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tegy 센터장은 “2023년 상장을 목표로 주관사 선정에 착수하며 IPO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며 “규모의 경제 전략에 따라 다수의 환경기업 M&A를 성사시키며 이미 국내 최대 환경사업자 위상을 확보했고 수소연료전지·해상풍력 등 친환경 에너지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기 때문에 2023년에는 기업가치를 보다 높게 평가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사업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점점 더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파트너사의 성장을 볼 때도 뿌듯하다”라며 “몽골에서 CU를 운영하는 파트너사인 센트럴 익스프레스사는 작년에 현지에서 증권시장 상장을 했다. 당시 기업공개(IPO) 주관사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몽골 IPO 역대 최대 규모의 공모액을 모집했다”고 덧붙였다.
물론 난관도 있었다. 코로나19...
메이저 수입사들은 높아진 실적을 기반으로 IPO(기업공개)를 통한 증시 입성을 저울질하고 있다. 상장에 성공할 경우 유입된 자금으로 재투자를 하게 되면 업계 내 순위도 크게 요동칠 가능성이 높다.
3일 IB(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와인 수입·유통업체인 나라셀라와 금양인터내셔날은 IPO를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두 회사 중 먼저 증시에 입성하는 기업은...
그는 “올해 IPO를 준비 중인 CJ올리브영은 작년 3월 글랜우드PE로부터 약 1조8000억 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라며 “11월 상장 주관사 선정 시에는 예상 기업가치를 4조 원으로 평가받은 바 있다”라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올리브영은 상장 전 가치를 높이기 위해 브랜드 직접투자를 통한 해외 진출과 온·오프라인 연계 옴니채널과 라이프스타일...
더 현실적인 이유는 경쟁사보다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서 전국 단위 배송망과 물류센터를 갖추는 데 대규모 자금 투입이 필요해서다. 여기에 막대한 적자에도 미래가치를 보고 투자해준 투자자들의 엑시트를 해결해 주려는 것도 중요한 배경으로 꼽힌다.
쿠팡은 이커머스 업체들의 IPO 물꼬를 튼 기업이다. 쿠팡은 지난해 전격적으로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하며 관련...
여기에다 경기 의왕, 경북 언양에 물류센터를 추가로 가동할 예정이다.
투자를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기업공개(IPO)도 진행한다. 오아시스마켓은 상장 대표 주관사로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을 선정했다. 상장에 더욱 속도를 내고자 오아시스마켓 운영사 오아시스는 지난달 안준형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올리브영은 지난해 11월 IPO 주관사를 선정하고 상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래에셋증권과 모건스탠리가 대표 주관사를, KB증권과 크레디트스위스가 공동 주관사를 맡는다. 이들 증권사가 예상하는 올리브영의 기업가치는 약 4조 원 수준이다.
올리브영은 지난해 3월 프리 IPO(상장 전 투자 유치)에서 글랜우드 PE에 지분 22.56%를 파는 대가로 4141억 원을...
도입이 확정될 경우, 수소연료전지를 중심으로 수소에너지 솔루션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장 대표는 이런 사업실적과 구상을 바탕으로 IPO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NH투자증권과 IBK투자증권을 상장주관사로 선정했고, 내년 4월 예비심사 신청서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21일 증권발행실적 보고서에서 대표 주관사 KB증권을 통해 6명이 각각 48만6000주를 청약했다고 공시했다. ‘큰손’ 6명이 증거금으로 낸 금액은 1인당 729억 원에 달한다.
이들은 균등 배정분과 비례 배정분을 포함해 3644~3646주를 배정받았다. 공모가 30만 원 기준으로 약 10억9000만 원이다.
100억5000만 원을 투입하고 6만7000주를...
우수IB선정은 IB주관업무에 대한 적절한 평가 등을 통해 코스닥‧ 코넥스시장 상장 활성화 도모하기 위해 시행한다. 선정 기준은 코스닥‧코넥스시장 상장실적 등 시장기여도와 IB업무 수행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시상식에서 “지난해 기업공개(IPO) 시장은 총 91개 회사(SPAC 제외)가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등 2002년...
이번 LG엔솔 IPO를 주관하는 증권사 7곳은 LG엔솔의 적정 시총을 112조 원으로 계산했다. 대략 110조 원을 LG엔솔의 적정 시총으로 따진다면 시총 70조 원보다 약 57% 상승 여력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를 그대로 주가로 환산할 경우 1주당 가격은 공모가 대비 17만 원가량 높은 약 47만 원으로 추산된다.
증권가 역시 LG엔솔의 주가가 상장 후...
실적은 기존 비즈니스 영역의 안정적인 성장에 힘입어 매출 400억 원 영업이익 80억 원을 목표로 한다.
우선 본격적인 밸류 체인 확장을 위해 현재 협상 중인 리프팅실, 필러, 임플란트 등 의료기기 및 홈케어 미용기기 기업 인수합병 속도를 더 높인다.
동시에 리팅성형외과, 다이트한방병원 등 병원과 연계된 메디컬테크 비지니스 주관 기업들에 대한 지분 투자도...
그는 "메타버스/NFT 사업도 2022년부터 핵심 계열회사들을 통해 본격 진출한다"며 "우선 메타버스는 계열사 넵튠(32.6% 보유)에서 주관할 예정이며 양사는 현재 게임, 가상 아이돌 등의 콘텐츠를 활용한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NFT 사업은 자회사 프렌즈게임즈에서 준비 중이며 현재 게임, 스포츠, 그리고...
IBK투자증권
◇노바텍
IPO 주관사 업데이트 : 킬러 아이템 차폐 자석, 2022년에도 성장할 수밖에 없다
차폐 자석 응용 제품 개발 전문 기업 노바텍, 전장 및 전자기기가 영구자석 시장 성장 견인
신규 품목 및 전장용 부품 공급 등 모멘텀 다수 확보
김규상 하나금융투자
◇인텍플러스
반도체와 2차전지용 검사장비가 2021년 매출에 방점 남겨
2022년에는...
견조한 실적 상승 전망, 이익수준만 고려해도 현 주가 저평가
이종원 상상인
◇이오플로우
IPO주관사 업데이트: 2022년 글로벌 진출 본격화
2022년 EOPatch 판매 본격화 전망
글로벌 수요에 발맞춘 CAPA 확대
향후 신규 제품 출시 기대
김두현 하나금투
◇쿠콘
마이데이터 사업 순항, 데이터 사업부 성장에 주목
API 플랫폼 및 데이터 제공 기업
데이터 서비스...
전년 대비 증익으로 방향성 전환
실적 상향에 의한 주가 상승,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기대
김록호 하나금투
◇지엔원에너지
IPO주관사 업데이트: 쉬어가는 2021년, 기대되는 2022년
국내 지열냉난방시스템 M/S 1위 신재생에너지 업체
코로나로 위축된 건설 경기, 실적은 내년부터 회복될 전망
2021년 매출액 274억 원, 영업이익 8억 원 전망
최재호 하나금투
최현만 회장은 올해 최대 공모금액을 기록한 크래프톤의 IPO(기업공개)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등 신규상장 기업수 21개를 기록한 IPO 주관 실적 1위의 증권사 CEO(최고경영자)로서 한국 자본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투자자 저변 확대에 기여한 바가 매우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최 회장은 국내 금융투자업의 발전과 궤를 함께한 인물로서 이달 전문경영인 최초로...
콘텐츠 수요 및 소비 증가에 따른 최근 3개년 실적은 고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안정적인 프로덕션 관리, 제작 운용 및 비용 관리로 타사 대비 수익성 차별화를 이뤘다.
회사의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346억 원, 영업이익 36억 원, 당기순이익 31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73.2% 큰 폭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2018년 흑자전환 후 매년 가시적인...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사업 자회사인 SK온은 최근 3조 원 규모 프리 IPO(상장 전 투자유치)에 나섰다. 도이치증권과 JP모간이 주관사로 선정돼 있다. 투자 후보군으로는 블랙스톤, 칼라일 등 주요 사모펀드(PEF)가 꼽힌다.
회사 측은 5년 내 본격적으로 상장 작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업계는 SK온의 상장 시계가 더 빨라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배터리 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