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전 세계 맥도날드 프렌치 프라이 주요 공급사인 J.R.심플로트와 손잡고 800억 원대 국내 B2B 냉동감자 시장 석권을 노린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15일 국내 B2B 냉동감자 시장 내 1위 공급자인 심플로트 코리아와 국내 도매채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심플로트와 거래해왔던...
CJ프레시웨이가 1차 상품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남미에 진출했다. CJ프레시웨이는 글로벌 사업 진출을 통해 경쟁력 확보와 외형 확장의 기회를 엿보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최근 식자재 유통 업계 최초로 칠레에 남미 사무소를 개소했다고 20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칠레를 포함, 페루와 콜롬비아에 이르는 남미 네트워크를 통해 수산물, 과일, 우육 등 농산물과...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업계 최초로 쌀 계약재배 농가에 초과이익을 공유했다고 9일 밝혔다.
농가에 초과이익이 돌아갈 수 있었던 이유는 단위 면적당 생산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CJ프레시웨이는 농가가 계약재배하기로 한 농지에서 쌀 수확량이, 기준보다 증대된 만큼 추가 수매를 통해 농가에...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지난해 2조327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수치는 전년 대비 12.3% 증가한 것으로 회사 측은 지난 2015년 업계 최초 2조 매출을 달성한 데 이어 창립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CJ프레시웨이는 매출성장 요인으로 주력 사업인 식자재 유통부문과 단체급식 사업 부문 의 고른 성장...
지난 18일에 발행한 동일한 신용등급(A)인 3년만기 CJ프레시웨이7의 이자율은 2.91%다.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신용등급은 한국기업평가가 A+(안정적), 한국신용평가는 A0를 부여했다. 이번에 발행하는 BW의 표면이자율은 0%, 만기이자율 2%와 비교해볼 때 높은 금리다. 동아측은 BW 발행을 통해 연 1.00%포인트 가량의 이자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은행 대출 연장하는...
19일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업계 등에 따르면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SPC와 CJ그룹 계열의 식자재 유통기업 CJ프레시웨이, 롯데제과, 해태제과 등 주요 제빵ㆍ제과업체들은 이달 중 약 400톤(t)의 가공란을 수입할 예정이다.
가공란은 일반 소비자들이 사먹는 신선란과 달리 껍질을 제외한 흰자와 노른자 부분을 따로 냉장하거나 냉동해 분말 형태로 가공해 유통한...
이날 회의에는 조은ㆍ세람ㆍHKㆍ한화저축은행, 한국ㆍ신한ㆍ효성캐피탈, 전북은행, 현대CNF, CJ프레시웨이, 포스코대우, 동양생명 등이 참석했다. 채권단 간사단은 효성캐피탈, 전북은행, 조은저축은행, 화인파트너스로 구성됐다.
채권단은 사기에 공모한 13개 유통업체, 4개 냉동업체에 대한 형사고발, 출국금지 등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회계법인, 법무법인 선임 절차에...
2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육류 담보 사기 대출에 전북은행, 포스코대우(포스코 계열사), CJ프레시웨이(CJ계열사), 현대씨앤에프(현대코퍼레이션 계열사) 등이 피해를 본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전북은행은 사기 대출 관련 금융사들로 구성된 채권단 모임 간사를 맡으면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문제는 이들 회사를 포함해 10여 개 금융사가 손해를 입거나...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29일 육류담보 사기대출에 피해를 본 금융사 및 관련사 조은·세람·HK·한화저축은행, 한국·신한·DGB·효성캐피탈, 새마을금고, 전북은행, 현대CNF, CJ프레시웨이, 포스코대우, 동양생명 등 14개사가 채권단 회의를 가졌다.
채권단 간사사는 효성캐피탈, 전북은행, 조은저축은행, 화인파트너스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은행을 비롯해 포스코...
△[답변공시]티에스인베스트먼트 "주가급등 관련 공시사항 없다"
△유지인트, 공시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폭스브레인, 디스플레이 사업 분할 결정 [5/0]
△이수앱지스, 파브리병 치료제 임상3상 시험승인
△처음앤씨, 자사주 16만여 주 처분 결정
△CJ프레시웨이, 359억 규모 주주배정 유증 결정
△소리바다, 제이메이슨으로 최대주주...
이를 통해 올해 CJ프레시웨이, 삼성웰스토리, SPC그룹 등에 식자재용 원물·소포장 상품 공급을 확대했다는 설명이다. 앞으로는 유통업체와 협력해 식자재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농협은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도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단체장 등을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CJ프레시웨이가 농심과 함께 PNB(Private National Brand) 상품인 ‘사리면’ 시장에 뛰어든다. 국내 사리면 시장은 연매출 200억 원 규모로 추정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15일 사리면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CJ프레시웨이가 라면류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PNB상품이란 NB(제조업체 브랜드)와 PB(자사 브랜드)의 중간 형태로, 제조업체가 유통채널의...
CJ제일제당과 CJ프레시웨이는 지난 9월 베트남의 국영 유통기업 사이공 트레이딩 그룹과 베트남 현지 사업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달 초 CJ제일제당은 베트남에 발효대두박 공장을 완공해 현지 생산을 시작하기도 했다. 베트남에 세워진 발효대두박 공장은 CJ제일제당의 첫 해외 발효대두박 공장으로 연간 2만6000t을 생산한다.
CJ는 1990년대부터...