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과학·원천기술 R&D 지원 확대 및 산학협력을 강화한다. 스마트공장 프로그램을 통한 중기 제조 역량 업그레이드 및 협력사 안전망 강화에도 나선다.
삼성 관계자는 “이번에 마련된 방안은 관계사 이사회 보고를 거친 것으로, 진정성을 갖고 지속해서 실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민선정 이노션 비즈니스2본부 6팀장은 “경비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에 대한 감사 플랜카드를 아파트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내거는 등 KCC건설 스위첸의 ‘등대프로젝트’에 대한 반응이 대단히 호의적”이라며 “코로나와 무더위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계신 경비원분들께 도움이 되는 CSR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삼성전자는 기부금을 뜻 깊게 사용하기 위해 임직원들로부터 CSR 아이디어를 제안받고 투표를 통해 지원할 사업을 선정했다. 그 중 대표적인 사업이 청소년 자립지원 프로그램이었고, '삼성 희망디딤돌'로 발전했다.
임직원 기부금 250억 원을 토대로 2016년부터 '삼성 희망디딤돌센터' 운영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약 8500명의 청소년이 자립을 체험하고 관련 교육을...
국내 IT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CSR(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6기부터는 이달 부산에 개소한 부울경 캠퍼스를 포함해 서울, 대전, 구미, 광주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교육을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6월 기획재정부·고용노동부·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기업 우수 인재 양성 프로그램 확대'를 실시하기로 했고, 이를...
‘현금결제 비율 확대’, ‘동반성장펀드 등 자금 지원 확대’, ‘협력사 역량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확대’ 등을 추진한다. 동반성장사무국 등 전담 조직을 설치해 협력사와의 소통 또한 강화할 예정이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현대위아의 경영 성과와 향후 목표를 지속가능성 보고서에서 세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라며 “모든 이해관계자와 함께 지속...
‘삼성청년SW아카데미’는 삼성이 2018년 8월 발표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의 일환으로 국내 IT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CSR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는 서울·수도권 다음으로 대학생이 많은 부산·울산·경상남도 지역에 소프트웨어 교육 강화를 위해 ‘삼성청년SW아카데미’ 시설을 추가로 개소했다....
구체적으로 현대차 임직원 등 자원봉사자가 지역사회와 함께 산림ㆍ해양 생태계 복원을 위한 나무 심기, 해안가 폐기물 수거 등의 친환경 봉사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아이오닉 5 차량을 활용한 친환경 모빌리티 체험 활동을 제공하는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 포레스트는 2016년부터 고객과 지역사회의 동참을...
사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1% 기적’을 통해 월급의 1%를 매달 모아 차량 구매에 필요한 약 1억3500만 원을 조성했다. 현대위아 임직원은 이렇게 모은 기금을 드림카는 물론 매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하고 있다.
현대위아는 지역 복지기관 중 차량이 없거나 부족해 복지 활동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곳을 선정해 차량을 지원했다....
삼성전자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프로그램의 일환인 '삼성청년SW아카데미' 4기 수료식이 개최됐다.
삼성전자는 9일 서울 강남구 멀티캠퍼스 교육센터에서 고용노동부 박화진 차관,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최윤호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청년SW 아카데미(Samsung Software Academy For Youth, SSAFY)' 4기 수료식을 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삼성 희망디딤돌'은 아동양육시설 등에서 지내다 만 18세가 돼 사회로 첫걸음을 내딛는 보호종료 청소년들이 안정적 환경에서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주거공간과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광주 서구 쌍촌동에 건립된 지상 5층 규모의 '삼성 희망디딤돌센터'는 보호종료 청소년들이 최대 2년간 1인 1실로 거주할...
삼성전자는 기부금을 뜻깊게 사용하기 위해 임직원들로부터 아이디어를 제안받았고, 임직원 2만 3000여 명이 투표에 참여해 기부금으로 지원할 CSR 사업을 직접 선정했다. 그중 하나가 '보호종료 청소년 자립 지원'이었다.
이들을 위해 '삼성 희망디딤돌' 프로그램을 시작했고, 임직원들이 기부한 250억 원으로 2014년부터 '삼성 희망디딤돌센터' 5개 건립을 추진해...
이어 “올해 연말까지 기업과 평가기관이 참고할 수 있는 K-ESG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우리 기업의 ESG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과 컨설팅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해외 ESG 지표와 한국 법ㆍ제도 여건 간 괴리로 우리 기업이 글로벌 기업에 비해 불리하게 평가받는 부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면서 “국제표준화 논의에도...
지난 3월 유럽과 중남미를 시작으로 나라별 학사 일정에 따라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CSR 비전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 아래 다양한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양질의 교육으로 청소년들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직원들이 일과 생활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주 52시간 근무제, 연차사용 활성화, 휴일 근무 제로화 제도 운용 등이다. 특히 출산·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재취업 기회를 부여하고, 여직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직장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오뚜기는 2016년부터 지금까지 가족친화기업...
인간과 바둑 대국을 진행한 인공지능 프로그램은 인간의 2800배에 달하는 약 56kW(킬로와트)의 에너지를 소모한다.
시냅스 정보 처리가 효율적인 이유는 일을 많이 하는 부위의 시냅스 연결은 강해져 정보를 빠르게 처리하는 반면, 그렇지 않은 부위의 연결은 끊어지는 '시냅스 가소성 현상' 때문이다.
이 때문에 사물인터넷(IoT), 엣지 컴퓨팅 등 적은 소비 전력을...
유 연구원은 "올해부터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인원 수가 다시 늘어나고, 삼성그룹 교육 관련 CSR 프로그램에서 동사의 기여가 확대된다"며 "신규 인력채용을 억제하고 저수익 콘텐츠를 정리하며 고정비 부담 줄이기에도 힘을 쏟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2021년 실적은 매출액 약 2800억 원, 영업이익 190억 원 내외로 예상한다...
유엔난민기구는 난민 청소년들이 다양한 디지털 프로그램 기반의 교육을 받을 수 있게 지원하는 '인스턴트 네트워크 스쿨(Instant Network Schools)' 프로그램에 삼성전자가 기부한 '갤럭시탭'을
사용할 계획이다.
카쿠마와 다답은 전 세계에서 오래된 난민촌이 위치한 곳 중 하나이다. 올해 1월 기준 38만여 명의 난민이 머물고 있다. 이 중 40%에 이르는 16만여...
심리상담소의 수익금은 경제적인 어려움과 함께 심리적인 문제를 겪고 있는 저소득층 대상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학수 롯데쇼핑 CSR 팀장은 “심리 상담을 어렵거나 힘든 일로 인식하지 않고, 누구나 편안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백화점, 마트에서 리조이스 심리상담소를 운영하게 됐다”며 “전문 상담사가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 및...
동반성장 교육은 △우리 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반성장의 필요성 △사회적가치 및 ESG 등 글로벌 기업 환경의 이해 △4차 산업혁명과 미래기술 △동반성장 및 상생 협력 정책 이해 등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높은 교육 콘텐츠를 마련할 계획이다.
올해는 시범적으로 대기업·공공기관 임원, 중소기업 CEO, 정부·유관기관 임원...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CSR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2015년부터 전국 초∙중∙고등학생이 우리 주변의 사회문제를 인식하고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삼성 주니어 SW 창작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2018년 12월부터는 '삼성청년SW아카데미'를 설립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