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19일 중국 상하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1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를 공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객의 삶에 혁신적이고 최적화된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을 주제로 삼았다.
이날 현대차는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모델인 ‘아이오닉 5’를 중국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리홍펑 현대기아차 브랜드...
19일 기아는 중국 상하이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한 ‘2021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서 새 로고 공개와 함께 새로운 브랜드 전략을 발표했다. 구심점이 될 새 전기차 EV6도 공개했다.
이번 모터쇼에 기아는 새롭게 바뀐 로고를 바탕으로 ‘젊은 층의 생활 방식에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새로운 기아’를 전면에 내세웠다.
류창승 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는 “올해...
현대위아는 현대차그룹의 E-GMP, 수소차,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 맞춤형이동수단(PBV) 등 이미 가시화 되는 사업에 대한 참여도가 2021년부터 크게 부각될 것으로 예상했다.
유 연구원은 “E-GMP로는 이미 기존 CVJ의 통합형 시스템인 IDA 공급이 진행되고 있고, HMGICS로 스마트팩토리 공급 역시 1분기부터 시작됐다”면서 “이후 넥쏘2세대용...
검사 시설 외 공간효율 증대를 위해 자재창고, 문서보관실을 확충하고 소프트웨어 GMP 인증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실을 신규 설치했다. 이와 더불어 유전체 분석 시장 성장세에 맞춰 자체 데이터센터를 구축함으로써 스토리지 인프라를 고도화, 유전체 분석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기창석 GC녹십자지놈 대표는 “이번 검사 시설 확장과 데이터센터 구축으로 유전체...
식약처는 고의적인 제조‧품질관리기준 위반행위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의약품 GMP 특별 기획점검단`을 신설해 불시 점검 상시적 실시 △위반행위 등에 대한 ‘신고센터’ 설치·운영 △처벌의 실효성을 높이고 관련 허가 제도의 구조개선 등 의약품 제조·품질 관리에 대한 점검 시스템을 강화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현재 진행 중인 바이넥스, 비보존제약에 대한...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에 따르면 글로벌 정밀의료 시장은 2023년이면 약 112조 9000억 원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성훈 EDGC CTO(최고기술경영자)는 “폐암, 대장암 등 주요 암 8종의 연구자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당사 액체생검 기술은 가장 난이도가 높고, 분석 정확도가 높은 DNA 메틸화 패턴을 측정하는 방법으로서 전세계적으로 독보적인 기술력을...
식약처는 건기식을 섭취한 후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건강기능식품 이상사례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알고 있다고 답한 국민은 19.6%였다.
식약처 관계자는 "건기식은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의약품이 아니므로 고혈압, 당뇨, 관절염 등 질병을 예방‧치료 할 수 있다는 허위·과대광고에 현혹되지 않아야 한다"고...
기존 내연기관차의 센터 콘솔 자리에 있는 '유니버셜 아일랜드'는 15W 수준의 고속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이 적용됐고, 위아래로 나뉜 트레이 구조를 갖췄다. 최대 140㎜까지 후방 이동이 가능해 1열뿐만 아니라 2열 승객까지도 목적에 따라 활용할 수 있다.
시트 등받이와 쿠션 각도 조절로 무중력 자세를 만들어 주는 1열 운전석ㆍ동승석 릴렉션 컴포트...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밑그림으로 한 첫 번째 모델로, 최적화된 공간 설계를 통해 실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여기에 탑승자 모두를 위한 ‘거주 공간(Living Space)’이라는 테마가 더해져 전용 전기차만의 차별화된 내부 디자인을 갖췄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5에 △내연 기관차의 구조적 한계였던 실내 센터터널이 사라진 플랫...
11일 홍남기 부총리는 서울 소재 바이오벤처 기업 셀리드의 제품 개발연구소와 백신ㆍ세포 유전자 치료제 GMP센터를 방문했다. 셀리드는 코로나19 백신과 항암치료백신을 개발 중인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이다.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연내 시판을 목표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홍 부총리는 “휴일도 잊은 채 백신 개발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니 코로나19 극복의 희망의...
전국 시·군·구(228개)에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설치하고, 노인복지시설(500개소)에 급식관리 지원을 확대한다. 식중독 조기경보시스템에 급식소 등록을 확대하고, 음식점 CCTV설치 시범사업, 배달앱에 음식점 위생등급정보 노출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국제적 수준의 규제로 의료제품 안전 선도
식약처는 환자 중심의 의료제품 안전관리를 실시한다. 유전자치료제...
이후 전용 플랫폼 E-GMP를 바탕으로 한 새 모델들이 차례로 800V급 초고속 충전시스템을 얹을 예정이다.
따져보면 개방형 초고속 충전소는 이번 현대차 강동 센터가 최초다. 독일 포르쉐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이 현재 유일하게 800V급 충전 시스템을 갖추고 있지만 포르쉐 서비스센터에만 충전기를 둬 일반 고객은 접근이 어렵다.
◇현대차 EV 충전소와 카페, SK매직...
전용 전기차는 E-GMP 기술을 바탕으로 500㎞ 이상의 주행 거리와 20분 미만의 고속 충전 시스템을 갖췄고, 크로스 오버 형태로 디자인됐다. 특히, 전용 전기차는 기아의 새로운 로고가 적용돼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카림 하비브 기아 디자인 센터장 전무는 “우리의 목표는 독창적, 창의적이고 마음을 설레게 하는 전기차를 만드는 것”이라며 “전기차들은 EV...
전남 완도에는 2023년까지 해조류 바이오소재 GMP 생산시설 조성하고 해조류 기반 바이오소재에 특화된 전임상 지원설비와 스타트업 센터도 구축한다.
연구개발(R&D) 혁신을 위해 해양바이오 산학연 협의회, 해양바이오학회, 한국바이오협회가 참여하는 해양바이오 연구혁신추진단(가칭)을 구축, R&D 기획 단계부터 기업 등 수요자 참여를 확대하고 우수기술의...
대웅제약은 국내 최초로 유전자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당뇨성 족부궤양치료제 ‘이지에프 외용액’을 개발했으며, 자체개발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캐나다 연방보건국(Health Canada) GMP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렇게 축적된 노하우를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생산에서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박종원 대웅제약 세포치료센터장은...
미국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통해 기술과 경험을 축적한 뒤 제2판교테크노밸리에 건립중인 신규 GMP시설과 연계해 사업모델을 아시아 등지로 확대하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오상훈 차바이오텍 대표는 “이번 마티카 바이오의 cGMP시설 구축 착수를 계기로 미국 현지 R&D센터나 기업, 병원과의 연계를 통해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에서 차별화된...
특히 다양한 신약개발 사업을 인바이오젠과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SK V1 성수 지식산업센터(서울 성동구 성수동 소재)에 300평 규모의 GMP시설을 포함한 R&D센터 설립에 속도를 내 내년초 입주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하임바이오는 암세포만 굶겨 죽이는 4세대 대사항암제 후보물질인 ‘스타베닙’(Starvanip, NYH817100)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바이오...
셀리드, 코로나19 백신 GMP센터 완공
셀리드는 경기 성남시 중원구 SK V1 타워에 착공한 GMP센터의 완공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세포유전자치료제 완제공장은 전용면적 340평 규모, 백신 및 벡터공장은 전용면적 275평 규모다. 각각 100억 원, 70억 원을 들여 총 170억 원을 투자했다.
이에 따라 셀리드는 1000 로트(lot)의 세포유전자치료제와 코로나19 백신의...
면역반응을 유도할 수 있어, 효능과 접종 용이성 측면에서 가치가 높다"며 "이러한 장점을 임상개발과정 동안 극대화하여 강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국내에서는 조기 상용화를 통해 백신주권 확보에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셀리드는 최근 백신, 벡터 및 세포유전자치료제 GMP센터를 완공해 벡터 생산까지 자체적으로 가능하게 됐다.
점에서 임상에서도 높은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유리할 것”이라며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의 지원을 받아 추가적인 코로나19 백신의 연내 임상 진입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진원생명과학과 셀리드도 식약처에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하고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셀리드는 최근 백신 GMP 센터를 완공, 연간 1000만 회분의 백신 생산 능력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