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적으로 △유전체 분자진단 서비스 △소비자직접판매(DTC) 유전자 분석 △바이오 마커 공동 개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등에서 전방위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향후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에서 차례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국내 산모 최다 사용자 수를 보유하고 있는 마미톡과 협력하며 양사 간...
분자진단 전문 기업 랩지노믹스는 아모레퍼시픽과 유전자 검사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은 자사몰인 ‘아모레 몰’과 오프라인 매장을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랩지노믹스의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이용한 ‘마이스킨DNA’ 검사를 제공하고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피부 및 모발관리에 유용한 가이드와 솔루션을...
2020년에 설립된 비타메이트는 빅데이터ㆍAI기반 건강관리서비스, DTC(소비자직접의뢰)유전자검사 등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을 전문으로 하는 벤처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뷰티베이커리의 제휴사 토큰, NFT, 메타버스, 블록체인 플랫폼 사업과 비타메이트의 ‘개인맞춤형 건강관리플랫폼’ 서비스 및 디지털헬스케어 콘텐츠를 접목한다는 구상이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누구든 가입할 수 있고, 각종 건강지표 측정을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건강관리 솔루션 ‘세라체크’와 연동하면 △뇌파ㆍ맥파 등 멘탈 헬스 △체성분ㆍ혈압 등 바디 헬스 △DTC 유전자 검사 등 주요 건강지표를 기록ㆍ확인하고 월간 분석리포트와 개인 맞춤형 건강 콘텐츠를 받을 수 있다.
이번 개편으로 새롭게...
이번 협약은 랩지노믹스의 산모와 아기에 대한 다양한 산전, 산후 유전자검사 등 DTC서비스 역량에 더해 누적 가입자 60만명의 임신/육아 플랫폼 마미톡을 운영하는 휴먼스케이프의 플랫폼 서비스 역량을 결합해 공동으로 해외시장을 공략하기 위함이다.
휴먼스케이프의 마미톡은 임신 중 초음파 동영상 녹화 서비스 등 태아 관리와 출산 후 영아의 성장...
이번 협약은 랩지노믹스의 산모와 아기 대상 산전, 산후 유전자검사 등 DTC서비스 역량에 누적 가입자 60만 명의 임신·육아 플랫폼 마미톡을 운영하는 휴먼스케이프의 플랫폼 서비스 역량을 더해 해외시장을 함께 공략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미톡은 임신 중 초음파 동영상 녹화 서비스 등의 태아 관리와 출산 후 영아의 성장 기록 솔루션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랩지노믹스는 개인 유전체 분석서비스(PGS)와 소비자가 직접 의뢰(DTC) 유전자 검사 등 헬스케어 관련 산업에 적용될 수 있는 다양한 검사서비스 제공을 통해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인트인은 가정에서 간편하게 테스트할 수 있는 정자분석기와 배란분석기를 연구개발, 제조하는 회사로 의료기기 원스톱시스템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한 수출 중심 기업이다.
김규상 연구원은 “지니너스는 카카오헬스케어와 DTC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개인 유전체 데이터베이스를 진단과 치료제 개발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삼성서울병원으로부터 250건의 암환자 유전체 데이터를 확보해놨고 향후 지속적인 데이터베이스화를 통해 신규 바이오마커 개발에 활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엔젠바이오는 6·7월에 하나은행 2개 영업점(영업1부 PB센터, 압구정 PB센터)에 헬스케어 상담 부스를 마련하고, VIP손님 대상으로 마이크로바이옴(장내 미생물) 검사, DTC(비의료기관과 환자 간 직접검사) 개인 유전자 검사, 헬스케어 상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엔젠바이오는 2020년 12월 코스닥 상장한 회사다. 유전체 분석을 통해 환자에게 최적의 맞춤...
지니너스는 주력사업인 싱글셀(단일세포) 분석, 암 유전체 분석 솔루션과 일반인 대상 건강검진 유전자검사 서비스인 헬스스캔(HealthSCAN)을 통해 5000건의 한국인 데이터를 확보한 경험이 있다. 또한 DTC검사 서비스를 상용화한 바 있다.
박웅양 지니너스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개인 유전체 분석 서비스 기반의 맞춤형 건강관리 시장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원동력이 되는 ‘건강 기반 경제(Health-based Economy)’로 변화함에 따라 금융, IT, 관광 등 관련성이 낮은 산업군에서도 시장 진출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최근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의료 데이터 분석 기술 발전과 고객이 직접 유전자검사(DTC : Direct To Customer)를 할 수 있는 규제 완화(질병 항목 제외) 등이 헬스케어 시장 성장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는 추세다.
AI를 접목한 큐레이션을 통해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를 추천해주는 것이 이 서비스의 강점이다. 큐레이션은 건강ㆍ생활습관 셀프체크에서 건강검진 정보와 매칭되는 질병예측, DTC 유전자검사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구독을 통해 제공될 상품영역은 오픈 초기 비타민 등 영양제로 시작해 소비자 수요에 맞춰 밀키트(간편 조리식) 등으로 넓혀나간다는...
(해외 DTC 유전자검사 상품), 항노화 유전자검사 상품, 다중오믹스 분석상품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즈니스 전략회의에서 정한 STP(Segment, Target, Positioning) 마케팅 전략을 통해 인도네시아 유전체분석 서비스와 인도네시아 국민의 질병유전체 발굴, 유전체 빅데이터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신동직 대표는 “올해 초 계약 이후 충분한 준비를 거쳐...
DTC 유전자 검사는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유전적 질환에 대한 사전 예측을 가능하게 하지만, 과도하게 상업적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우려됐다. AI 헬스케어의 경우 진료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향상하지만 환자와 정서적 교감의 어려움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71.5%는 개인 보건의료 데이터 공유 및 활용이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었으며, 이를 위해선 53.6%가...
DTC 유전체검사 서비스는 소비자가 의료기관이 아닌 검사기관에 직접 검체를 보내 유전자 검사 등을 의뢰하는 방식이다. 온라인으로 검사키트를 구매하고 구강 상피세포를 직접 채취해 검사기관에 발송하면 2주 후 검사 결과가 전달된다.
테라젠바이오는 영양소 관리, 건강관리, 피부/모발 관리 등 6개 테마와 77항목으로 구성된 종합 개인 유전체 분석 서비스로 종합...
특히 비의료기관용 개인 유전자 검사인 DTC(Direct to consumer) 서비스를 일반인들이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신규 플랫폼을 개발하고 가격과 품질 면에서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전략이다.
테라젠바이오는 2019년과 2020년 정부가 주관한 2차례의 ‘DTC 인증제 시범사업’에서 연속으로 국내 최다 항목 인증을 획득한 국내 유일의 기업이다. 현재 ‘진스타일’이라는...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이 공용기관생명윤리위원회(이하 공용IRB)의 최종 승인을 받아 국내 최초로 제2형 당뇨병을 포함한 13개 질병에 관한 소비자직접의뢰(DTC) 유전자검사 소비자 실증특례 연구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마크로젠은 2019년 2월 규제 샌드박스 1호로 DTC 유전체 분석을 통해 사전에 질병 발병 가능성을 인지할 수 있는 건강증진 서비스에...
더욱 풍부한 유전 정보와 다양한 솔루션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검사 결과에 대한 이해도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테라젠바이오는 확대된 DTC 유전자 검사를 토대로 식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피트니스 등 다양한 분야의 업체들과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업 및 제휴를 진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DTC검사는 코로나19 시대에...
케어에이트 디엔에이는 ICT 빅테크 기업 SKT가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기업 인바이츠헬스케어,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과 함께 지난해 9월 국내 최초로 선보인 DTC 유전자 검사 기반의 건강 코칭 서비스다. DTC 유전자 검사는 의료 기관이 아닌 민간 기업에 의뢰해 받는 유전자 검사를 뜻한다.
SKT는 강화된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6일부로...
CJ제일제당에 따르면 맞춤형 건기식은 의료기관을 거치지 않고 민간 기업에 유전자 검사를 의뢰해 건강 상태, 영양소, 식습관, 피부ㆍ모발 등과 관련된 개인의 유전적 특성을 확인한 후 맞춤형으로 제작된다.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소비자가 꼭 필요한 성분만 섭취할 수 있고 영양과잉 등 부작용을 막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미국, 일본, 호주 등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