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학부모연합 관계자는 “현재 노후도를 평가하는 정밀안전진단평가에서 미래학교에 선정된 학교들이 A~E등급 중 B를 받아 건물 상태가 양호한 편"이라며 "그러나 이번 리모델링 사업을 시작할 경우 학내 부지에 공간 여력이 없어 멀쩡한 학교 건물을 부수고 컨테이너 교실(모듈러 교실)에서 공부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서울시교육청은...
평가지표에 ‘위기대응’ 추가산은만 작년보다 한 단계 상향
한국수출입은행이 금융위원회의 국책은행 경영실적평가 결과 A등급을 받았다.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금융위원회가 정책 금융과 관련한 새로운 평가 지표를 넣었지만, 수은의 등급은 지난해와 같았다. KDB산업은행은 지난해보다 한 등급 높은 S등급을 받았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공기업 임원의 성과급 지급률 상한도 일정 수준 하향 조정할 계획이다.
또한, 현행 종합·경영관리·주요사업 등 범주별 성과급 산정 방식을 폐지하고, 종합등급만을 토대로 성과급을 산정하는 방식으로 개편된다. 종합등급이 미흡 이하(D·E)인 기관이 경영관리 또는 주요사업범주에서 C등급 이상을 받아 성과급을 받는 사례를 방지할 방침이다.
1차 정밀안전진단서 E등급 받으면 재건축 가능여전히 높은 '적정성 검토' 벽 넘는 게 관건
서울 노원구 상계동 상계주공4단지가 재건축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앞으로 최대 2차례의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하는 게 관건이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상계주공4단지는 19일 재건축 예비안전진단에서 D등급(조건부 재건축)을 받았다. 예비안전진단은 재건축 사업의...
당시 대체적인 결론은 지배구조(G)는 재무적으로 상관관계가 있지만, 사회(S)와 환경(E)은 아직 그 연관성이 명확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예컨대, ESG 등급 향상을 위해 일용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바꾸고 환경 안전시설을 확대하면 자연히 비용이 증가하므로 이익은 오히려 낮아질 수 있다. 물론 회사의 이익과 ESG 등급의 상관관계가 높다는 조사들도 다수 있지만...
앞서 서울시는 7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교회 첨탑을 전수조사해 안전 등급 D·E 등급의 노후·위험 첨탑에 최대 400만 원의 철거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에 대해 당국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시즌에 대비해 위험요소를 차단하는 차원에서 실시하는 것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일부 종교계는 비용 문제, 실효성 등을 문제 삼으며 ‘종교탄압’이라는...
DL이앤씨는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바닥 충격음 성능평가를 시행해 건설사 최초로 최고 성능등급을 인정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회사는 자체 개발한 12개의 소음저감 특허 기술력을 집약하고 건축 구조와 재료 분야의 박사급 연구원과 음향전문가를 투입해 ‘디 사일런트 바닥구조’를 완성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평택시 e편한세상 아파트 현장에서 실험...
정부 정책 이행 노력도가 평가되는 비계량 지표를 신설했다.
2019년도 경영실적평가는 기업은행과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모두 A등급을 받았다. 국책은행은 S, A~E까지 모두 6개 등급 중 하나를 받는다. 등급에 따라 성과급을 차등으로 지급 받는다. 이 등급은 다음 해 예산, 임직원 정원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발판으로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 그리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는 사회적 책임투자 컨설팅사 서스틴베스트가 지난 6월 997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상반기 ESG를 평가한 결과 최우수(AA)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6월에는 정보통신기술(ICT) 업계 최초로 2600억 원 규모의 ESG 채권(AAA등급)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
IMO 해양환경보호위원회는 지난달 열린 회의에서 2023년부터 탄소집약도(CII) 등급제 등 추가 환경규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CII 등급제는 선박 탄소 배출량을 매년 측정해 A부터 E까지 5가지 등급을 매기는 것이다.
D등급을 3년 연속 받거나 E등급을 한 번이라도 받으면 연비 개선계획안을 내놓아야 한다.
한국조선해양은 환경 규제에 대응하고자 친환경 선박 개발에...
1985년 지어진 태릉우성은 1차 안전진단에서 48.98점으로 D등급을 받았지만, 적정성 검토에서 60.07점으로 C등급을 받았다.
재건축 안전진단은 A~E등급으로 나뉘는데, D등급(조건부 재건축) 또는 E등급(재건축 확정)을 받아야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1차 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으면 공공기관(한국건설기술연구원·국토안전관리원)의 적정성 검토를 거친다. 여기서...
마침내 현대차는 쏘나타의 상품성을 강화하는 대신, 그랜저의 업그레이드를 선택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중형세단 수요가 시장에 존재하는 만큼, 준대형차인 그랜저와 차별화에 나설 것”이라며 “쏘나타의 크기와 상품성을 준대형차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한편, 그랜저는 ‘플래그십’이라는 명성에 맞게 차 크기를 키우고 등급을 업그레이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단지는 검사 결과 ‘재건축 불가’ 등급인 C등급을 받았다. 재건축 안전진단 점수는 A~E등급으로 나뉘며 D(조건부 재건축) 또는 E등급(재건축 확정)을 받아야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지난달에는 강동구 명일동 고덕주공9단지가 재건축 불가 처분을 받았다. 양천구 목동에서도 목동9·11단지가 적정성 검토에서 탈락했다. 상계동 상계주공6단지는 적정성 검토를 올...
또 “예를 들어 포스코는 특성상 탄소를 많이 배출하지만, 실제로 ESG 등급 중 ‘E’ 평가 점수는 높다”며 “기술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 로드맵을 갖고 실행한다는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것으로, 향후 이러한 노력은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결국은 협업…세계적 흐름에 동참하는 분위기 확대될 것”
금투업계의 ESG 활동은 이제...
재건축은 D등급 또는 E등급의 안전진단을 받아야 추진이 가능한 반면 리모델링은 C등급 이상(수직 증축은 B등급 이상)이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리모델링은 재건축과 달리 초과이익환수, 용적률, 기부채납 등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다. 용적률이 높아 재건축 사업성이 낮은 단지들이 리모델링으로 눈을 돌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최근 서울 아파트...
노원구청 관계자는 “상계주공2단지가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한 것은 맞지만 정확한 진단 등급은 알려줄 수 없다”고 했다. 예비안전진단은 재건축 첫 관문으로 D등급(조건부 통과)이나 E등급(재건축 가능)을 받아야만 정밀안전진단을 신청할 수 있다. 상계주공2단지는 1987년 지어져 올해 35년차를 맞은 노후 아파트다. 총 2029가구로 전용 32㎡형부터 전용 80...
매년 E~D등급을 받아온 대한석탄공사는 이번엔 C등급으로 올라가 성과급을 지급 받게 됐다.
D등급을 받은 곳은 가스공사와 석유공사로 전년도보다 한 계단 내려 갔다. 에너지공기업만 놓고 보면 최하위 등급이다. D등급을 받은 양사엔 성과급이 지급되지 않는다.
이번 평가에서는 최우수 등급인 탁월(S) 등급과 최하위 등급인 아주미흡(E) 등급에 이름을 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