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도 구매 빈도가 높은 상품 선별에 최적화된 ‘DPS(Digital Picking System)’는 물론, 132㎡(약 80평) 규모의 콜드체인 시설을 마련해 상품의 입고부터 출고까지 적정 온도가 유지될 수 있도록 했다.
이처럼 공간이 넓어지고 자동화 설비까지 갖춰지면서 지난 9월 중순부터 10월 말까지 50여 일의 시범운영 기간 동안 이천점 PP센터의 작업자 1인당...
올해 자사주 1000억 원을 취득하면서 지난해와 동일하게 주식배당금(DPS) 500원을 유지할 전망이다. 배당성향 30% 수준이다. 이어 회사 측은 내년부터 배당성향을 40%로 높이겠다고 공식 발표하기도 했다.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증권가에서도 배당 중심 포트폴리오 구성을 권고한다. 정용택 IBK 리서치센터장은 “배당이나 금융, 유틸리티처럼 배타가 낮은 종목...
서근희 연구원은 “업종 내 배당성향 고려 시 상대적으로 높은 배당정책으로 투자 매력이 증가했다”며 “별도기준 2021년 배당 총액 1200억 원 규모, DPS 6200원 수준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정책은 최근 일부 주주들의 SK바이오사이언스 지분 매각을 통한 차익 실현 및 특별 배당 요구에 대한 SK케미칼의 응답으로 판단한다”며 “주SK의 SK바이오팜...
주가 강세 지속될 전망
지방은행들이 초과상승할 수 밖에 없는 여러 배경들
DPS 600원 예상. 최근 주가 상승에도 기대 배당수익률 6.0%
◇제이콘텐트리 – 김회재 대신증권
지금 우리 JCon은 호황기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6만7000원으로 16% 상향
3Q21 Preview: 방송은 호황기 진입. 극장도 개선
이제는 메가박스의 가치도 JCon의 기업가치에 반영할 시점(2p에...
NH투자증권은 최근 상장한 카카오뱅크를 제외하면 은행 전 종목이 5% 이상의 높은 배당수익률(연간 DPS 기준)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개별 종목 중에선 우리금융지주(7.3%)의 예상 배당수익률이 가장 높고 하나금융지주(6.4%), 기업은행(6.3%), BNK금융지주(6.1%), DGB금융지주(6.1%), JB금융지주(5.9%) 수준이다.
실적 개선 전망에도 주가 상승폭은 상대적으로 미미하다....
한편 포스코의 1분기 주당배당금(DPS)(3000원)과 2분 DPS(4000원)는 모두 유안타증권의 예상치를 상회하며 상반기 누적 DPS 7000원을 기록했다.
이현수 연구원은 “포스코가 미래 투자를 대비한 사채 발행 등을 실시하는 가운데 현 시점에서는 실적 개선을 감안한 배당금 지급으로 적극적인 주주 환원 정책 시행 중”이라고 전했다.
공식적으로 40%로 올리거나 이익 증가율이 비례한 배당금 지급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영업이익, 순이익 증가율을 감안하면 지난해 450원에서 올해는 최소 550원, 최대 600원까지 DPS(주식 배당금)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며 “높은 DPS 성장을 감안하면 기대배당수익률 3.4% 수준인 최소 1만8000원 이상에서의 주가 형성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궁극적으로 DPS증가에 기여
박혜진 대신증권
◇그린플러스
호주 시장 진출, 스마트팜 수출 성장 기대
2Q21 큰 폭의 매출 성장세 이어졌지만 영업이익은 대폭 축소돼
스마트팜 공급 확대됐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 영향으로 수익성은 하락
자회사 그린피시팜,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장어 판매 감소세 지속
내년 호주 스마트팜 시장 진출에 따른 수출 성장 기대...
그는 “올해 연간 연결 영업이익은 193억 원, 순이익은 698억 원으로 추정된다”며 “지난해 배당은 적자 때문에 지급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주당 DPS 100원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백신 접종 효과 기대, 매출 성장 기대감으로 향후 실적 추정치가 올라갔다”며 “백신 접종률이 올라가고 사회적 거리두기만 완화하면 내국인이 주요 고객인 강원랜드...
이익추정치 상향에 따라 DPS도 570원으로 상향(배당성향 22% 가정)했다. 배당수익률은 6%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정욱 연구원은 “한은의 연이은 매파적 발언에 이어 최근 정부 관계자들도 금융 불균형 해소를 위한 통화정책을 지지하는 발언을 하면서 기준 금리 인상이 가시권에 진입했다”면서 “8월을 시작으로 연내 두차례 인상이 예상된다”고...
실적 개선과 배당성향 확대에 따라 올해 총 DPS는 760원으로 전년 대비 2.1배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촤정욱 연구원은 “케이뱅크 할증 증자에 따른 지분법 이익 약 700억원이 3분기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해 3분기 실적 또한 매우 양호할 전망이다”면서 “코로나 금융지원 종료를 가정한 업계 전반의 보수적인 추가 충당금 적립을 고려해도 3분기 순익은 6,400억...
인터넷과 방송을 묶은 DPS 결합 상품과 여기에 스카이라이프 모바일까지 더한 TPS 결합 상품까지 등장하면서 인기를 끌었다.
송 팀장은 “KT스카이라이프의 알뜰폰 사업 자체가 TPS 결합을 목표로 했다”며 “전국에 있는 기존 260만 TV 고객에 지속해서 알뜰폰 사업을 알리고 모바일 결합 혜택을 홍보하는 전략을 통해 시작점을 차별화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점에서 단기금리 상승에 NIM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이 가장 큰 은행”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20% 가량의 증익이 예상되고, 배당성향도 최소 22%대로 상향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올해 추정 DPS는 520원으로 전년대비 33.3% 증가할 것”이라며 “기대배당수익률은 5.8%로 은행 평균인 5.4%를 상회해 배당매력도 양호해 비중확대 전략을 권고한다”고 덧붙였다.
가격 매력도 매우 돋보이는 상황
현 주가 수준에서 오버행 우려를 걱정할 필요는 없음
2021년 추정 DPS는 700원으로 두배 가까이 상승 예상
최정욱 하나금융투자
HSD엔진
전환사채의 주식전환과 오버행 해소 기대
CB전환 물량을 앞둔 대주주 지분 블락딜 매각
한국 조선업 수주 점유율 100%에 따른 엔진 수요를 주목
목표가 1만4000원(유지), 투자의견 BUY(유지)...
근본적인 주식 성격은 배당 기반 방어주여서 신사업 발표 전까지는 방어주 역할에 머무를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유가 상승으로 실적, 배당의 가시성을 확보했으며, 이에 올해 DPS(주당 배당금) 전망치를 1290원으로 상향한다”며 “실질적으로 섹터 내에서 낮은 베타와 함께 배당방어주 역할을 할 수 있는 건 한국가스공사가 유일하다”고 덧붙였다.
LG디스플레이
과도한 우려 선 반영
향후 빠른 주가 반등 기대
하반기 큰 폭 실적 개선 전망, 5년 만에 최대
삼성 OLED TV 진입, 생태계 확장의 기회
김동원 외2 KB증권
삼성생명
1Q21 Review: 어닝 서프라이즈와 안정적인 RBC
1분기 호실적 반영으로 DPS 상향, 향후 배당성향 상향 지속 전망, RBC 비율 우려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상황
1Q21 연결기준...
이어 “여타 금융업종과 달리 배당에 대한 금융당국의 제재가 제한적인 동시에 실적 개선 기대감이 유효한 만큼 하반기로 갈수록 배당 메리트가 더욱 돋보일 것”이라며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의 배당성향을 가정할 경우 올해 예상 DPS는 3600원, 배당수익률은 8.3%에 해당된다. ROE 13.4%로 PBR은 0.63배에 불과하다. 과도한 저평가 구간”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