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부문에 공격적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메모리반도체 D램 가격이 급락하고 있어 내년 실적 전망을 불투명하게 하고 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올 10월 기준 D램 대표 제품 DDR3 4GB 모듈 평균 계약가격은 16.75달러로, 전달(18.5달러) 대비 9.5% 하락했습니다.
4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올 10월 기준 D램 대표 제품 DDR3 4GB 모듈 평균 계약가격은 16.75달러로, 전달(18.5달러) 대비 9.5%하락했다. DDR3 4GB 가격은 올해 들어 29.5달러에서 16.75달러로 절반 이상떨어졌고, 내년 중반까지 가격 하락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 [포토] 주렁주렁… 주홍빛 가을
가을이 절정에 달했다. 만추(晩秋)의 풍광은 풍성함으로...
4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올 10월 기준 D램 대표 제품 DDR3 4GB 모듈 평균 계약가격은 16.75달러로, 전달(18.5달러) 대비 9.5% 하락했다. DDR3 4GB 가격은 올해 들어 29.5달러에서 16.75달러로 절반 이상 떨어졌고, 내년 중반까지 가격 하락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문제는 D램 가격 약세 속에서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해외시장 환경 대응과 설비...
반도체 전자상거래사이트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글로벌 모바일 D램 시장 매출액 기준 점유율은 삼성전자 57.6%, SK하이닉스 23.9%로 양사 점유율은 81.5%에 달한다.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1분기(52.1%)보다 5.5%포인트 높아졌고, SK하이닉스 역시 점유율이 1분기(22.9%) 대비 1.0%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메모리반도체 시장 3강 중 하나인 미국 마이크론의 점유율은...
최근 D램익스체인지 등 시장조사업체에 따르면 지난 7월 PC용 D램(4GB·DDR3) 값은 전달 대비 14.6% 내린 20.50달러선에서 거래됐다. 이는 2013년 9월 이후 1년 10개월 만에 가장 큰 낙폭이다.
전성혜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중 PC D램 가격은 전 분기 대비 20% 넘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당초 하락폭인 10%를 크게 웃도는 수치”라고 설명했다....
27일 반도체 전자상거래사이트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2015년 1분기 모바일 D램 시장점유율(매출기준)은 삼성전자 52.1%, SK하이닉스 22.9%, 마이크론(미국) 22.6%, 난야(대만) 1.4%, 윈본드(대만) 0.9% 순으로 집계됐다.
한국, 미국, 대만 이외 업체를 제외한 국가별 시장점유율은 한국이 75.1%를 기록, 미국(22.6%)과 대만(2.3%)을 압도했다.
매출액 기준으로...
모바일 D램 가격은 공급 과잉과 수요 부진이 겹칠 경우 올해 급락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있었다. 디램익스체인지는 갤럭시S6 출하량이 D램 가격의 계절적 인하 요인을 상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갤럭시S6와 S6엣지는 3GB 용량의 최신 LPDDR4 모바일 D램을 쓰는데, 이 모바일 D램은 삼성전자가 유일하게 양산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디램익스체인지는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가 2분기에만 2220만대가 팔리고, 3분기 1620만대, 4분기 1250만대 등 올해 총 5500만대의 판매고를 올릴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모바일 D램 가격도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는 삼성전자가 유일하게 양산체제를 갖춘 3GB 용량의 LPDDR4 모바일 D램을 탑재했다.
업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와 함게 D램 시장 3강 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미국 마이크론은 20나노 후반 공정을 주력으로 현재 25나노 비중을 늘리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2014년 4분기 세계 D램 시장은 삼성전자(41.4%)와 SK하이닉스(27.7%)가 70.4%의 압도적 점유율(매출액 기준)로 1,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마이크론은 24%로 3위다.
13일 반도체 전자상거래사이트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글로벌 모바일 D램 시장에서 46.1%의 점유율로 1위를 유지했다. 그러나 전분기(50.7%)보다는 점유율이 5.2%포인트 하락했다.
D램익스체인지는 “삼성전자 모바일 D램 매출이 전분기 대비 감소한 이유는 PC와 서버용 D램 제품의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아 D램 제품 간 비중 조정이...
12일 반도체 전자상거래사이트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D램 시장 1, 2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2014년 4분기 점유율 합계는 70.4%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종전 최고치는 작년 3분기(69.7%)로, 점유율 합계가 70%를 넘은 것은 처음이다.
작년 4분기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41.4%, SK하이닉스는 27.7%를 점했다. 두 회사의 산술 점유율 합계는 69.1%로 70%에 못...
8일 반도체 시장 조사업체인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작년 4분기 기준 SK하이닉스의 낸드플래시 시장 점유율은 11.4%다. 이는 작년 3분기보다 1.1%포인트 올라간 수치로, 세계 3위 샌디스크와의 점유율 격차를 8%포인트대에서 6%포인트대로 좁혔다. 4위 마이크론에는 2%포인트 차이 정도로 따라붙었다.
SK하이닉스는 D램 부문에선 삼성전자에 이어 2위지만 낸드플래시...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올해 세계 D램시장 매출은 528억2800만달러로 지난해보다 14% 성장할 것으로 관측된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용 모바일D램 수요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고 기업용 서버 교체·신규 수요도 증가하고 있어서다.
한편, 에이티세미콘은 작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 1121억원, 영업이익 70억원을 냈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할...
반도체 전자상거래사이트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올해 세계 D램 시장 전체 매출 전망치는 528억2800만 달러(약 57조9100억원)로 지난해보다 14.0% 성장할 것으로 예측됐다.
디스플레이는 패널가 안정화, UHD패널 및 TV 수요 호조로 3.4% 증가세 전환이 기대된다. 가전도 TV 및 조명기기 수요 확대로 2.8% 증가 전환이 예상된다. 특히 디스플레이와 TV는 LCD TV의 대형화와...
반도체 전자상거래사이트 D램익스체인지는 이달 17일 자로 수정된 2015년 세계 D램 시장 전체 매출 전망치를 528억2800만 달러(57조9100억원)로 올해보다 14.0%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D램 시장은 2011∼2012년 전년 대비 9.8∼24.6%의 역성장을 겪은 뒤 지난해에는 29.6% 성장했다. 올해도 34.5%로 고성장 기조를 이어갈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올해 삼성전자의 반도체...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 3분기 D램 시장에서 41.7%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반면 같은 기간 낸드플래시 시장에서는 2년 6개월 만에 점유율이 30% 밑으로 하락, 2위 도시바와의 격차가 점점 좁혀지고 있다.
특히 반도체사업부가 삼성전자의 캐시카우로 부상한 만큼 SSD 라인업 확대를 통해 실적을 늘리려는 계산도 깔려있다....
디램익스체인지는 “(내년 D램 시장 성장이) D램 기업에 매우 탄탄한 성장세와 수익성을 안겨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D램 시장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3개 업체가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며 과점체제를 이루고 있다. 올 3분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점유율 합계는 사상 최대인 68.2%를 기록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17라인과 M14...
8일 반도체 전자상거래사이트 디램익스체인지는 2015년 D램 시장 전체 매출 규모를 541억 달러(60조3000억원)로 예측했다. 올해보다 16% 성장한 수치다. D램 시장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미국)이 삼분하고 있다. 3개 업체 점유율이 90%를 넘는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올 3분기 점유율 합계는 사상 최대(68.2%)로 70% 돌파를 눈앞에 뒀다....
20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 3분기 세계 모바일 D램 시장에서 50.7%의 점유율로 독보적 1위 자리를 확고히 했다. 전분기(45.4%) 대비 점유율이 약 5%포인트 상승하며 상위 5개 업체 중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D램익스체인지는 애플에 대한 공급 확대 및 23나노 모바일 D램 양산 안정세에 따른 생산효율성 향상 등이 점유율 상승을...
19일 반도체 전자상거래사이트 디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삼성전자의 낸드플래시 매출은 24억5700만 달러(약 2조7027억원)로 전 분기보다 8.2% 늘었다. 그러나 3분기 시장 점유율은 29.7%로 2분기(30.8%)보다 1.1%포인트 감소했다. 삼성의 점유율이 30% 아래로 떨어진 것은 2012년 1분기(27.6%) 이후 2년 6개월 만이다.
삼성은 D램 시장에서 40% 넘는 점유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