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D램(DDR4 4기가비트) 평균 가격은 2분기에만 12.4% 오른 데 이어 3분기에도 5%가량 오를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 업계 특성상 진입 장벽이 높고 단시간 내에 반도체를 대량 양산하기 어려우므로 D램 가격은 당분간 상승 곡선을 그릴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글로벌 D램 시장에서 점유율 25%대의 2위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이같은 추세에 따라 D램·낸드플래시의 가격은 최근 6개월간 크게 올랐다. 올 상반기 D램 평균 판매가격(ASP)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5% 상승했으며, 낸드플래시 가격 역시 상반기에만 약 15% 올랐다. D램과 낸드플래시 평균판매가격의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있다.
앞서 12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27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1분기 글로벌 반도체 업계의 매출 규모는 전 분기보다 13.4% 증가한 141억2600만 달러(약 15조8000억 원)로 집계됐다.
특히 PC용 D램의 가격 상승이 이 같은 시장 성장을 견인했다. PC용 D램 평균 가격은 전 분기보다 최소한 30% 오른 것으로 D램익스체인지는 분석했다.
D램익스체인지는 "PC용 D램 시장의 가격...
26일 시장조사기관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1분기 인텔의 기업용 SSD의 점유율은 약 40%로 1위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점유율 25%로 2위를 차지했다.
기업용 SSD 시장에서 인텔과 삼성전자는 선두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개인용 SSD 시장에서는 압도적인 1위를 지키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늦게 진입한 기업용 SSD 시장에서는 인텔을...
반도체 분야 시장조사기관인 D램익스체인지는 D램 표준 제품의 평균 계약가격이 지난달 말 기준으로 한 달 전보다 12% 넘게 오른 3.09달러 선이라고 밝혔다. 바닥을 쳤던 10개월 전에 비하면 2.4배나 올랐다.
하반기에는 반도체 경기가 주춤할 것이라고 예상한 해외 시장 조사기관들이 일부 있지만, 최근 들어서는 시장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가트너는...
3일 반도체 시장조사기관인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메모리 반도체인 D램의 표준 제품인 ‘DDR4 4Gb(기가비트) 512Mx8 2133MHz’의 평균 계약가격은 4월 28일 기준 3.09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약 한 달 전인 3월 31일의 평균 계약가격인 2.75달러에 비해 12.4% 오른 수치다.
D램의 가격 상승세는 서버 D램과 모바일 D램의 수요 증가에 비해 부족한 공급량 때문으로...
반도체 전문 시장정보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최근 9개월간 주요 반도체 메모리인 낸드플래시메모리와 D램 가격은 각각 27%, 80% 급등했다. 낸드플래시는 스마트폰 등의 기기에서 콘텐츠를 저장하는 스토리지 반도체다. D램은 전자기기들의 멀티태스킹 속도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다.
낸드플래시와 D램 모두에서 시장을...
11일 반도체 시장조사기관인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전 세계 D램 매출 규모는 전 분기보다 18.2% 증가한 124억5400만 달러(약 14조1849억 원)를 기록했다.
반도체 업계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제품 가격 상승으로 인해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상승세는 올해를 기점으로 더욱 가팔라질 전망이다. 반도체 전문 시장조사업체 IC인사이츠에 따르면 올해는...
3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낸드플래시(64Gb 8Gx8 MLC)의 고정거래 평균가격은 2월 말보다 9.54% 오른 3.56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낸드플래시 가격은 올해 들어 1월 9.56%, 2월 9.06% 오르며 석 달 연속으로 9%대 상승세를 이어갔다.
낸드플래시는 전원이 없는 상태에서도 메모리에 데이터가 계속 저장되는 플래시 메모리의 일종으로...
시장조사기관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D램의 주력 제품인 DDR4고정거래가는 지난해 6월 1.31 달러로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지난 2월 말 기준 2.75달러까지 치솟았다. 불과 8개월 만에 가격 상승률이 110%에 달할 정도로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린 것이다.낸드 플래시(64Gb 8Gx8 MLC)도 같은 기간 2.24달러에서 3.25달러로 45%가량 뛰었다.
일각에서는 삼성전자가 1분기...
8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점유율 37.1%로 1위를 유지했다. 매출 규모는 전 분기보다 19.5% 증가한 44억7390만 달러(약 5조1444억 원)를 기록했다. 이 기간 삼성전자는 출하량도 11∼15%가량 늘렸고, 평균판매가격(ASP)은 5% 이상 높였다.
D램익스체인지는 “삼성전자가 eMMC(임베디드 멀티미디어 카드)...
15일 반도체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삼성전자는 전 분기보다 12% 증가한 59억18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며 점유율 47.5%를 기록했다. 이는 3분기 점유율 50.2%보다 소폭 낮아진 것이다.
SK하이닉스는 전 분기보다 27.3% 늘어난 33억3000만 달러로 시장의 26.7%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한국 업체들의 세계 D램 시장 점유율은 74.2%로...
전날 반도체 시장조사기관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D램 표준제품인 DDR3 4Gb(기가비트)의 평균 고정거래가격(1월 25일 기준)은 2.69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말 집계된 평균 가격 1.94달러에 비해 38.66% 상승한 것이다. 이는 PC용 DDR3 4Gb 제품의 고정거래가가 처음 집계된 2012년 7월 이후 최대 상승 폭이다.
낸드플래시 64Gb MLC 제품의 평균 고정거래가격도...
31일 반도체 시장조사기관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D램 표준제품인 DDR3 4Gb(기가비트)의 평균 고정거래가격(1월 25일 기준)은 2.69달러를 나타냈다. 이는 전달 30일에 집계된 평균 가격 1.94달러에 비해 38.66% 뛴 것이다. 이는 PC용 DDR3 4Gb 제품의 고정거래가가 처음 집계된 2012년 7월 이후 최대 상승 폭이다.
이 제품은 2015년 6월 30일에 같은 값인 2.69달러를...
지난 5일 기준 시장조사 기관인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D램 가격 판단의 기준이 되는 ‘PC용 D램 DDR3 4GB(기가바이트) 모듈(현물)’의 최근 계약가격은 25달러를 넘었다. 지난해 11월 평균계약가격(18달러) 대비 39% 증가한 것이다.
D램익스체인지는 “1분기에도 30% 추가 상승이 예상된다”며 “비수기인 1분기 기준으로는 역대 최고 상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5일 시장조사기관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DDR3 4GB 모듈(현물)'의 최근 계약가격이 25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평균계약가격(18달러)과 비교해 두 달 사이에 약 39% 급등한 것이다. 특히 D램익스체인지는 이번 1분기에 PC D램 평균계약가격이 30%이상 더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서버용 D램은 같은 기간에 PC용 D램보다는 낮지만 25~30%의...
9일 반도체 시장조사기관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D램 표준제품인 DDR3 4Gb(기가비트)의 11월 평균현물가격(ASP)은 2.6달러로 전월 대비 약 6% 올랐다.
D램 가격은 2014년 10월 이후 21개월 만인 지난 7월부터 상승 흐름을 탄 뒤 5개월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DDR4 4Gb 칩도 지난달 평균 2%의 가격 상승 흐름을 탔다. PC D램 4GB(기가비이트) 모듈은 11월 평균계약가격이...
반도체 전자상거래 사이트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까지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37억4400만 달러(약 4조3820억 원)의 매출을 올려 시장 점유율 36.6%를 기록했다. D램익스체인지는 “삼성이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강력한 수요를 등에 업고 시장 리더의 지위를 유지했다”며 “4분기에 시장 점유율을 더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일 반도체 전자상거래사이트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37억4400만 달러(약 4조3820억 원)의 매출을 올려 점유율 36.6%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도시바는 20억2600만 달러(약 2조3710억 원)의 매출로 19.8%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와 도시바의 격차는 전 분기 16.2%포인트에서 3분기에는 16.8%포인트로 커졌다....
반도체 시장조사기관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 3분기 글로벌 모바일 D램 시장 점유율이 64.5%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내년 이후에도 세계 최초 ‘8GB 모바일 D램’ 등을 앞세워 주도권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10나노급 16Gb(기가비트) LPDDR4 기반 8GB 모바일 D램 양산을 시작했다. 삼성전자 측은 “10나노급 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