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737억 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4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5378억 원으로 전년 대비 2% 증가했으며, 세전이익은 1726억 원, 순이익은 1369억 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경상개발비는 전년대비 6% 증가한 1460억 원을 기록하며 R&D 투자 확대 기조를 이어갔다....
GC녹십자는 미국 자회사 큐레보(Curevo)가 지난 7개월간 진행한 시리즈A 펀딩을 완료해 총 6000만 달러(약 700억 원) 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전문 투자사인 RA 캐피탈 매니지먼트가 주도하고, 어쥬번트 캐피탈, 야누스 헨더슨 인베스터스, EN 인베스트먼트 등과 GC녹십자가 공동 투자자로 참여했다.
큐레보는...
실제로 GC녹십자, 대웅제약 등 전통 제약사는 물론 바이오 기업들도 AI 기반 신약개발 기업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AI 알고리즘을 통해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신약 후보 물질 발굴 및 검증 과정을 대폭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메드팩토 관계자는 “최근 신약개발 과정에서 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의 활용이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이번...
진행하고, 추가적인 플랫폼 기술 확보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씨셀은 최근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이 합병해 탄생한 통합법인으로, 면역세포와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 개발 및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자가(Autologous) 및 동종(Allogeneic) 세포치료제의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유비케어는 GC(녹십자홀딩스) 헬스케어 부문 자회사인 GC케어의 계열사로 국내 요양기관 EMR(전자의무기록)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2.2%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36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신규 사업에 대한 집중으로 관련 투자 비용이 증가했으며, 전문 인력 채용 등의 영향이 있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코로나19...
이 사업은 정부가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승인받은 제약사에 개발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초 치료제로는 셀트리온과 GC녹십자, 대웅제약이 백신 분야에서는 제넥신과 진원생명과학, 셀리드 등이 임상비 일부를 지원받았고, HK이노엔과 큐라티스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HK이노엔은 SK바이오사이언스 및 노바백스처럼 단백질 재조합을 활용한...
GC녹십자지놈은 두바이에서 열린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 ‘메드랩 미들 이스트 2022(Medlab Middle East 2022·이하 메드랩)’에 참가해 주력 서비스인 ‘비침습적 산전 기형아 선별 검사(NIPT)’와 ‘cfDNA 기반 차세대 암정밀 조기진단 검사’ 등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메드랩은 중동, 아시아, 동서 아프리카, 유럽 및 미국에 영향력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세계 최대 규모 진단 전문 전시회 ‘메드랩’ 참가사우디ㆍ오만ㆍ이집트 지역에 진단검사 서비스 공급 예정
GC녹십자의료재단은 24일부터 두바이에서 열린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 메드랩(Medlab Middle East 2022)에 참가해 중동지역 2개 파트너 기업과 진단검사 수탁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메드랩은 중동 및 아프리카 국가를 중심으로 열리는...
이외에도 대웅제약과 JW중외제약, GC녹십자 등 제약사를 비롯해 와이바이오로직스, 헬릭스미스, 지놈앤컴퍼니, 비보존, 압타바이오, 메드팩토, 유틸렉스, 레고켐바이오, 올릭스, 나이벡, 크리스탈지노믹스, 엔지켐생명과학, 지뉴브, 파멥신, 에이비엘바이오 등은 비즈니스 미팅 및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7시, 02-2227-7597
▲이희원 씨 별세, 이종호(이베스트투자증권 글로벌영업본부장) 씨 부친상 = 11일, 부산시 금정구 동래한서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13일 오전 9시, 051-582-1041
▲신영환 씨 별세, 신수경(GC녹십자 의학본부장)·성무·희경·지은 씨 부친상 = 11일, 대구광역시 칠곡 경북대병원 장례식장 특 107호실, 발인 13일 오전 5시 30분, 053-200-2500
이외에도 대웅제약과 JW중외제약, GC녹십자 등 제약사를 비롯해 지놈앤컴퍼니, 바이오니아, 압타바이오, 메드팩토, 유틸렉스, 레고켐바이오, 올릭스, 나이벡, 크리스탈지노믹스, 제넥신, 엔지켐생명과학, 지뉴브, 파멥신, 에이비엘바이오 등은 비즈니스 미팅을 비롯해 바이오텍 쇼케이스 등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지놈앤컴퍼니는 2018년 창업 초기부터 지금까지...
GC녹십자의료재단과 엠비디는 ‘오가노이드 솔루션 기반 항암제 감수성 진단검사’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오가노이드란 환자 정보를 바탕으로 3차원 배양 기술을 통해 생리학적으로 실제 장기와 매우 유사하게 구현한 장기 유사체를 말한다. 환자의 유전정보를 기반으로 제작된 오가노이드를 통해 질병 모델링 및 약물 스크리닝을 할 수...
GC녹십자도 신약으로 미국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업체가 연구 개발 중인 면역결핍증 제재 GC5107(국내 제품명: IVIG-SN 10%)’는 지난해 실사를 완료했고, FDA 최종 점검회의를 앞두고 있다. GC5107은 혈액의 액체 성분인 혈장에서 특정 단백질을 분리한 뒤 정제해 만든 면역글로불린제제다. 선천성 면역결핍증, 면역성 혈소판감소증과 같은 1차성...
허은철 GC녹십자 대표가 임인년 새해를 맞아 더 급진적인 변화를 주문했다.
GC녹십자는 2022년 신년사를 공지하고 본격적으로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별도의 시무식 행사는 생략했다.
허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전 세계가 속도를 줄이고 방향을 재설정하고 있는 지금이 바로 사고를 확장하고, 사람을 준비시키고...
허은철 GC녹십자 대표는 3일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2022년 신년사를 통해 “전세계가 속도를 줄이고 방향을 재설정하고 있는 지금이 바로 사고를 확장하고, 사람을 준비시키고, 시스템을 정비하고, 과정을 투명하게 할 최고의 적기”라며 “더 급진적인 변화를 시도할 때”라고 말했다.
허 대표는 이를 위해 ‘목적과 방향이 올바르다면 본질 이외의 것은 모두...
GC녹십자헬스케어는 ‘GC케어’로 사명을 변경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는 IT플랫폼 기업으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명 변경과 함께 GC케어는 기존 B2B 중심의 사업 운영 체제를 B2C로 확장한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급변하는 소비자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디지털 플랫폼 시장을 주도하고자 이번 사명 변경을 추진하게...
올해 기술수출에 성공한 기업 중 가장 큰 계약을 달성한 기업은 지씨셀(GC녹십자랩셀)이다. 올해 1월 미국 법인 아티바를 통해 글로벌제약사 MSD에 고형암에 쓰는 CAR-NK 세포치료제 3종을 총 약 2조900억 원 규모로 이전했다.
바이오기업의 1조 원대 기술수출도 이어졌다. 제넥신은 인도네시아 KG바이오에 코로나19 치료제와 면역항암제로 개발 중인 GX-17을...
회사 관계자는 “정부와 발 맞춰 오미크론 변이 대응 진단 시약을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GC녹십자와 엑세스바이오, 바이오메드를 비롯해 미코바이오메드와 랩지노믹스, 엑세스바이오도 자사 진단 진단키트의 오미크론 확진 진단 여부에 나서며 오미크론의 글로벌 확산에 따라 진단키트 수요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GC녹십자는 13일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범미보건기구(Pan American Health Organization, PAHO)의 2022년도 남반구 의약품 입찰에서 4891만달러(약 574억원) 규모 독감백신의 잠정 수주물량을 사전통지 받았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GC녹십자가 세계 최대 백신 수요처 중 하나인 PAHO 입찰 자격을 확보한 2011년 이래 최대 규모로, 올해 PAHO 남반구...
GC셀은 13일 재발성 급성골수성백혈병(AML)에 대한 동종유래 NK 세포치료제 'MG4101'의 연구자 주도임상 결과를 미국혈액학회(ASH 2021)에서 발표한다고 밝혔다. 연례 행사인 미국혈액학회(ASH)는 올해 12월 11~14일에 미국 조지아주에서 온∙오프라인 동시에 개최된다.
발표에 따르면 고영일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팀은 기존 표준치료법에 실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