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벳은 GC녹십자랩셀-셀의 통합법인 지씨셀(GC Cell)의 자회사로 반려동물 분야의 토탈 헬스케어 실현을 목표로 지난 3월 설립됐다. 진단검사를 비롯해 반려동물의 생애주기를 관리할 수 있는 예방, 치료,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H메디칼은 최근 자체 개발한 COVID-19 진단키트가 국내에서 최초로 WHO 사용허가를 획득하는 등 진단시약 분야에서 높은...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의 통합법인 지씨셀(GC Cell)이 공식 출범했다.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은 11월 2일 증권발행실적보고서를 공시하며, 통합법인 지씨셀로 새출발을 알렸다.
앞서 지난 1일에는 이사회를 열고 합병종료보고를 완료했다. 주식시장에서도 오는 17일 종목명이 녹십자랩셀에서 지씨셀로 변경된다.
회사측은 이번 합병의 시너지로...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의 통합법인 지씨셀이 공식 출범한다.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은 2일 증권발행실적보고서를 공시하고 통합법인 지씨셀(GC Cell)의 출발을 알렸다. 전날 이사회를 열고 합병종료보고를 완료했으며, 오는 17일 종목명은 녹십자랩셀에서 지씨셀로 변경된다.
회사측은 합병의 가장 큰 시너지로 GC녹십자랩셀의 세포치료제 연구...
GC녹십자는 2일 개발중인 뇌실내 투여방식의 중증형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ICV(intracerebroventricular)’가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희귀의약품지정(ODD, Orphan Drug Designation)을 받았다고 밝혔다.
헌터라제ICV는 기존 정맥주사(IV) 치료법이 환자의 뇌혈관장벽(BBB, Blood Brain Barrier)을 통과하지 못해 뇌실질조직(Cerebral Parenchyma)에...
GC녹십자의 중증형 헌터증후군 치료제가 유럽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자사의 뇌실 내 투여 방식의 중증형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ICV(intracerebroventricular)’가 유럽의약청(EMA)으로부터 ‘희귀의약품지정(ODD, Orphan Drug Designation)’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헌터라제ICV’는 기존 정맥주사(IV) 치료법이...
GC녹십자가 올해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GC녹십자는 3분기 잠정 경영실적(연결재무제표 기준)을 집계한 결과 매출 4657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1% 증가했다고 1일 공시했다. 분기 매출이 4600억 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15억 원으로 41% 늘었다. 이는 최근 10년 사이 가장 높은 수치다. 연구·개발(R&D) 투자는 34.2...
GC녹십자는 1일 올해 3분기 잠정 경영실적(연결재무제표 기준)을 집계한 결과 매출 4657억원, 영업이익 71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1%, 영업이익은 41%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혈액제제 사업 매출이 1096억원, 백신 1043억원, 처방의약품 978억원, 소비자헬스케어 등 기타가 656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독감백신 국내 매출은...
GC녹십자는 존슨앤드존슨(J&J)의 자회사 얀센의 백신을 위탁생산할 것이란 소문이 무성하지만 회사 측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라는 입장이다. GC녹십자는 이번 얀센 백신 위탁생산과 별개로 지난해 10월 전염병예방혁신연합(CEPI)과 5억 도즈 분량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합의를 체결 만큼 얀센 외에 여타 백신을 위탁생산할 가능성도 있다. 다만...
GC녹십자는 2019년부터 수시 채용으로 전환했고 대웅제약도 2020년 상반기까지는 공채로 진행하다 그 후부터 수시 채용으로 진행하고 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채용 규모가 더 줄어든 것은 아니며 필요한 부서에 적재적소 인원을 배치하고 변화에 즉각적인 대응을 하고자 수시 채용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 6월 한국고용정보원이 실시한...
GC녹십자랩셀은 25일 올해 3분기 잠정 경영실적(연결재무제표 기준)을 집계한 결과, 매출 383억원, 영업이익 10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60.4%, 영업이익은 253% 증가했다.
GC녹십자랩셀의 분기 영업이익이 100억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본격적으로 유입되기 시작한 기술이전료가 매출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GC녹십자랩셀...
GC녹십자랩셀이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을 100억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GC녹십자랩셀은 올해 3분기 잠정 경영실적(연결 기준) 집계 결과 매출 383억 원, 영업이익 103억 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0.4%, 253.1% 증가한 수치다.
본격적으로 유입되기 시작한 기술이전료 매출이 호실적을 견인했다. 이번...
2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GC녹십자가 국내 제약사 최초로 메타버스를 활용해 신입사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오는 25~28일 충청북도 주관으로 개최하는 ‘2021 충북 바이오 메타버스 취·창업 콘서트’에 GC녹십자, 에스디바이오센서, 엔지켐생명과학,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등 10개 기업이 참여해 바이오인재 채용 나설 예정이다.
메타버스는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GC녹십자랩셀이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 줄기세포치료제 임상에 본격 돌입한다.
GC녹십자랩셀은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 치료제 후보물질 ‘CT303’의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환자 8명을 대상으로 CT303의 단회 투여 시 안전성, 내약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해 설계됐다. 다기관·공개·용량...
한편 지난 9월 업무용 카카오톡인 ‘카카오워크’ 출시 1주년을 맞은 회사는 다양한 외부 파트너와 적극 협업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카카오워크 누적 가입자는 45만 명을 돌파했다. 동원그룹, GC녹십자, 위메이드, 경동물류 등 약 16만여 기업을 비롯해 벤처기업ㆍ자영업자ㆍ학교 등 다양한 기업과 단체, 조직이 카카오워크를 활용하고 있다.
GC녹십자는 허문(48, 사진) 전문의약품(ETC)본부장(상무)을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허 신임 본부장은 한국얀센, 한국애보트 등 글로벌 제약사의 ETC 영업 부문에서 근무했으며 2002년부터 최근까지 19년간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서 국가별 영업 부문장(National Sales Manager Primary Care BU)을 역임했다.
허 본부장은 앞으로 전문의약품 영업 조직 운영...
GC녹십자웰빙은 인태반가수분해물 ‘라이넥’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바이러스 효과를 확인한 연구가 SCI급 국제학술지 ‘저널 오브 마이크로바이올로지(Journal of Microbiology)’에 게재됐다고 8일 밝혔다.
인태반가수분해물은 사람의 태반에서 추출한 물질로 항산화 작용과 염증성 사이토카인(TNF-α, COX-2) 발현 억제 작용이 다수의...
GC녹십자웰빙이 두 번째 개별인정형 건기식 기능성 원료를 인정받았다.
GC녹십자웰빙은 자사의 천연물 원료 ‘구절초추출물(GCWB106)’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 인정’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2019년 7월 처음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은 인동덩굴꽃봉오리 추출물에 이은 두번째다.
이번 식약처 인정은 구절초추출물이...
GC녹십자는 창립 54주년을 맞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 목암빌딩에서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현장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맞춰 최소 인원만 참석했으며 GC녹십자의 전 계열사 및 전국 사업장 임직원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기념식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에게 수여하는...
러시아 임상 3상 실패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접은 일양약품과 식약처의 조건부 허가 문턱을 넘지 못해 이를 자진 취하하고 사실상 개발을 중단한 GC녹십자에 이어 부광약품까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중단을 선언했다.
부광약품은 7월 코로나19 치료제 ‘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딘)에 대한 임상 2상을 마무리했고 데이터 분석에 나섰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