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는 항암요법 치료 후 ‘뉴라펙’ 당일 투여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국내에서 이와 같은 임상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뉴라펙’은 GC녹십자가 자체 개발한 2세대 호중구감소증 치료제다. 기존 G-CSF(Granulocyte Colony-Stimulating Factors, 호중구 생성 자극 인자) 제제 대비...
GC녹십자는 14일 ‘뉴라펙(Neulapeg)’의 항암요법 치료 후 24시간내 투여(당일 투여)에 대한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뉴라펙은 G-CSF(granulocyte colony-stimulating factors) 약물로 GC녹십자가 개발한 호중구감소증 치료제다. 뉴라펙은 항암요법 후 체내 호중구 수치 감소로 인한 발열, 감염 등의 부작용을...
GC녹십자는 하반기 면역글로불린제제 ‘IVIG-SN 10%’의 BLA를 다시 신청한다. IVIG-SN 10%는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 면역 기능이 약화한 사람에게 감염 예방 및 치료 목적으로 투여하는 의약품이다. 관련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후발주자라도 빠른 시일 내에 매출 1000억 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IVIG-SN 10%는 올해 2월 FDA의 보완요구서한(CRL)을...
GC녹십자는 지난 4일 연세대학교 융합과학기술원 K-NIBRT사업단과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향후 4년간 △바이오의약품 전반에 관한 신규 채용인력 양성 △플랫폼 제조 기술에 특화된 맞춤형 재직자 교육 △미래 비즈니스 모델에 필요한 협력 연구 모델 구축 △국내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의 성장을...
GC녹십자는 지난 4일 연세대 융합과학기술원 K-NIBRT사업단과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향후 4년간 △바이오의약품 전반에 관한 신규 채용인력 양성 △플랫폼 제조 기술에 특화된 맞춤형 재직자 교육 △미래 비즈니스 모델에 필요한 협력 연구 모델 구축 △국내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의...
HK이노엔(HK inno.N)은 GC셀과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을지로 HK이노엔 서울사무소에서 세포치료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HLA-G 타깃 기반 플랫폼을 활용해 고형암을 타깃하는 면역항암 세포치료제를 개발할 계획이다. HK이노엔은 HLA-G 타깃 항체의 단편을 접목한 CAR-T 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GC셀은 동일한 항체의...
이후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스태슨제약, 지그프리트컴퍼니의 얼라이언스 메디컬 프로덕트, 삼성바이오에피스, GC녹십자 등에서 QC, GMP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강덕원 신임 본부장은 다년간의 글로벌GMP 근무경력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일동제약 생산과 품질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특히 cGMP 기준의 생산시설 구축도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이후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스태슨제약(Stason pharmaceuticals), 지그프리트컴퍼니(Siegfried company) 얼라이언스 메디컬 프로덕트, 그리고 삼성바이오에피스, GC녹십자 등에서 QC, GMP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강 생산본부장은 다년간의 글로벌 GMP 근무경력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일동제약 생산과 품질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특히 cGMP...
GC녹십자웰빙은 인태반가수분해물 ‘라이넥’의 통증 효능을 입증하기 위한 연구자 임상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구자 임상은 중앙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김두환 교수가 주도한다. 어깨충돌증후군 환자 50명을 대상으로 라이넥 투여 시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학술적 연구 목적이다.
어깨충돌증후군은 팔을 들어올릴 때...
GC(녹십자홀딩스)의 자회사인 진스랩은 70분 만에 원숭이두창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진단키트(GCdiaTM Monkeypox Virus Detection Kit)를 개발했다. 진스랩에 따르면 검사시간을 단축하면서도 분석적 민감도와 특이도가 높은 것이 장점이다.
진스랩 관계자는 “원숭이두창의 세계적인 확산 추세를 억제하고자 신속하게 개발을 완료했다”면서 “회사의 다양한 원천...
GC(녹십자홀딩스)의 자회사인 분자진단 전문기업 진스랩이 70분만에 ‘원숭이두창’ 감염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는 진단키트(GCdiaTM Monkeypox Virus Detection Kit)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진스랩은 자체 생산 효소와 다중중합효소연쇄반응(multiplex PCR) 기술의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확하고 신속하게 원숭이두창 바이러스만을 특이적으로...
GC(녹십자홀딩스)의 자회사 분자진단 전문기업 진스랩이 70분만에 원숭이두창 감염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는 진단키트(GCdiaTM Monkeypox Virus Detection Kit)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진스랩에 따르면 자체 생산 효소와 다중중합효소연쇄반응(multiplex PCR)기술의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확하고 신속하게 원숭이두창 바이러스만을 특이적으로 검출하는 제품을...
GC녹십자는 4월 글로벌 마케팅 임원 윤영준 GSM(Global Sales&Marketing) 유닛장에 이어 5월에 연구개발(R&D)부문 임원으로 이한주 디스커버리 유닛장을 선임했다. GSK한국지사에서 백신 영업·마케팅과 사업개발본부장을 역임한 윤 유닛장은 해외 영업전략 수립 및 마케팅 업무를 담당한다. SK바이오팜에서 20여년 동안 신약물질 발굴과 비보존 신약개발연구소장을...
위원회에는 △동아제약 △동화약품 △박스터 △삼진제약 △안국약품 △유영제약 △제일약품 △파마리서치 △한독 △한미약품 △휴온스 △GC녹십자 △라이프시맨틱스 △베이글랩스 △빅씽크 △올라운드닥터스 △에임메드 △웰트 등 총 18개 제약기업과 디지털헬스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지난 23일 열린 1차 회의에서 한종현 동화약품 사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2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의 실적 추정치(컨센서스)에 따르면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유한양행, GC녹십자, 종근당, 대웅제약, 한미약품 등 주요 제약·바이오기업의 2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모두 지난해 연매출 1조 원을 넘은 기업들이다.
2분기에는 국내 대표 바이오 기업들의 1조 클럽 조기 입성 여부가 판가름난다....
임상 유전체 분석 기업 GC지놈(옛 GC녹십자지놈)은 특허청으로부터 신생아 유전체 선별검사인 ‘아이스크린(i-screen)’ 검사의 기술 특허를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이스크린’은 출생 직후 신생아의 혈액을 채취해 23쌍 유전체(염색체)를 스크리닝하는 검사다.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법을 이용 전장유전체시퀀싱(WGS) 기반으로 염색체의 수적, 구조적 이상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신생아에게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유전질환을 빠르게 확인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신생아 부모들의 궁금증과 두려움 해결에 도움을 주는데 기여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C지놈은 임상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기업 이미지를 명료화 하기 위해 지난 4월 GC녹십자지놈에서 사명을 변경한 바 있다.
▲최순애 씨 별세, 장인수(전 오비맥주 부회장) 씨 모친상 = 19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실, 발인 21일 오전 8시, 02-3010-2411
▲이경애 씨 별세, 강호일(사업)·경숙 씨 모친상, 이정백(올리브애드 대표) 씨 장모상, 강현구(GC녹십자홀딩스 대외협력유닛장) 씨 조모상 = 20일, 경기도 안양시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장례식장 특 2호실, 발인 22일 오전...
이외에도 종근당건강 유산균 락토핏, 부광약품의 네오메드치약, 일동제약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퍼스트랩의 프로바이오틱 마스크, GC녹십자웰빙 유산균 메타바이오틱스 등 출시와 함께 홈쇼핑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일동제약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시리즈’는 자체 개발한 유산균 발효물 등 차별화된 원료가 사용됐으며, 마스크팩, 세럼, 크림 등 다양한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