산 1조8000억 원이다.
은행의 핵심이익 지표인 그룹 NIM은 전분기대비 0.03...
특히 우리은행 민영화 과정에서 라이벌 부산은행에 경남은행의 주인자리를 내줬고, 아주캐피탈 인수도 예비입찰을 앞두고 중도포기했다.
현대자산운용 인수전에도 뛰어들었지만, 중간에 철회한 바 있다.
이 같은 상황이 이어지면서 박인규 DGB금융 회장의 리더십도 흔들렸다.
특히 다른 지방지주인 BNK금융지주와 JB금융이 과감한 인수합병으로 수익 개선을...
회추위는 회원이사(롯데·비씨·삼성·신한·하나·현대·KB국민카드, 산은·신한·아주·현대·효성·IBK·JB우리캐피탈)와 감사(우리카드) 등 총 15개사로 구성된다.
김 내정자는 오는 15일경에 예정된 여신금융협회 총회에서 회원사 과반수 출석과 출석인원의 과반수 찬성을 얻는 경우, 제11대 여신금융협회장으로 최종 선임된다. 공식 업무는 총회 선임일부터 시작되며...
JB금융그룹은 25일 자회사인 JB우리캐피탈이 소매금융에 특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미얀마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JB우리캐피탈은 전날 여의도 JB빌딩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미얀마 소액 대출시장 진출에 대한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금융위원회에 해외직접투자 신고 후 미얀마 현지에 법인을 설립, 미얀마 금융당국으로부터 영업 인가 취득 후 현지...
JB금융의 경우 은행, 캐피탈, 자산운용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필요한 부문은 증권사와 보험사 쪽이다.
JB금융는 지난해 LIG투자증권 인수 우선협상자 선정과정에서 탈락한 후 중소형 증권사를 다시 물색하고 있다. 증권사 인수에 강한 의지를 갖고 이베스트투자증권, 골든브릿지증권 등 시장에 나와 있는 중소형 증권사를 살펴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JB금융지주가 비은행 계열사인 JB우리캐피탈의 선전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분기 이익을 달성했다.
JB금융은 1분기 당기순이익을 552억원 시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분기대비 54.7%, 전년동기대비 158.8% 증가한 수치다.
JB금융은 비은행부문(캐피탈)의 선전이 지속되고 광주은행의 수익력이 회복된 점을 최대 이유로 꼽았다.
또 견실한 대출성장으로...
20%로 소폭 개선됐다.
대손비용률(Credit Cost) 역시 영업이익 증가와 충당금전입액 감소 영향으로 전분기대비 0.12%포인트 하락한 0.38%(전북은행 0.55%, 광주은행 0.21%)를 기록했다.
자동차전문여전사인 JB우리캐피탈은 규모의 경제 달성 이후에도 견조한 실적 지속과 판관비 효율화 그리고 건전성 개선으로 전년대비 93.4% 증가한 195억원을 달성했다.
자동차전문여전사인 JB우리캐피탈은 수익구조 다변화 등을 통해 전년 대비 100%를 초과하는 612억원을 달성해 사상최대 이익을 기록했다.
은행의 핵심이익 지표인 그룹 분기중 순이자마진(NIM)은 전분기대비 0.02%포인트 하락한 2.25%를 유지했다. 광주은행 2.16%, 전북은행 2.36% 등이다.
건전성지표인 그룹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비율은 전분기 대비...
전년비 적자전환
△JB금융, 프놈펜 상업은행 인수 주체 전북은행ㆍJB우리캐피탈로 변경
△대구은행, 프놈펜 상업은행 매각 관련 최종입찰서 제출
△KSS해운, 엔엑스씨가 주식 58만3090주 장내매수
△고려개발, 1200억 규모 유증 결정
△두산건설, 761억 규모 이집트 발전 프로젝트 계약
△거래소, 고려개발 전액 자본잠식...매매거래정지
△가희, 최대주주...
JB금융지주는 18일 캄보디아 프놈펜 상업은행 매각 관련 인수추진 주체를 전북은행 및 JB우리캐피탈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JB금융지주는 " 캄보디아 프놈펜 상업은행 매각 관련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하여 이후 실사절차를 진행했다"며 "검토 결과 인수절차 등에 있어 인수추진 주체를 변경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판단되어 인수추진...
김 연구원은 “광주은행의 고정이하여신(NPL) 비율과 연체율도 모두 개선됐다”며 “2011년에 인수한 JB우리캐피탈의 순이익도 180억원을 기록하며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조흥은행과 LG카드를 인수한 신한지주를 제외하고는 금융지주사 중에서 이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성공적인 M&A 경험”이라며 “LIG투자증권 인수에도 성공할 경우 은행...
JB금융지주의 3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북은행과 JB우리캐피탈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를 넘었다.
JB금융은 3분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2.7% 증가한 391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 3개월간 증권사들의 JB금융 3분기 순이익 전망치 292억원보다 99억원 많은 것이다. 3분기 누적기준 당기순이익은 1152억원이다....
JB금융지주의 자회사인 JB우리캐피탈은 올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243억3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5%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54억8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1%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58.3% 증가한 179억5200만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