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테라퓨틱스가 개발 중인 교모세포종(GBM) 치료제의 임상 2상 결과, 환자의 생존율이 크게 개선되며 기존 치료제 대비 우월한 약효를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HLB테라퓨틱스는 6일 주주 간담회를 통해 미국 자회사 오블라토(Oblato)가 개발 중인 교모세포종 치료제 ‘OKN-007’의 임상 진행현황 및 현재까지 분석된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재발성 교모세포종...
파나진은 21일 HLB, HLB인베스트먼트, HLB바이오스텝, HLB이노베이션, HLB테라퓨틱스 등으로 구성된 HLB컨소시엄에 300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또한, 노마드3호조합 등이 재무적투자자(FI)로 참여해 266억 원 규모 CB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HLB가 해당 CB에 30% 콜옵션 권리를 갖고 있어 향후 콜옵션을 행사하면 파나진...
파나진은 전날 HLB, HLB인베스트먼트, HLB바이오스텝, HLB이노베이션, HLB테라퓨틱스 등으로 구성된 HLB컨소시엄에 300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또한 노마드4호 조합 등이 재무적투자자(FI)로 창며해 266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인수한다. HLB는 해당 CB에 대해 30%의 콜옵션 권리를 갖고 있다. HLB가 콜옵션 행사를...
HLB테라퓨틱스가 콜드체인(냉장유통) 전문기업 에스제이팜을 인수한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LB테라퓨틱스는 에스제이팜의 지분을 100% 인수한다.
HLB테라퓨틱스는 인수자금 총 50억 원을 현금과 전환사채 교부로 각각 25억 원씩 마련한다.
이번 인수는 기후변화로 코로나19 등 감염병 발생 주기가 짧아질 것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HLB테라퓨틱스(HLB Therapeutics)는 16일 비상장 기업인 에스제이팜 지분 100%를 50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에 필요한 자금은 총 50억원으로 25억원은 현금으로, 나머지 25억원은 전환사채(CB)를 발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공시에 따르면 HLB테라퓨틱스는 이사회를 열고 25억원 규모의 CB 발행을 결의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0.0%, 1.0%다. CB...
HLB테라퓨틱스가 16일 공시를 통해 콜드체인 전문기업 ‘에스제이팜’ 지분을 100% 인수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 엠폭스 등으로 전 세계가 홍역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기후변화로 인한 감염병 발생주기도 짧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이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행보로 해석된다.
이번 인수에 필요한 자금은 총 50억 원 수준으로 이 가운데 25억 원은...
73% 하락한 1만20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이달 4일부로 전체 발행 주식 1099만2276주의 37.48%인 412만47주의 의무보호예수 등록이 해제됐다.
이밖에 에스씨엠생명과학(-18.61%), 라온텍(-15.06%), CSA코스믹(-14.24%), 대화제약(-13.21%), 에스티큐브(-12.70%), 디젠스(-11.95%), HLB테라퓨틱스(-11.84%) 등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HLB테라퓨틱스는 미국 자회사 리젠트리를 통해 ‘RGN-259’의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10월 FDA에 네 번째 임상 3상(ARISE-4)을 위한 프로토콜 특별평가제도(SPA)를 신청했다. RGN-259는 퇴행성 각막 희귀질환인 신경영양성각막염 치료제로도 개발되고 있다.
개발 난이도 높아…한올, 두 번째 고배
일반적인 의약품의 임상 3상 성공 확률은 약 60%이지만...
HLB가 글로벌 특허권을 갖고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를 통해 면역관문억제제 ‘캄렐리주맙’과 병용요법으로 개발해 왔다.
아직 신생혈관억제 기전의 TKI 항암제와 면역항암제의 병용요법으로 허가된 간암 1차 치료제는 없다. 티쎈트릭+아바스틴 요법이 간암 1차 표준치료로 꼽히지만, 아바스틴 고용량 투여에 따른 단백뇨, 고혈압, 출혈 등 부작용으로...
리보세라닙의 글로벌 특허권리를 보유한 HLB는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Elevar Therapeutics)를 통해 리보세라닙과 중국 항서의 면역관문억제제 캄렐리주맙과의 병용요법을 간암 1차 치료제로 개발해왔다.
회사에 따르면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은 13개국 54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3상에서 전체생존기간...
HLB테라퓨틱스는 올해 3월 미국 자회사 오블라토(Oblato)를 통해 열성유전질환 중 하나인 고셔병에 대한 유전자치료제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고셔병은 몸속의 낡은 세포들을 없애는 데 필요한 효소인 글루코세레브로시데이즈(GBA)가 유전자 이상으로 결핍돼 생기는 질환이다. 간과 비장, 골수, 폐, 눈, 신장, 심장 및 신경계까지 전이돼 합병증을...
이날 행사에서는 HLB 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표적항암제, 세포유전자치료제(CGT), 항암백신, 펩타이드 치료제, 의료기기, 동물용의약품 및 비임상 CRO(임상시험수탁기관) 사업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소개했다.
그중 단연 돋보이는 파이프라인은 ‘리보세라닙’이다. 정세호 엘레바 테라퓨틱스 대표는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리보세라닙과...
HLB 관계사 미국 베리스모 테라퓨틱스(Verismo Therapeutics)는 KIR CAR-T ‘SynKIR-110’이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중피종(Mesothelioma)에 대해 패스트트랙(Fast Track)으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베리스모가 보유하고 있는 KIR-CAR 플랫폼은 NK면역세포의 수용체 구조와 유사한 멀티체인 수용체를 T세포에 발현시키는 기술을 적용해 혈액암 치료에만 국한된...
특히 HLB 미국 그룹사이자 차세대 CAR-T 항암제(KIR-CAR)를 개발 중인 베리스모 테라퓨틱스와 인적교류·기술협력을 강화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러한 방침에 따라 베리스모의 이병걸 COO와 진인혜 리서치 애널리스트가 HLB이노베이션의 사내이사로 선임됐으며, 브라이언 킴 베리스모 대표는 HLB이노베이션의 바이오사업을 총괄할 예정이다.
HLB는...
HLB테라퓨틱스는 미국 자회사 오블라토(Oblato)를 통해 고셔병의 유전자치료제 개발에 착수한다고 3일 밝혔다.
고셔병은 몸속의 낡은 세포들을 없애는 데 꼭 필요한 효소인 글루코세레브로시데이즈(glucocerebrosidase)가 유전자 이상으로 결핍되어 생기는 열성 유전성 질환이다. 글루코세레브로시데이즈가 결핍되면 낡은 세포들이 간과 비장, 골수, 폐, 눈, 신장, 심장 및...
HLB테라퓨틱스(HLB Therapeutics)는 3일 미국 자회사 오블라토(Oblato)가 고셔병(Gaucher Disease)에 대한 유전자치료제를 라이선스인(L/I)하며 파이프라인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오블라토가 라이선스인(L/I)한 유전자치료제는 정상적인 GBA 유전자를 벡터에 탑재한 1회투여 방식의 약물이다. 계약 상대방, 계약금, 벡터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고셔병은...
1368억 원 규모 5개 기종 착륙장치 주요 기체구조물 계약 체결
△두산퓨얼셀, 전환사채 발행하지 않기로 결정
△다우데이타, 지난해 영업이익 7740억 원, 전년 대비 41.2% 감소
△큐브엔터, 지난해 영업이익 69억 원, 전년 대비 485.9% 증가
△엘앤에프, 테슬라와 3조8347억 원 규모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 계약 체결
△HLB테라퓨틱스, 1주당 1주 무상증자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